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해야할지...노래는 신나고 좋긴한데 의상이며 춤이 너무 야하고
부담스럽네요...에휴
요즘은 저 정도는 돼야 눈에 띄는 건가요?
옷 저렇게 입으니 이쁜얼굴도 미워 보이네요
옷은 야한데다 터치마이바디 이러고 외쳐대니 남사스럽고...
그나마 늦은밤시간이라 어린 학생들은 안봐서 다행인데
낮에도 저럴 것 같은 ㅡ ㅡ;;
제가 늙어가는 건지...여자연예인들 방송에서 벗겨대는 이 사회가 이상한건지
헷갈리네요...
뭐라 해야할지...노래는 신나고 좋긴한데 의상이며 춤이 너무 야하고
부담스럽네요...에휴
요즘은 저 정도는 돼야 눈에 띄는 건가요?
옷 저렇게 입으니 이쁜얼굴도 미워 보이네요
옷은 야한데다 터치마이바디 이러고 외쳐대니 남사스럽고...
그나마 늦은밤시간이라 어린 학생들은 안봐서 다행인데
낮에도 저럴 것 같은 ㅡ ㅡ;;
제가 늙어가는 건지...여자연예인들 방송에서 벗겨대는 이 사회가 이상한건지
헷갈리네요...
학생들이 안본다고 안삼하지 마세요
폰으로 컴으로 더 야한거 많이 봐서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바닥에서 비비고 벌리고 구르고 하는거보면
우리 엄마들은 욕나오고 헉생들은 침나와요ㅠ.ㅠ
남자 시청자를 위해서 입은 건데요. 저렇게 입어야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스케치북엔 뭔 이리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지...
언젠가부터 넘 많이 나와요..ㅠㅠ
시스타 안무는 덜 야한 편이죠.
성행위를 연상 시키는 안무가 얼마나 많은데요.
아들하고 봤다가 민망해서 혼났어요
욕나오던데요..특히 효린 엉덩이 흔드는거
넙적다리살 진짜 넘 보기싫어요
노래잘하는것도 묻히네요..
요즘 여자아이돌 섹시컨샙들
꼴보기싫어서
에이핑크같은 애들이 그나마 신선해보이고 좋더라구요
시스타 넘 쌈티나서 싫어요
안타까워요. 시스타 노래도 다들 잘하는데
왜 굳이 그런 싼티컨셉을 잡았는지
제작자가 미워요.
그나마 씨스타류는 드러내놓고 그런 코드지만
은근슬쩍 가사에 중의적 단어나 표현 군데군데 집어넣고
청소년 사이에서 추앙받는 여돌들도 있죠. 주로 특정 대형기획사 상품들.
아마 부르는 애들도 당시에는 잘 모르고 부를 때가 많을 거에요.
곡 만들고 가사 쓴 넘들은 낄낄대며 돈 쓸어모으면서 대접받고
뭔가 연상해가며 듣는 넘들은 어리고 예쁜 애들 보며 황홀해하고.
남녀아이돌이고 뭐고 음방순위 프로그램 순위권이나 음원 상위권에 랭크되어서 노출빈도 높은 노래들 중 다수가
멜로디와 가창력에 끌려 듣다가도 가사 따라부르다보면 짜증나서... 들을 노래가 별로 없어요.
그냥 세태가 그런가보다 하며 가볍게 즐길 수는 있는데
청소년들이 응원하며 따라부르는 거 보면 정말 한숨이...
뭐, 노래 뿐이겠나요. 돈 되는 게 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