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국진이 양금석한테 금석이라고...

..... 조회수 : 8,769
작성일 : 2015-08-15 00:40:32
언니가 불타는 청춘 보길래 옆에서 같이 보고 있는데요
김국진이 금석이가 어쩌고.. 하네요??
양금석이 나이 훨씬 많지 않나요??
어째서 금석아;;; 누가봐도 훨 누나구만;
IP : 182.222.xxx.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5 12:42 AM (182.222.xxx.37)

    헐 방금 검색해보니 양금석이 네살 많네요?!
    근데 왜자꾸 금석이 금석이라고 하는건지...;;;;
    그나저나 생각보다 얼마 차이 안나네요...

  • 2. . .
    '15.8.15 12:45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연상녀를 여자로 볼때 절대 누나라 안 부르더라구요. 누나로 부르는순간 그냥 남자로 안 보이니. .

  • 3. 양금석이
    '15.8.15 12:47 AM (59.14.xxx.172)

    첫회에 나이많은거 싫다고
    이름 불러달라고 했던것같아요

  • 4. 우리도
    '15.8.15 12:47 AM (125.183.xxx.190)

    남편이랑 같이 보다가 이상해서 검색해봤네요
    그 전에 무슨 스토리가 있었을까요

  • 5. 그나저나
    '15.8.15 12:47 AM (218.155.xxx.123) - 삭제된댓글

    돌싱 아닌가요?

  • 6. ....
    '15.8.15 12:49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김국진은 촌스럽게 마초적인데가 있어요.
    여자는 하늘하늘 약하고 모르는것도 있어야 하고,
    남자는 힘 세고 뭐든 잘해야 되고,
    맨스플레인이 강한 듯.
    그래서 강수지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7. 음...
    '15.8.15 12:55 AM (119.70.xxx.205) - 삭제된댓글

    이건 저의 지극히도 매우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인데
    저는 불타는 청춘보면서
    김국진은 오히려 양금석과
    약간 호의가 있지않나합니다....

  • 8. ㅇㅇ
    '15.8.15 12:58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둘이 10살은 차이 나는 줄 알았는데
    겨우 4살 차이인가요?
    양씨 실제 나이는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프로인지 생각 안 나는데
    양금석, 강수지, 김혜선, 홍진희가
    남자 연예인들과 시골에서 1박 하는 프로를
    봤는데 거기서 양씨가 부활의 기타리스트(?)
    머린 긴 남자, 건장한 그 사람 몸 보고
    탄복하고 이후 작업을 하는 일련의 과정을
    혀 내두르며 봤어요
    자기가 먼저 집에 태워다 주겠다고
    말 꺼내놓고 남자 요리조리 요리하는 모습이
    아주 프로던데요 꼬리 아홉개 달린
    닳고 닳은 타입으로 보였어요

    저는 양씨 이미지가 아주 좋았거든요
    그 전엔

  • 9. ㅇㅇ
    '15.8.15 1:04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둘이 10살은 차이 나는 줄 알았는데
    겨우 4살 차이인가요?
    양씨 실제 나이는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프로인지 생각 안 나는데
    양금석, 강수지, 김혜선, 홍진희가
    남자 연예인들과 시골에서 1박 하는 프로를
    봤는데 거기서 양씨가 부활의 기타리스트(?)
    머리 긴 남자, 건장한 그 사람 몸 보고
    탄복하고 이후 작업을 하는 일련의 과정을
    혀 내두르며 봤어요
    자기가 먼저 집에 태워다 주겠다고
    말 꺼내놓고 남자 요리조리 요리하는 모습이
    아주 프로던데요 꼬리 아홉개 달린
    닳고 닳은 타입으로 보였어요

    저는 양씨 이미지가 아주 좋았거든요
    그 전엔

    그 패턴 보건대
    양씨가 말 놓으라고 했을걸요?
    여성으로 보이고 싶은 욕망은 이해하지만
    보통 아니더군요...

  • 10. ....
    '15.8.15 1:07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보면서, 김일우 씨가 점잖고 순한 사람 같아요.
    조용한 편이라, 별 주목은 못 받지만, 사람이 순해서 편하게 느껴져요.

    양금석 씨는 정말로 기타 치는 그 사람 좋아하는 건가요?
    방송인지, 진짜인지 헷갈려요.

    오늘 처음 나오신, 오지전문가라는 그 분도 재밌던데요.
    그 분은 금석씨라고 존댓말 쓰던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 11. ㅇㅇ
    '15.8.15 1:11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여기저기
    밑밥 뿌리는 건 확실해요
    그게 각본일 수는 없죠

  • 12. ᆞᆞᆞ
    '15.8.15 1:18 AM (220.118.xxx.57)

    양금석씨 다들 일하는데 늘 혼자만 부엌일 안하고 다같이 먹으려고 따온 전복이랑 귀한 성개알을 상차리기도 전에 낼름낼름 계속 먹는거보니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예전 드라마에서는 참 좋아했는데 반감됐어요

  • 13. 오늘편에서
    '15.8.15 1:30 AM (223.62.xxx.97)

    오지전문가 박세준씨 때문에 웃겨서 죽는줄 알았네요.
    오늘편에서 양금석씨가 전복넣은 삼계탕 했어요. 모두들 맛있게 먹었는데, 한번도 주도적으로 요리한적 없는 김완선씨가 그담날 아침 전복죽 끓였다가 폭망한다는 예고편 하대요.
    불타는 청춘, 은근히 웃겨요. 82에 간혹 후기 올라오면 너무반가와요.

