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석정 71 서빙고 70

빙고 조회수 : 18,070
작성일 : 2015-08-15 00:55:18

포털 기사를 보다가
황석정 씨 나이를 보고
좀 놀랐어요

저는 아무리 적게 봐도 66이나 67정도로 봤거든요
386세대요
71년생이라고 써있는데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요
노안, 동안 이런 문제를 떠나서
말투나 행동, 분위기가 도저히 71년생 같지 않아서요.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일까요?
특이한 치열 때문일까요?

유재석 이휘재 등이 72년생이고
오연수 이미연 이영애 고현정 이서진 정준하 등등
71,72,73 그 언저리들은
아무리 노안이나 동안이라도
대충 그 세대 그 시절 사람이겠거니 하는
느낌이 있거든요. 정서적 느낌?
아무리 겉늙어 보이는 사람이라도
말투나 사용어휘나 사고방식, 취향, 패션, 지나간 삶의 에피소드 등을 보면 은연중에 세대적 느낌이 배어 나오기 마련인데

황석정 씨 정말 71이에요?
그렇담 참 특이한 사람 같아요

오나귀에서 서빙고로 나오시는 분
아무리 분장이나 말투가 50대로 보여도
70년생이라고 듣고
금방 수긍했어요. 그 분은 그렇게 보여요. 포털사진들이

IP : 126.205.xxx.8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텐데
    '15.8.15 12:56 AM (183.96.xxx.184)

    재순가 삼수해서 설대를 71년배랑 같이 다닌게 아닐까요??

  • 2. ...
    '15.8.15 1:00 AM (221.162.xxx.44)

    황석정씨 71이라고 하던데...
    황석정씨는 특히 나이가 들어보이시는것 같아요

  • 3. ....
    '15.8.15 1:01 AM (180.70.xxx.65)

    60년대생 특유의 느낌적인 느낌이 나던데~
    71년생 아닌거 같아요. 연예인이라고 프로필 나이 낮춘거 같네요.

  • 4. ..
    '15.8.15 1:01 A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암만봐도 연식이 ..
    이영애 고현정 이미연이랑 갑이란 말이잖아요

  • 5. ...
    '15.8.15 1:01 AM (101.250.xxx.46)

    거친 피~부와 고단한 주름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6. 해투에서
    '15.8.15 1:02 AM (119.104.xxx.71)

    마이클잭슨 얘기하는 거 보니까 맞는거 같기도 싶고..
    71년생 치고는 분위기가 너무 노숙하지 않나요?
    단지 얼굴살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김광규씨가 67년생이네요 왠지 그 연배로 보이는데...

  • 7.
    '15.8.15 1:03 A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71이요?

  • 8. ..
    '15.8.15 1:08 AM (218.38.xxx.245)

    고생해서 그런지 얼굴이 넘 삭아보여요

  • 9.
    '15.8.15 1:08 AM (211.206.xxx.113)

    저 69인데 저보다 동생?
    헉 안믿어져요
    80년대학번 분위기나는데‥

  • 10. 주위에
    '15.8.15 1:08 AM (218.101.xxx.231)

    40중반 아줌마들 한번 보세요. 다들 그정도로 늙었어요. 제아무리 여배우라도 관리안하면 그렇게 되는거죠

  • 11. ..
    '15.8.15 1:09 AM (39.121.xxx.103)

    전 서빙고씨가 연기 황석정씨보다 더 잘하는것같아요.
    더 자연스러워요^^

  • 12. 어 맞아요
    '15.8.15 1:09 AM (119.104.xxx.71)

    180님
    60년대생 특유의 느낌이 나요 22222

    71과 73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데
    71과 69는 사실상 엄청 큰 갭이 느껴지거든요
    저랑 언니랑 성격은 비슷한데 사고방식 가치관이 완전 달라요
    언니는 전형적 386세대예요

    71년생 스물한살 즈음해서 학생운동도 많이 사라지고
    노래방도 생기고 서태지도 막 활동하고
    하여간에 저는 그냥 문화를 참 편히 잼나게 즐겼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연옌들도 말하는 거 보면
    나랑 같은 시절을 살았구나 386이구나 약간 추측되는데
    황석정 씨는 전혀 모르겠어요

  • 13. ....
    '15.8.15 1:11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50살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리고 저는 야노시호가 나이가 많아 보이더라구요. 모델 활동 사진은 덜 한데 수퍼맨 보면 늙어보여서
    곱게 늙어서 예쁜 50살쯤으로, 추성훈이 연하로 보이는데 이유가 뭘까요? 제 눈이 이상한가요?

  • 14. 저두요
    '15.8.15 1:14 AM (119.104.xxx.71)

    전 서빙고씨가 연기 황석정씨보다 더 잘하는것같아요.
    더 자연스러워요^^ 2222

    저도 서빙고씨 팬이에요. 이번에 비중도 참 크시고 연기 대박이에요. 다른 역할 맡으시면 꼭 보고 싶어요
    다른 드라마에서 혹시 이렇게 큰 역으로 나온 적 있나요?

