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는 저만 보면 악마라도 본 듯
기겁하며 도망칩니다.
제가 털 빗기. 약 먹이기,주사 놓기 등
야가 싫어 하는 일 만 하기는 합니다.
언제쯤 되면 절 따를까요.
4살 때 와서 5개월 같이 지냈어요.암놈 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개월차 집사,고양이가 저만 싫어하는듯.
dddd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5-08-14 22:21:20
IP : 183.96.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4 11:34 PM (211.230.xxx.202)뭐든 무척 살살해주시면 좋아요. 아주 조심조심 쓰다듬고 빗질도 안아. 실리콘 브러시로 살살.
어떤 날은 건너도 뛰더 주시고.
예민하고 기억력도 좋아서 안좋은 경험 오래 간직하더라구요.
저희 막내 어려서 아픈 안약 두달가까이 넣어야했는데 일년넘게 제가 안으면 눈부터 감더라구요.
꼭 필요한 돌봄외에는 무관심하게 놔두는 척하시면 궁금해서 자기가 와요.
지긋하게 옆에 있고 이런 건 일년 넘어서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 무척 발발한 시기이기도합니다
장난감으로 잘 놀아주시면 인기올라가요
경험상 여자애들이 남자 반려인을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2. 간식
'15.8.15 11:46 AM (203.142.xxx.240)으로 꼬셔보세요.
집에 말 돌아왔거나
자고 일어났을때
냥이가 심심할때쯤
님이 짠~ 나타나셔서 젤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만 주시고요..
윗분처럼 아주 살살 조심조심 다루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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