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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귀 순애의 남동생은 목소리가 좋은듯요

엔젤인커피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5-08-15 03:59:50


처음부터 얼굴은 그닥인데

목소리가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

음성톤이 말예요


큰대사도 없구 그냥 투정하는 듯한 대사만 들어서 몰랐는데

목소리를 약간 다듬으면 나레이터나 성우하면 딱 좋을거 같아요



김성주씨처럼 본인 재능에 맞게 타고난 목소리도 있구

니시지마히테토시처럼 얼굴도 얼굴이지만

목소리를 멋있게 타고난 사람중의 하나 같아요

IP : 220.76.xxx.1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5 4:03 AM (126.255.xxx.28)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한양대 연영과예요 이학주 였나
    이분도 내공이 ...
    이분 나오면 너무 반가워요 표정변화 잼있고

    앞으로도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역시 남자는 목소리 ^^b

  • 2. 귀요미
    '15.8.15 4:16 AM (211.186.xxx.136)

    행복해라
    ㅋㅋ

  • 3. 연예인 같지 않고
    '15.8.15 6:32 AM (73.36.xxx.4)

    동네 상 건달 하나 찝어서 꽂아둔거 같아요.
    아주 딱 이예요.

    이드라마처럼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없었던같아요.

  • 4. 솔직히
    '15.8.15 7:01 AM (14.32.xxx.97)

    저도 등장인물 하나하나 다 애정가는데
    그 식당 아저씨... 그 아저씨는 전에 주로 악역을 맡았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인지
    인상 자체가 좀..제가 좋아하지 않는 인상이라 그런지 ㅋㅋ
    처음 몇회 동안은 계속 저러다 돌변할지도 모른다, 숨겨진 악역인지도 모른다..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ㅋㅋ

  • 5. 이종석이랑
    '15.8.15 7:49 AM (121.190.xxx.168)

    어쩐지 느낌 비슷해요. 목소리도 비슷

  • 6. ...ㅎㅎㅎ
    '15.8.15 8:37 AM (116.38.xxx.67)

    어제.행복해라..땜에 어찌나 웃었는지....ㅎㅎ

  • 7. ...ㅎㅎㅎ
    '15.8.15 8:38 AM (116.38.xxx.67)

    수솊하고 식당집아들...연기력 ㅎㄷㄷㄷ

  • 8. ...ㅎㅎㅎ
    '15.8.15 8:38 AM (116.38.xxx.67)

    특히 임주완의 재발견...눈빛변하는거..

  • 9. 잘되는 드라마는
    '15.8.15 8:41 AM (119.67.xxx.187)

    언제나 조연들의 열연이 뒷받침 되더군요!!!
    주연만 혼자 방방 뜬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오ㅡ나귀는 각본. 주연들. 연기,어린데도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조연들!!심지어 무당도 리얼하게 잘하네요!!

  • 10. 저는
    '15.8.15 8:43 AM (223.62.xxx.166)

    쭌이 넘넘 좋아요^^
    요즘엔 오나귀 보면 쭌만 보여요 ㅋㅋ
    딱 내 스탈 인뎀......^^;;;;
    쭌~~~~~쪼~~~아~~~염^^♡♡♡

  • 11. 응?
    '15.8.15 8:47 AM (121.190.xxx.168)

    쭌이 누구죠?

  • 12. 쭌이
    '15.8.15 9:00 AM (73.153.xxx.66)

    꼬르동이요.
    전 무당아짐 연기가 너무 맘에 들어요.
    병아리 오줌만큼 든 쥬스먹고 불평할땐 진짜 평소 우리가 느끼던걸 고대로 전달해주더라는.ㅋㅋ

  • 13. 솔직히님
    '15.8.15 9:26 AM (58.234.xxx.95)

    저랑 정말 아주아주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첨엔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저두..
    순애남동생 어제 행복하라 하는데 저두 빵터졌어요.눈 보셨어요.?..빨갛게 충혈 된 눈..와~~~감탄 했어요..
    레스토랑 아저씨들 특시 수셰프 너무 웃기고...
    무당 아줌마의 어제 병아리 오줌ㅋㅋㅋ 완전 찰졌죠

  • 14. 솔직히님 ㅋㅋ
    '15.8.15 10:53 AM (126.255.xxx.118)

    처음 몇회 동안은 계속 저러다 돌변할지도 모른다, 숨겨진 악역인지도 모른다..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33333

    넘 웃기네요 ㅋㅋㅋ 저도 경계하면서 봤어요
    아저씨가 좀 음흉해 보이죠?
    전력을 다해 연기하지 않으시는 느낌?
    "난 요만큼만 해도 꽤 잘해" 하는 느낌인데
    쫌만 더 퐈이팅했음 좋겠어요
    중요한 역할인데

  • 15. 아저씨는
    '15.8.15 11:1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착한 배역이라 힘을 너무 뺀거 같아요.
    한성질 있어보이는 외모와 달리 너무 착한 배역이라
    갑자기 테이블 뒤집을듯한 숨은 포스?가 있어요 ㅎㅎㅎ
    아들 배역은 찌질한역 제대로 하네요.
    진짜 백수같아요 ㅎㅎㅎ

  • 16. ..
    '15.8.15 11:42 AM (121.139.xxx.154)

    전 아저씨 역할 그분 처음보는데,

    아저씨 연기 나무랄데 없는데요..

    인상도 괜찮구요.

    다른데서의 잔상으로 평가하니까 그런 듯 한데요?

  • 17. 민브라더스맘
    '15.8.15 11:59 AM (220.94.xxx.60)

    니시지마 히데토시 목소리 언급에 급 로긴했어요^^ 목소리가 목소리가.. 넘 멋져요

  • 18. ^^
    '15.8.15 1:15 PM (147.47.xxx.104)

    순애 아빠 이대연씨죠?
    악역만 하시지는 않아요.
    저는 2005년 부활에서 처음 봤는데, 엄태웅과 같은 편 형사반장이셨어요.
    그때 부활 조연들도 다 좋았죠.
    그때 티비 드라마에 처음 얼굴을 알린, 강냉이 아저씨로 부활 팬들 사이에 별명이 붙여졌던 천사장 역할 하신 분이 바로 김윤석씨였어요.
    잘 되는 드라마는 조연을 다들 어디서 구해오는지, 정말 구명이 없는 듯해요.

  • 19. 지혜를모아
    '15.8.15 1:30 PM (180.65.xxx.194)

    저도 그동생땜에 배꼽잡았네요ㅋㅋㅋㅋ

  • 20. 이츠프리리
    '15.8.15 1:40 PM (59.4.xxx.225) - 삭제된댓글

    연기도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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