    황석정 씨는 미생 때문에 갑자기 빵 뜨신거지
    연기를 너무 잘해서 화제가 된건 아니죠
    좀더 인상적인 역할로 배우로서 다시한번 승부하셔야 할듯
    물론 연옌의 끼와 달란트 능력은 완전 엄청나시죠

  • 15. 야노시호
    '15.8.15 1:18 AM (119.104.xxx.71)

    찾아보니 76년생이네요 40세
    약간 속였다 치면 73정도? 43세?
    그 정도로 보여요. 클로즈업해도 아직 늙은 느낌은 없어요
    50이라뇨. ㅎㅎㅎ 45인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는데

  • 16. 얼굴에
    '15.8.15 1:21 AM (114.205.xxx.114)

    살이 너무 없어서 더 들어 보이는 것 같아요.
    연예인들이 괜히 얼굴 빵빵하게 이것저것 집어넣는 게 아니죠.
    제가 70년생인데
    친구들이나 동네 동년배 아이 친구 엄마들 봐도
    대체로 마르고 얼굴에 살이 없어 야위어 보이는 사람들이
    확실히 나이 더 들어보여요.

  • 17. 근데
    '15.8.15 1:27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60년대 특유의 느낌이 어떤건가요??

  • 18. ..
    '15.8.15 1:35 AM (115.139.xxx.108)

    미생때 연기 잘해서 뜬거 맞아요 연기란게 말과 행동으로도 하지만 역할에 맞는 표정 몸짓이 연기예요 황석정씨는 그때 연기를 제대로 했죠 그래서 관심을 받았고

  • 19. 음 ..
    '15.8.15 1:37 AM (222.99.xxx.103)

    야노시호는 왠지 팬층이 심하게 많은듯해서
    개인 의견도 무서워서 못쓰겠더라구요 ㅜ
    근데 첨 출연부터 그 나이대 울나라 기혼연옌과
    비교하면 나이 마니 들어보였어요
    몸매는 훌륭하지만.
    그 나이대 울나라 관리 잘한 아기엄마들 보다도
    훨 나이들어 보이는 타입이였음 ㅠ

  • 20. 아 그리고
    '15.8.15 1:43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글쓴김에 ㅎ
    타블로랑 그 와이프 김혜정인가 같이
    나올때 그렇게 미워하고 싫어하더니
    추성훈네는 별별 가족이 다나오고
    씨엪까지 찍어도 좋아라 암말 없는 이유는 뭔가요?
    타블로 팬 아니구요 그 와이프도.
    단지 가끔 그 딸래미의 어이없는 순수함에
    빵 좀 터졌던 사람이에요.
    이젠 그 이름도 생각이 안 날정도네요 ㅎ

  • 21. ...
    '15.8.15 1:53 AM (180.228.xxx.26)

    황석정씨 한국나이로 45인거네요?
    실제로 45에 저런사람 드물죠~~~45보단어려보여요
    주변을 보세요 45이면,,,중년티 확 나요

  • 22. ^^
    '15.8.15 1:55 AM (119.104.xxx.71)

    60년대 특유의 느낌이 어떤건가요??
    ---> 글쎄요.. 전 60년대생 선배 지인 친구가 너무 많아서 잘 아는데 70년대생이랑 가치관 인생관이 많이 달라요.

    80년대생이 70년대생을 만나면 또 다르다고 하겠죠.
    70년대 초반이랑 중반 후반도 또 서로 약간씩 달라요
    얘기 나눠보면 알겠더라고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 배우만 물어봐도 대충 세대 차이를 알죠
    ^^
    대학생으로 치면
    이데올로기, 먹구대학생, 취직 쉬웠던 386--> 서태지, 노래방, 해외배낭, 유학, 문화황금기 X세대 --> IMF로 취직이 어렵고 휴학에 편입에 점점 지쳐가는 학생들. 집안이 갑자기 망함. 70년대 중후반생부터--> 취직, 경쟁 점점 심해지고 스펙쌓기. 개인주의적 성향
    등등의 변화가 있지 않았나요? 대충 굵직하게 적어봤어요
    X세대들은 잘 노는거 같아요 한량도 많고 맘에 여유도 많고 ^^

  • 23. ^^
    '15.8.15 2:05 AM (119.104.xxx.71)

    황석정씨 한국나이로 45인거네요?
    실제로 45에 저런사람 드물죠~~~45보단어려보여요
    주변을 보세요 45이면,,,중년티 확 나요

    ------
    ^^;; 혹시 20대? 20대 눈으로 보면 40이나 50이나 비슷할수도..ㅎㅎ
    애기 많이 낳고 살림 열심히 하고 살도 많이 찌고
    고생많이 하신 분들은 물론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제 주위의 일하는 45세들은 황석정씨보다 젊어보이는 여자분들이 아직은 더 많아요
    애 셋 낳은 전업주부 제 친구도 꾸미고 외출하면 탱탱하던데요
    황석정 씨는 애도 안 낳은 싱글이잖아요
    현역에서 열심히 뛰는 빛나는 여성이기도 하고요 날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71년생이라 하면 이상해요^^.

