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락 와서 밥 사주면서 연락이 시작됐어요.
같이 놀이동산도 가고... 저 필요한 거 있으면 사러 가는데 태워다주고..
저는 점점 마음이 커져서 이제 완전히 짝사랑에 빠진 것 같은데
그 사람은 그냥 그래요.
주변에 여자도 많고 자기 생활 바쁜데 그 와중에 저에게 한 번씩 생각나면 연락한 거였나봐요.
어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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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한 마리 물고기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5-08-14 21:53:14
IP : 49.171.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5.8.14 9:54 PM (58.140.xxx.170)벗어나세요. 누가 해주겠어요.
2. 간단하죠
'15.8.14 10:06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더 큰 어항을 준비해서 이번엔 님이 그를 관리하심 되죠.
다른 분을 속히 만나시고 그는 이따금 님의 필요를 채우는데 쓰면 되죠.
왜 사람을 떡밥으로 관리 하려드는지 그 심보가 밉네요. 똑같이 갚아주세요~ 관리대상자의 비애를 그가 알수있게 기회를 제공 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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