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마트 점에 생겼길래 보는데
여기가 한식과 퓨전 뷔폐라는데
빕스나 프리가로같은 곳인가요?
어떤가요?
용산 이마트 점에 생겼길래 보는데
여기가 한식과 퓨전 뷔폐라는데
빕스나 프리가로같은 곳인가요?
어떤가요?
한 두번 가볼만 해요
가격도 좋고 한식 먹을만해요
옥수수죽이랑 돼지양념제육도 맛있어요.
빕스도 그렇고 먹을게 없어요.
차라리 단골식당의 단품요리나 정식을 먹는 게
돈도 아깝지 않고 만족도도 나아요~
괜찮던데요.
고추장삼겹살구이 맛있었고, 깻잎으로 돌돌 만 밥도 귀엽고 맛났어요.
감자전 같은 것도 괜찮았고 오디샐러드도 새콤하니 맛있게 먹었네요.
한식 위주라 그런지 개인적으론 빕스보단 훨씬 나았음.
괞잖지 않나요? 그 가격에 후식과 차 까지 해결되고 차마시러 자리 옮겨도 되지않고, 엄마들 가벼운 모임하기는 괞잖을 듯한데 저도 가본적은 없는데 다음 모임은 계절 밥상에서 하려 하는데 아떨까요? 제가 장소 정하는 담당이라 항상 고민되네요. 명동 쪽 아줌마 모임할 만한곳 있으면 추천해줘요.
적은돈으로 많은 걸 바란다는 글을 전에 봤는데
런치 13900원에 투썸 커피 실컷 먹고 샐러드, 튀김, 한 두접시 가져와 먹으면 본전 뽑은거죠 뭘 더 바라겠어요
설빙도 13000원 하는 판국에..
대기업 체인점은 재료도 믿을 수 있고 가격대비 좋아요
좋던데요? 커피, 팥빙수, 과일, 씨앗 호떡 등 가지가지 간식에
하나하나 맛있어요.. 빕스 등보다 훨 나아요.
올반도 좋고..
자연별곡은 별로
오늘 다녀왓는데 저녁은 가격대비 별로고 평일점심이 가성비 좋아요. 저녁메뉴는 닭찜, 오징어링볶음, 옛날소세지부침 정도 추가됐던데 제 식성에는 그닥 없어도 상관 없는 음식들이라..
비추~
판교만 그런건지 몰라도 가짓수만 채운 느낌.
후식만 좋아요.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에 투썸 커피여서요.
계절밥상 많이 가봤어요. 자연별곡은 오늘도..
비슷합니다.
일단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몇 번 가면 질리죠.
처음이라면 안 좋다는 인상은 없을거예요.
얼마 전에 용산점 가볼려고 했는데 거기도 줄이...
대기시간이 꽤 될 듯 싶네요.
용산에서 멀지 않은 홍대 옆 상수라는 곳..
푸른 소반은 어떨까요?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줄을 서지는 않는 듯.
마키노차야, 보노보노, 드마리스,에드워드권,나무스...등등 뷔페는 꽤 다녀봤는데..
감히 가격대비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맛이 달라요.
제가 갔던 곳은 말리고 싶네요.
한 번 호기심에 가보고 더이상 안가요.
제 입맛엔 풀잎채가 훨 낫더라구요.
판교에 갔었는데 진짜... 완전 비추입니다... cj에서 파는 호떡( 시판호떡..ㅠㅠ) 이랑 뻥튀가 같은건 왜 있는지... 고기는 삼겹살 구운것 뿐이고 저~~~~엉말 먹을거 없어서.. 친정식구들 어느 누구도 좋다는 말 안하더라구요...
점심가격이면 그냥 저냥.. 저녁과 주말가격은 완전 말리고 싶네요
툭히 주말이나 저녁갸격으로 먹으면 화가 날 정도예요,
메뉴가 다 외워질 정도로 적고,,,맛도 없고,,그나마 있는 메뉴도 정말 돈안들인 메뉴에요
애슐리*도 가끔 가면 만족하는데,,여기는 다신 가고 싶지 않아요..
한식과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괜찮아요. 13900원 일 때요.
용산 갔었는데요.
처음엔 접시들고 집어들만한 것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차분하게 꼼꼼히 들여다보니 이것저것 먹을만한게 보여서 그럭저럭 배 채우고 왔어요.
한식이라 눈에 보이는 요리가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저기 윗님 명동에는 유네스코회관 꼭대기층인가 이탈리아요리 하는 음식점 있는데
맛있고 모임하기 좋아요.
예약은 꼭 해야할 것 같아요. 사람 많더군요
한번 가보고 또가봐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