  • 24. 왜요
    '15.8.15 2:08 AM (1.240.xxx.48)

    석정씨 그나이로 보여요
    배역을 노티나는역을 많이해서지..
    40중반들 다 나이들어보여요.
    암만 동안스러워도 40넘음 티나던데

    .

  • 25. 딱 제나이로 보이던데
    '15.8.15 2:11 AM (123.254.xxx.208) - 삭제된댓글

    71년생이면 45살 우리나라 평균 외모아닌가요? 피부보니 주름도 없던데... 근데 좀 노티나는 느낌은 있어요.
    아무래도 연예인들이 일반인보다 많이 가꿔 나이보다 젊어 보이니 상대적으로 더 들어보일 거예요
    또 신기하게 예쁘면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그렇지 않아 들어보이는 것도 있을 듯..

  • 26. ㅇㅇ
    '15.8.15 2:21 AM (175.198.xxx.26)

    황석정씨 이정은씨 둘다 개인적으로 압니다. 오래전부터 알았습니다.
    석정씨 71년생 확실해요.
    연기는 솔직히 이정은씨가 훨씬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석정씨는 연기파처럼 생긴거에 비하면 못하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ng를 너무 많이 냅니다. 10년전에도 못해서 놀랐는데 미생에서도 여전히 불안하더군요.

  • 27. ㅇㅇ
    '15.8.15 2:21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50인데 우리 또래인줄. 외모도 마인드도. 45세가 다 그렇다는 분들 요즘 다 안 그래요.

  • 28. ...
    '15.8.15 2:22 AM (112.171.xxx.202)

    운동권이나 노래패 활동 오래 했을 것 같은 행동거지나 말투 때문에 그렇지
    걍 45세로 보여요.
    이영애랑 고현정과 비교하긴 그렇죠...
    하지만 일반인 중에서 그렇게 몸매 좋은 45세는 본 적 없어요.
    모두 뒷목이나 허리에 살 붙어있어서
    다 아줌마 필 나요.

  • 29. 어이구
    '15.8.15 2:27 AM (59.6.xxx.5) - 삭제된댓글

    이 두분들 그나이대 평균으로 보여요.
    일반인들 우리나라 나이로 45세 46세 TV에 나오면 더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들 많을걸요???
    물론 요즘 워낙 멋부리고 자기 가꾸는 사람들 많아서 동안도 많아졌지만
    그건 정말 10% 많으면 20%겠죠.

    요즘 동상이몽 가끔 보는데 거기 나오는 엄마들 보면 40세 안된사람도 많던데
    유재석보다 많아 보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일반인들 다 거기서 거기.
    강수지 고현정 이영애같은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 평균 눈만 높여가지고서는.

  • 30. 참 내~
    '15.8.15 2:34 AM (180.228.xxx.26)

    아무리 연예인이라 쳐도
    남의 외모갖고 71인게 이상하다며
    애 셋낳은 전업보다도 늙었다며 주관적 잣대를 들이대는게
    참 한심하다 못해 오글거리네요
    남의 얼굴살 치열을 나열하며 왜 늙어보일까~ 진짜 71이면 특이한사람이다라고
    얘기하는 원글님의 정신세계가 더 특이해 보여요

  • 31. ㅎㅎ
    '15.8.15 2:46 AM (119.14.xxx.20)

    실제도 그 나이 맞고요.
    젊다, 늙었다...딱 두 개 중 고르라면 젊은 거죠.

    전 tv에서 일반인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이미 오래 전에 내 모습 깨달은 걸요?

    제가 아이를 늦게 낳았는데, 평소 저희 아이가 엄마는 자기 친구 엄마들 중에 나이 많은 축에 속하지만 제일 젊은 거 같다고 은근 좋아해요.

    그리고, tv에 인터뷰하는 일반인들 나이 보고 화들짝 놀라곤 하죠.
    엄마, 아빠보다 젊은데, 저 사람은 완전히 노인같다고 그러고요.

    그러면 제가...
    엄마라고 저기 비춰지면 다를 것 같니?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똑같이 저 여자 중늙은이네라고 생각할거야...이럽니다.

    나라고 다를 거 같죠?
    그냥 일반인들 인터뷰할 때 그 얼굴이 내 얼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32. ...
    '15.8.15 2:48 AM (182.218.xxx.164)

    솔직히 황석정은 미생이 워낙 주목을 받은 드라마라서 아주 잠깐 출연했지만, 이미지랑 잘 맞아서 이슈가 된대다 서울대출신이란 스펙까지 더해져서 많이 알려진거 아닌가요?
    미생외엔 어디 드라마 봐도 역할이 작아서 그런지 극에 크게 영향을 주거나 연기력이 많이 필요한 역이 아니던데요.. 연기력이 크게 뛰어나다고는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그냥 외모랑 이력이 좀 특이해서 주목을 받는듯요..
    그리고 자꾸 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목소리나 분위기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듯해요

  • 33. 심플라이프
    '15.8.15 2:56 AM (175.194.xxx.96)

    서빙고역의 이정은씨는 착않녀의 이미도씨 정도로 여기저기 나오는데 캐릭터와 배우가 맞아떨어진 거고 황석정씨는
    그녀만의 아우라가 있는거죠. 그게 예능에서 먹힌 거구요.
    다만, 설정인 건 알겠는데 육중완 좀 작작 부려먹었음 좋겠어요.

