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8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bluebell 조회수 : 461
작성일 : 2015-08-14 22:14:14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8.14 10:17 PM (223.62.xxx.49)

    세월호 486일.. 진실인양과 미수습자님..가족들 만나시라고,훼손없는 제대로 된 인양을 촉구하는 서명전 마쳤습니다.
    잊지 말고 기억하겠습니다!

  • 2. 세상에...
    '15.8.14 10:18 PM (211.201.xxx.173)

    벌써 500일이 가까워오는데 아직도 깊은 바다에 9분이 계시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기다리는 가족분들 속은 숯덩이가 되었을 거 같아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제발, 부디 제발 하루라도 빨리 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요. 제발...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14 10:4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도 다시 더워진답니다
    가족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여전히
    '15.8.14 11:30 PM (66.249.xxx.178)

    기다립니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bluebell
    '15.8.15 1:07 AM (210.178.xxx.104)

    돈이나 그 어떤 이익을 앞세워 배의 수명을 늘리지만 않았어도 아니, 사고 후 구조 후 제대로 일만했어도 ,침몰 후 아직 더 바닷속 그 뱃속에 있을 우리 미수습자님들 제대로 수색하고 이 이 가족들과 모즌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겨ᆞ 만날수 있었을텐데 .. 다양한 모습으로 잊지 않겠습니다.

  • 6. ............
    '15.8.16 12:15 A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꼭 만나고 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17 4:08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486

    행동하는 울산인들이 함께 합니다
    "울산 1인시위와 서명운동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매주마다 리보니가 동이나 손이 바쁘지만
    이리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납니다
    오늘은 또 이래 눈시울 붉히다
    집으로 돌아가겠네요"

    "울산 1인 시위와 범국민 서명운동
    한동안 멈출 수 밖에 없던 아쉬움도 피케팅하는 내내
    흘러내리는 땀방울과 함께 씻겨져내려간 느낌ㅜㅜ"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32535128195993600

    "경북 칠곡 1인시위
    내 아이가 세월호에 있었다면, 나 역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https://twitter.com/yahonge1/status/631707932070047745

    ♡양승진♡고창석♡이영숙♡권재근♡권혁규♡박영인♡남현철♡조은화♡허다윤♡그외미수습자님
    팽목항,안산,그외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우리 미수습자님들이 돌아 오기를 기다립니다

    다이빙벨, 전국민이 봐야 할 다큐멘터리 영화!
    ★★★★◐ 9.0 후쿠오카영화제 그랑프리수상작!
    http://blog.naver.com/diving_bell
    감독 이상호, 안해룡
    출연 이종인 외
    제작노트: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대면하기 힘들고 피하고 싶지만, 똑바로 마주보아야만 하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한 이야기다. 영화는 이상호 기자와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이종인 대표가 침몰한 세월호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 이후 보름 동안 벌어졌던 다이빙벨 투입을 둘러싼 상황이 낱낱이 드러남에 따라 팽목항의 진실 또한 밝혀진다. 다양하고 새로운 매체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보도는 너무도 쉽게 왜곡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다. 영화는 거대한 사건에서 하나의 이슈로 등장했던 다이빙벨을 통해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보여준다. 은 배와 함께 침몰해가는 진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한 보름의 기록이다.
    (공영민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http://movie.daum.net/moviedetailStory.do?movieId=8859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831 개똥쑥? 연구로 노벨 의학상 받았네요. 3 .... 2015/10/06 2,363
487830 대형마트에 계피가루 파나요? 6 ... 2015/10/06 1,950
487829 힘없는 머리카락에 볼륨을 주는 헤어용품 부탁드립니다 3 볼륨헤어 2015/10/06 1,303
487828 인공관절수술 4 엄마 2015/10/06 2,049
487827 축의금 좀 정해주세요 6 직장녀 2015/10/06 1,561
487826 40대후반 남편 서류가방 골라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15/10/06 1,376
487825 아빠 심장 재수술 위험하다는데 14 심장 2015/10/06 2,339
487824 아파트에 베란다 폭이 좁아지는건 왜 그런거에요? 7 질문 2015/10/06 2,738
487823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위한 모금운동 2 오유펌 2015/10/06 509
487822 자기 건물에서 음식장사하는 남자 어떤가요? 3 ㅇㅇ 2015/10/06 3,029
487821 이정도 아는 사이의 직장 동료 결혼식의 축의금은 얼마쯤 내야하나.. 8 .... 2015/10/06 3,590
487820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을 뭐라하죠? 3 2015/10/06 1,321
487819 국정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짚어드립니다. 3 역사 2015/10/06 773
487818 1박2일 여수여행다녀왔어요^^ 5 여행좋아^^.. 2015/10/06 5,133
487817 잠실 파크리오 매매가 적정수준인가요? 12 ... 2015/10/06 7,043
487816 오피스텔 맞은편집 이상한 남자가 스토킹하는것 같아요 7 짜증나 2015/10/06 2,340
487815 상속취득세에 대해 잘 아는분 계실까요? 6 .. 2015/10/06 1,750
487814 업타운걸이랑 닥터노랑 결혼할뻔했나요? 7 ㄷㄷㄷ 2015/10/06 3,647
487813 서울대 신입생 수학·영어 기준 성적 미달자 매년 증가 12 ... 2015/10/06 3,131
487812 불후의명곡에서 박기영 8 아름답네 2015/10/06 2,021
487811 국비지원 계좌제수업은.. 49 .. 2015/10/06 1,940
487810 말을 조리있게 잘못하는데 5 ... 2015/10/06 1,754
487809 노사정 합의? 노동자에 좋은게 하나도 없다 세우실 2015/10/06 636
487808 동그랑땡 할때 고기 어떻게 하세요? 2 동그랑땡 2015/10/06 1,011
487807 테팔 티타늄 냄비 - 결국 코팅된 거라서...어떨까요? 주방 2015/10/06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