  • 14. dd
    '15.8.15 1:52 AM (58.237.xxx.244)

    첫회에서 양금석씨가 누나라고 부르지말라고 했어요

  • 15. ㅇㅇ
    '15.8.15 2:58 AM (110.70.xxx.173)

    누나라 부르지 마라 했고요
    제발 가슴 좀 안보이게 옷 좀 입었음 좋겠어요
    방송도 안보시나 벌써 몇번짼지ㅜ

  • 16. ....
    '15.8.15 10:00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가슴 보이는건 민망하더군요. 카메라맨도, 안 잡히게 하려고 애쓴거 같은데,
    밥 하고, 일 하는데선 그런 옷을 굳이 입을 필요가 있나.

    .누나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지, 반말 하라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ㅋ

    .양금석 씨는 착한 분 같은데,

  • 17. ᆞᆞᆞ
    '15.8.15 2:08 PM (110.70.xxx.162)

    남자들 많은 싸이트에선 금석누님의 재발견이라고 숨이멎는 가슴이라고 리플많던데요

  • 18. in
    '15.8.15 3:43 PM (218.155.xxx.123) - 삭제된댓글

    미쓰인척하더만,,떡 만들면서 깜놀.. 성형팩이 불룩 올라와서 ㅠ

  • 19. in
    '15.8.15 5:07 PM (218.155.xxx.123) - 삭제된댓글

    '15.8.15 3:43 PM (218.155.xxx.123) 삭제

    미쓰인척하더만,,떡 만들면서 깜놀.. 성형팩이 불쑥 위로 올라와서 ㅠ

  • 20. in
    '15.8.15 5:08 PM (218.155.xxx.123)

    미쓰인척하더만,,떡 만들면서 깜놀.. 성형팩이 불쑥 위로 올라와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032 다진생강 왜이렇게 비싸죠? 싼데 아시는분? 4 급질문 2015/08/24 1,499
476031 입술 붓기 빨리 빼는법 아세요? 2 아들아 2015/08/24 7,446
476030 아이폰6냐 갤럭시엣지냐 3 ㅡㅡㅡㅡ 2015/08/24 1,601
476029 그랜드백화점 좋은데 망할까봐 걱정임 ㅠ 8 일산 2015/08/24 4,281
476028 장어곰국은 갯장어, 민물장어 중 어느걸로 하면 좋을까요?? 5 ㅏㅏ 2015/08/24 1,917
476027 경력직으로 오면 직급이 없어도 상사 인가요? 5 RRR 2015/08/24 1,535
476026 아기옷 짝퉁 카피옷 4 바부 2015/08/24 3,498
476025 테라스 하우스 보면 베란다에서 고기 굽는거 로망이면서 남이하면 .. 4 2015/08/24 5,262
476024 레이저 피부관리기 효과 있나요? 2 피부미인 2015/08/24 2,938
476023 아이가 장난을 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1 갈등 2015/08/24 723
476022 외국인 남편 두신분들 황당 경험담 공유해봐요 34 경험 2015/08/24 10,569
476021 식탁에 올라가는 고양이 3 ㄱㄱ 2015/08/24 1,994
476020 40년 살면서 처음 들은 이야기 2 그러려니 2015/08/24 2,545
476019 아이들이 엄마 아빠 얼마나 버느냐고 물어보는데.. 12 .... 2015/08/24 3,564
476018 이런 약을 먹어야하나 걱정이네요 8 걱정 2015/08/24 2,227
476017 검찰,故 신해철 의료과실로 사망 결론 6 개새 2015/08/24 2,214
476016 손가락 사이 알러지? 습진? 9 습진 2015/08/24 4,219
476015 호주 살인사건 2 나무이야기 2015/08/24 3,383
476014 일본 가니까 핸드&페이스 워시 3 그런데 2015/08/24 2,399
476013 리틀포레스트‥ 겨울편도 좋네요 4 보세요 2015/08/24 1,602
476012 ㅎㅎ 4 ㅡㅡ 2015/08/24 997
476011 하노이 날씨 몇 도 정도되죠? 현재 2015/08/24 591
476010 백수가 되었습니다. 당분간 즐겁게 살고싶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20 sss 2015/08/24 6,396
476009 실리트 실라간 냄비 쓰시는분들, 볶음 요리 잘 들러붙지 않나요?.. blueu 2015/08/24 1,155
476008 5년째 바람피는 남편 그후 23 빼빼로데이 2015/08/24 1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