  • 34. 182.218님
    '15.8.15 3:26 AM (119.104.xxx.71)

    완전 동감이에요
    제가 미생 광팬이었는데.. 그 역할이 황석정 씨의 연기를 빛나게 해주는 입체적인 인물은 아니었어요.
    섹시한 뒤태로 등장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고 (대역이지만)
    황석정 씨 자체의 아우라나 학력으로 인기스타가 된거죠
    배우로서의 평가는 후일로 미루렵니다

    175.194님
    이정은씨는 오나귀에서만 캐릭터가 맞아떨어진 걸까요?
    아무리 우연히 맞아떨어져도 본인이 내공이 없으면 이렇게 사랑받지 못할거 같아요. 연기력 탄탄하단 얘길 많이 들었어요
    어쨌든 간에 대중이 원하면 자주 나오겠죠 뭐

    182.218님 말대로 황석정 씨는 그러고보니
    구수하고 걸걸한 목소리 탓도 있는 거 같아요 노숙해 보이는 이유가.

    댓글중에 71년생이 그럼 늙은 아줌마지
    니가 젊을 줄 알았냐.
    그 둘이 딱 45, 46세 대한민국 평균이다 라고 욕하시는 분들...

    이 글 포인트는 그게 아니에요
    이정은 씨는 70이나 71년생으로 보여요 그렇다고 하니까.
    굳이 이미연 이영애 최고미인들 예를 들지 않아도 돼요
    유명인이라 든것뿐이에요

    사람이 아무리 살이 찌고 안 꾸미고 주름이 잡히고 피부가 상하고 못생기고 그래도
    그 나이대만이 주는 느낌이 있거든요.

    첨에 황석정 씨 봤을때 당연히 50대라고 생각했는데
    71년생이라는 기사를 보고 놀랐고
    에이, 토크하거나 말하는 거 들어보면 71 맞겠지 하다가
    그동안 그렇게 자주 티비에 나와서 말하는 걸 봤는데도
    말투나 분위기가 도저히 71년생 또래 같지가 않아서 그래요

    또래 세대와 달리 워낙 기인같은 독특한 삶을 살아서 그런 걸로 이해해야할듯..

  • 35. 원글님 동감
    '15.8.15 5:31 AM (87.146.xxx.120)

    황석정은 딱 66년생 느낌이 나요. 71은 절대 아닐거 같아요.
    촌티도 나고 엄청 노안에다 사람이 좀 거짓말도 살살하고 못 믿을 타입같아요.

  • 36. ㅁㅁ
    '15.8.15 5:42 A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황석정씨는 이것저것 이유불문, 생긴 모습이 노안스탈.
    처졌으면서 옴팡한데다가 작고 하여튼 그 눈이 정말 늙어보이게 하는 주범.
    게다가 얼굴형도 길고 인중도 길고 입매도 할매스탈,
    전체적인 생김새가 나이 확 들어보이는 스퇄이라 몸매가 가늘고 해도 소용이 없죠.
    결정적으로 눈이 노안의 핵심.
    연기는 개뿔, 의욕은 높은데 재주가 못따라주는 형.
    전체적으로 벙 떠있는 스타일이라 앞으로도 나대는 역할이면 모를까 연기에 대한 기대는 안하게 되네요.

  • 37. ...
    '15.8.15 6:20 AM (39.121.xxx.103)

    노안인걸 떠나 제 눈에 황석정씨 좀 과대평가 받고있는것같아요.
    좀 튀는 역을 해서 그렇지 솔직히 전 연기 잘하는거 못느끼겠더라구요.
    미생에서도 연기가 좀 어색...

  • 38. 깜놀
    '15.8.15 6:25 AM (110.10.xxx.35)

    황석정씨가 누군지 검색해보고 놀라 댓글 씁니다
    절대 까려는 것 아니고
    드라마에서만 봤었는데(미생은 못봤어요)
    50중반인 제 또래인 줄 알았거든요
    서빙고역 맡은 분도 50은 넘은 줄 알았어요

  • 39. 미생에서
    '15.8.15 6:43 AM (87.146.xxx.120)

    일부러 띄워준거 같아요.
    연기 정말 어색했어요. 선과장, 그 과장마누라, 이 여자, 장그래 엄마가 미생에서 연기구멍이었죠.
    서울대 나왔다고 여기저기 나온거죠. 연기는 참 어색해요.

