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챙겨 주는 거 말고 스스로 하는 일요.
아무래도 주부니까 내 생일이라도 미역국이랑 생일밥 정도는 한다?
꼭 하는 뭔가가 있다? 그런게 있나요?
저는 제 생일이라도 다 귀찮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생일이니 가족이 신경쓸테니 뭐라도 해야겠죠?
가족이 챙겨 주는 거 말고 스스로 하는 일요.
아무래도 주부니까 내 생일이라도 미역국이랑 생일밥 정도는 한다?
꼭 하는 뭔가가 있다? 그런게 있나요?
저는 제 생일이라도 다 귀찮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생일이니 가족이 신경쓸테니 뭐라도 해야겠죠?
아무것도 안 해요. 그냥 가족끼리 외식. 케익 초 불고 끝. 저는 원래부터 무슨 날 챙기는 게 싫은 사람.
잠깐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
잘 살았는지.
길게는 아니고요.
선심쓰듯 나한테 돈 써요. 사고 싶었던 것, 필요해서라기 보다 갖고 싶었는데 비싸서 미루고 있었던 것, 나한테 선물해요. ^^
전 예쁜 카페 가서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지 일기도 쓰고 한 두 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