  • 40. ....
    '15.8.15 8:43 AM (183.101.xxx.92) - 삭제된댓글

    전 미생을 안봐서 그 때 연기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밀에서 산드라 황으로 나왔을 때 정말 연기 잘했어요.
    비밀이 좀 칙칙한 내용인데 산드라만 나오면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코믹연기를 정말 찰지게 잘해서 처음 보는 배운데 누군가 싶어서 막 검색해본 기억이 나네요.
    같은 나이 또래 미모 여배우들과 비교하긴 그렇죠.
    타고난 미모도 미모지만 그 배우들이 관리를 얼마나 해왔겠어요.
    황석정씨는 연극하고 한예종 강의 나가고..별로 외모관리에 투자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암튼 비밀의 산드라황 같은 역할 한번 더 맡았으면 좋겠어요.

  • 41. 오~~~
    '15.8.15 8:58 AM (223.62.xxx.166)

    서빙고씨가 저하고 동갑이네요^^
    황석정씨는 한살 어린데..... 아.... 뭐랄까....
    웬지 언니 같다는..... 그동안 저도 60년대생으로
    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71 이라니 조금 놀랍네요....

  • 42. 연예인들
    '15.8.15 9:19 AM (87.146.xxx.120)

    프로필 나이 거의 속이잖아요?

  • 43. 60년대느낌
    '15.8.15 9:30 AM (182.231.xxx.57)

    맞아요...저 72인데 졔 주변에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중에 저런 느낌 없어요
    저도 처음에 71이라해서 놀랐네요..
    황정음이랑 지성나온 드라마에서 산드라황으로 나왔을때 독특한 캐릭터라 눈여겨봤어요
    오십대쯤으로 봤는데 사십대라길래 참 특이하다했네요

  • 44. ㅇㅇ
    '15.8.15 10:03 AM (211.36.xxx.191)

    안꾸며서 그런것같아요

  • 45. 꾸미고 안꾸미고를 떠나서
    '15.8.15 10:11 AM (87.146.xxx.120)

    어느 외국작가가 그랬는데 남들은 속여도 또래는 못 속인다고
    여자들이 또래만큼은 정확하게 나이를 알아챈다고 하더라구요.
    황석정씨 절대 70년대생 아닐걸요.
    66년 말띠나 같아요.

  • 46. 꾸미고 안꾸미고를 떠나서
    '15.8.15 10:11 AM (87.146.xxx.120)

    68년 원숭이띠거나

  • 47. ㅎㅎ
    '15.8.15 10:37 A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68년생이고 황석정씨랑 학교 같이 다녔어요. 제 기억에 저 친구가 90학번 이었던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저희 동아리에 살짝 발 담갔다 나갔는데 그 때 몇 번 애정을 가지고 봤죠 ㅎㅎ. 그 때랑 지금이랑 너무 똑같아요. 한 곳에 발 붙이지 못하고 또래보다 노안에 늘 털털하고 그랬죠. 체육과와 국악과는 워낙 공부쪽으로 격차가 심해서 다른 단대 사람들이랑 어울리진 못했어요. 그래서 금방 나갔죠.
    암튼 그 때 제 기억엔 노안이고 선배 느낌나는 그렇지만 멋진 친구였어요.ㅎㅎ. 70년이나 71년생 맞아요. 재수나 삼수면 확실히 밝혔고 그런 친구는 선배라고 부르지 언니라고 안 부르거든요. 저나 제 후배들에게 언니라고 확실히 했어요.

  • 48. 123
    '15.8.15 10:49 AM (221.146.xxx.93)

    이정은씨는 한양대연영과 88학번이에요. 황석정씨는 90학번에 70년생이던 제 친구와 절친이었던걸 보면 확실히 60년대생은 아닙니다. 프로필 나이 맞는듯 해요

  • 49. ..
    '15.8.15 10:59 A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89학번이라네요

  • 50. ..
    '15.8.15 11:09 A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89학번이라네요
    http://news.nate.com/view/20150613n08537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89학번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강용석은 "내가 88학번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황석정은 "법대생이 음대 식당에 작업하려고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나 못 봤냐"며 미모 자신감을 뽐냈다. 하지만 강용석은 "처음 봤다"고 차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병 캐릭 ㅋㅋ

  • 51. ..
    '15.8.15 11:09 A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89학번이라네요

    http://news.nate.com/view/20150613n08537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89학번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강용석은 내가 88학번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황석정은 법대생이 음대 식당에 작업하려고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나 못 봤냐며 미모 자신감을 뽐냈다. 하지만 강용석은 처음 봤다고 차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병 캐릭 ㅋㅋ

  • 52.
    '15.8.15 11:13 AM (222.110.xxx.133)

    45세가 요즘 다 그렇다니요?
    제 주변 45세 분들 안 저래요.
    황석정씨 나이보다 10년 이상 더 들어 보여요.

  • 53. 아 그런거 같아요
    '15.8.15 11:28 AM (119.104.xxx.179)

    어느 외국작가가 그랬는데 남들은 속여도 또래는 못 속인다고
    여자들이 또래만큼은 정확하게 나이를 알아챈다고 하더라구요2222

    맞아요.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
    딱 71이 아니더라도 70, 72 언저리 또래들은 느낌이 좀 오거든요. 전체적 분위기나 패션 ,취향, 말투 , 언어습관 , 인생 에피소드, 관심사 이런거 들으면요.

    늙고 젊고를 떠나서 그 또래 아줌마(?)의 모습이 있는거죠

    이정은 씨는 극중에서 50대인줄 알았다가
    70년생이라고 하길래 다시 찬찬히 봤더니
    포털이나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70언저리로 보여요
    귀염성 있는 얼굴인듯

    황석정 씨는 제가 아마 티비에서 처음으로
    언뜻 봤을 때는 솔직히 저희 엄마뻘인 줄 알았어요
    닮은꼴 비슷한 중장년 연기자들이 있지 않았나요?
    그뒤로 자주 보니 50대 같았고.
    근데 71년생 90학번이라 해서 놀라고 있는 중이에요

    나혼자산다에서 엄청 이쁘게 꾸민거 봤어요 날씬하시고.
    근데도 또래 생각이 안 들었어요

    딱하나..
    해투에서 학창시절 마이클잭슨 춤연습했다는 거 들으니
    또래 세대 맞는거 같기도 하고

    나이를 속였냐 이런 걸 추궁하려기보다
    (요즘 나이 잘 안 속이지 않나요)
    같은 시절을 보냈는데 왜 또래 느낌이 안나는지. 신기해요
    혹시 사정이 있어서 초딩을 늦게 들어가거나 한건 아니겠죠

    아. 그러고보니 산드라황이 있었군요
    드라마 보지도 않은 제가 알 정도면 유명한 역할 아닌가요
    그때 연기 되게 잘하셨나 봐요
    요거 알아뵙지 못해서 죄송

  • 54. ...
    '15.8.15 11:34 AM (121.171.xxx.81)

    같은 또래 느낌이 도대체 뭐길래 이 난리래요. 같은 또래라고 해봤자 주변에 몇명이나 된다고 전국의 71년생들 다 알지도 못함서 뭐이런 우물안 개구리같은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지. 이젠 연예인 외모 까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네요.

  • 55. ....
    '15.8.15 11:52 AM (175.114.xxx.217)

    제가 66년생인데 확성정씨 첨에 봤을 때부터 저보다는 어리게 봤는데요??
    50대로는 절대 안보입니다. 저도 또래 중에서는 몇살 어리게 보는 편이거든요.

  • 56. ....
    '15.8.15 11:52 AM (175.114.xxx.217)

    오타 황석정

  • 57. ㅋㅋ
    '15.8.15 12:24 PM (175.196.xxx.37)

    저도 비밀에서 정말 재밌는 캐릭터라 눈여겨 봤어요. 그땐 연기가 정말 맛깔나서 배꼽 잡고 그랬는데요. 그 이후로 미생이랑 식샤를 합시다도 황석정씨 나오길래 우연히 봤다가 챙겨보는 드라마가 됐구요.
    오히려 예능 나오고 너무 뜨니깐 식상해져서인지 개성적인 색깔이 점점 안보이더라고요. 나이는 좀 노안이긴 한데 주연도 아닌 이상 그렇게 까일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남자 연예인 중에도 노안이 한 둘이 아닌데...

  • 58. ...
    '15.8.15 12:51 PM (125.131.xxx.160) - 삭제된댓글

    제 나이로 보이는데요. 다만 배우치고는 노안인듯해요 동갑 연예인이라도 40세 넘어가면 나이차가 훅 나 보이잖아요 제 친구들도 따로따로 보면 제 나이들이 보이는데 같이 놓고 보면 동갑같이 안보이더라구요 야노시호는 몸매좋고 스타일좋고 이쁜데 얼굴이 베이비상은 아니여서 특별히 젊어보이는지도 모르겠어요 또래느낌은 또 뭐야.. 이렇게들 감 좋은데 여기저기서 사기들은 왜 당하는지

  • 59. 황석정이
    '15.8.15 12:52 PM (36.38.xxx.11)

    약간 호감이 안가는 스타일이긴 한데,,

    연기는 자기색이 있긴 해요......

    식사 2보시면 연기력 있다는 거 알수 있죠.....

  • 60. 저도 66말띠
    '15.8.15 1:0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황석정씨 저랑 동년배거나 한두살 더많은줄
    오나귀에 무당역이 서빙고인가요?
    제눈엔 두분다 오십대초반 느낌
    오늘 두분 나이알고 초큼 놀람^^;;
    나이든 역할을해서 그런거같음

    딴소리인데 오나귀 무당역그분
    연기 참 자연스러워요

  • 61. 어머나
    '15.8.15 1:20 PM (61.74.xxx.133)

    저도 원글님 동감해요,

    황석정씨 50정도 된걸로 봤거든요,
    제가 50초반이라 비슷한 나이대로 봤는데 한참 어린 분이군요.
    50초반이면 날씬하고 젊어보이는 사람들 많아요,일반인중에도요..
    관리 잘 해온 사람들도 많고,
    특히 50대인 분들중 딸 가진 엄마들은,
    딸이 엄마 미모관리 신경써주는 사람들도 많아요,
    딸이 잘 안입는 옷들은 엄마가 입기도 하구요,아까워서...물론,몸매가 얼추 되니 가능한 얘기고..

    딸 ,아들 결혼에도 신경쓸 나이인지라,
    특히 딸 가진 엄마들은 미모관리 더 신경쓰던대요,사윗감이 장모감 모습을 미래의 신부감 모습으로 예측하려하니까요..

    물론 요즘 혼기는 늦어져서,삼십대 들어서야 결혼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ㅇ50대 아줌마들은 딸들이(아들은 예외) 대학만 들어가도,딸 혼사 염두에 두고,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더군요,그러다보니...

    50대 아줌마들이 걱정근심 제일 적고,제일 좋을 때라,
    ,연령대비 외모가 상대적으로 젤 좋아보이더군요,폐경은 오지만,관리만 되면,큰 문제없고,
    남편 퇴직을 앞두곤 있어도 당장 문제가 심각한 정도도 아니고,
    자식 결혼에 큰 돈 쓸 시기도 아니고,
    손주 봐주느라 폭삭 늙어가는 나이도 아니고,
    중고등 애들 있어 성적,학원비 근심할 나이대도 아니고..
    이런 점은 결혼 안한 싱글이 결혼한 사람보다 덜 늙는 이유가 되기도 하구요..


    어쨌든 황석정씨는 50대로 보였는데,
    생각외로 실제 나이가 어리군요ㅜㅠ

  • 62. ....
    '15.8.15 1:3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황석정 얼굴이나 분위기 사고방식 등이 손자있을 법한 할머니같이 보이는데요ㅠ.ㅠ

  • 63. 호적을 까봐야해
    '15.8.15 2:14 PM (125.128.xxx.70)

    최화정이도 58년 개띠라는 말이 있어
    방송으로 얼마나들 속여대는지

  • 64. 에효
    '15.8.15 2:19 PM (114.205.xxx.114)

    다들 속고만 살았나
    저기 위에 오랫동안 알고 지내 온 지인이란 분이 71년생 확실하다고 못박았는데도
    의심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 65.
    '15.8.15 2:29 P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이 김부선인가..

  • 66. 또 우르르
    '15.8.15 2:35 PM (108.171.xxx.172)

    씹어대는거 보니 황석정씨 떴군요. 처음 볼 때는 막 찬사 일색이다가 좀 인기있다보면 깎아 내리기 바쁜 그 패턴을 따라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댓글 단 사람들 tv 카메라앞에 세워서 hd급 tv로 얼굴 보고 싶네. 화면상에 얼마나 대단히 이쁘고 날씬하고 젊어 보이는지.

  • 67. ???
    '15.8.15 2:50 PM (147.46.xxx.214)

    참... 69랑 71 차이 난다고 하는 말씀들에 좀 웃고 갑니다..

    어린 사람들 보기에는 69와 71은 전혀 차이 안 나고ㅏ
    66과 71도 마찬가지에요. 6~7살 차이인데 더 들어 보일 수도 있고.
    어려보일 수도 있죠

  • 68. ???
    '15.8.15 3:12 PM (119.104.xxx.99)

    ??? 님
    외모 얘기가 아니었어요
    오해받게 써서 죄송해요
    외모는 당연히 40 초중반부터는 다 거기서 거기죠

    70, 71즈음부터 세상이 좀 바뀌고 사회상황도 바뀌고 새로운 문물도 많이 들어오고 큰 세대교체가 있었어요
    젊은이들이 학생운동이나 독서토론 말고도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이 생겼었죠 해외에도 많이 관심가지고

    보통 세대 구분할때 신인류세대의 시작점이라고
    기사 칼럼에 많이 등장해요.
    그전 세대는 그 유명한 386이구요

    그래서
    같은 세대 안에서의 두살 차이와
    다른 세대끼리의 두살 차이는
    좀 다른 것 같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실제로 위로는 세대 차이를 많이 절감했구요
    아래로 서너살들은 인생관 가치관 사고방식이 비슷해요

    물론 개인차는 당연히 있지요
    69가 73보다 훨씬 젊고 유연할수도 있고요
    71친구들 중에도 윗어른 세대처럼 보수적인 애도 있구요

    386세대들이 삶에 진중하고 진지하고 약간 보수적인 경향.
    45년간의 경험에 의하면요

  • 69. 동감
    '15.8.15 3:25 PM (221.3.xxx.60)

    저도 빠른 71년생으로 70년생들과 같이 학교 다니고 60년대생 선배들 엄청많은데
    원글님 생각에 절대 동감해요.
    외모의 늙고 젊고 문제는 전혀 아니에요.
    뭔가 정서가 달라요. 이유는 원글님 많이 말씀하셨네요.
    황석정씨는 아무리 작게봐도 68년생 이전같아요

  • 70. ..
    '15.8.15 4:24 PM (180.229.xxx.230)

    71이면 어디 다른데서 살았나
    왜그리 나이들어 보여요? 5살은 더 먹어 보이는구만.
    요즘 40대 저렇지 않아요.
    분위기가..왜저리 올드해보이는지 특이하긴 하네요

  • 71. 정서가 386분위기
    '15.8.15 4:4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

  • 72. 황석정씨가
    '15.8.15 5:44 PM (122.35.xxx.166)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69년생과 71년생의 분위기는 정말 달라요. 일단 사회적인 분위기부터 확 다르고. 학교분위기.. 70년대생부터 신세대라는 말이 나왔을정로로 뭔가 다르거든요..

  • 73. 옛날
    '15.8.15 6:35 PM (87.146.xxx.120)

    시골에선 출생신고 늦게하는 경우도 많았죠.
    노안, 꾸미고 안꾸미고를 떠나서 황씨는 60년대 생 같아요.

  • 74. ㄴㄴㄴ
    '15.8.15 6:40 PM (58.229.xxx.13)

    저는 김부선씨와 한 두살 차이인 줄 알았어요.
    둘이 싸웠다길래.;;;;;;;;
    10살 차이가 나네요.
    분위기를 떠나서 얼굴 자체가 노안으로 생겨서 그래요.
    피부가 아무리 좋고 잘 꾸며도 얼굴 윤곽 자체가 그런 사람들이 있거든요.

  • 75.
    '15.8.15 9:20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거지
    출생신고를 늦게 한거 같다는둥
    별 우김질이 다나오네요
    70년대 후반생도 40훨 넘어 보이는 사람도
    알아요 사람 나름이지

  • 76. 흠..
    '15.8.15 9:23 PM (222.237.xxx.127)

    황석정씨를 드라마 비밀(황정음, 지성 주연)에서 처음 봤어요.
    그 때 황정음의 감옥동기로 나왔고 연기를 정말 독특하게 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후 미생,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해서 반갑더라구요.
    저한텐 미생 보다는 비밀에서의 연기가 좋았는데 보신 분이 없는가보네요.

  • 77. 비밀
    '15.8.15 9:31 P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

    비밀에서 너무 눈에 띄긴 했어요

  • 78. 비밀
    '15.8.15 9:32 PM (112.172.xxx.60)

    비밀에서 연기 찰지게 잘해서
    기억에 남아요

  • 79.
    '15.8.15 10:57 P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뇌가 청순하면 어려 보일 수도 있고
    고뇌가 깊으면 노안일 수도 있겠죠..
    원글이는 황석정 싫은가 봐요
    딘순 외모 나이 까기 아닌
    연기력까지 까는 거 보면
    황석정 잘되는 게 싫은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18 소금 0.5g은 밥스푼으로 하면 0.05스푼일까요? 3 dd 2015/10/08 880
488417 반짝인다고 다 금이 아니더라 1 올레~ 2015/10/08 872
488416 전세사는데 집보여달라하면 무조건 보여주시나요? 24 I'll 2015/10/08 6,864
488415 제 상황에서 읽을만한 책 한 권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2015/10/08 598
488414 고영주에 대하여 시애틀에서 권종상 님 글 펀글) 1 꿈별 2015/10/08 807
488413 한글날 택배 하나요? 2 검색해봤어요.. 2015/10/08 928
488412 백일아가랑 5살여아랑 같이 있을만한곳 2 사정상 2015/10/08 780
488411 막스마라 코트 무겁나요? 12 ^^ 2015/10/08 3,817
488410 요즘은 스타킹 색이 살구가 스킨색인가요? 3 . 2015/10/08 1,388
488409 그만둘 회사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남편 9 ㅎㅎ 2015/10/08 1,626
488408 라디에이터 틀면 주위 공기가 훈훈해지나요? 2 라디에이터 2015/10/08 1,400
488407 어머님은 내며느리 2 ㅅㄷᆞ 2015/10/08 1,831
488406 제가 남자를 질리게 하나요?.. 어떻게 해야 연애를 잘 하는지요.. 24 아깽 2015/10/08 12,372
488405 한국전쟁 영웅으로 대접받는 살아있는 친일파 고발 백선엽 2015/10/08 547
488404 [뉴스분석]국정 역사교과서 공세…총선 겨냥 ‘이념 전쟁’ 6 세우실 2015/10/08 759
488403 소래포구 가려는데요.. 10 그냥 그런가.. 2015/10/08 1,719
488402 사근사근한 성격 남자아이 어떤 진로 7 의전 잘하는.. 2015/10/08 999
488401 베첼러1에서 결혼했던 소방관이요.. 2 000 2015/10/08 1,636
488400 신촌역 근처 산행 후 회식 장소 1 젠2 2015/10/08 519
488399 임신확인서 잃어버렸는데 2 고운맘카드 2015/10/08 3,242
488398 한그루 그럼 이것도 거짓말인건가요? 20 ㄷㄷ 2015/10/08 12,704
488397 지방 사시는 친정엄마 서울 오시면 어디 모시고 가면 좋을까요.... 5 구경 2015/10/08 1,489
488396 학교 체육시간에, 체력이 부족해서, 방과후 강제로 남아서 하라고.. 4 중2 남학생.. 2015/10/08 862
488395 벽 콘센트에 침대 붙여 놓으면 전자파 안좋을까요? 10 자유 2015/10/08 8,820
488394 복권 120억 주인공 삼성다니던 여자분 7 ...ㅡ 2015/10/08 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