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늘 안먹는데 건강 해칠까요?

ᆞᆞᆞ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5-08-14 19:34:23
40대 중반인데 아침새벽 여섯시경 한식으로 먹고 중간에 과일과 견과류 블랙커피에 우유넣어 한잔마시고 오후 두시경에 점심 먹고 그 이후로는 안먹어요
먹으면 다음날까지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서요
저처럼 오후 두시 이후부터 다음날 아침여섯시까지 안먹어도 건강에 더 해롭거나 그렇지 않을까요
IP : 220.118.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석만조심
    '15.8.14 7:40 PM (118.32.xxx.208)

    저희 어머니도 저녁을 잘 안드셨어요. 시어머님요

    그리고 기름진거 원래 안드시고요. 그런데 담석 생기셨는데 담석의 원인이 끼니를 걸러도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담낭은 제거하신상태구요.

    담즙은 때마다 분비가 되는데 쓸모가 없을때 즙 자체가 돌이된다고해요.

    어머님도 비슷한 이유로 안드셨어요. 더부룩한 그 느낌 싫어서요.

    저는 양배추나 오이라도 조금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2.
    '15.8.14 7:40 PM (175.199.xxx.227)

    와 그렇게 드시고 배 안 고프세요?
    정말 부러운 식단이긴 하네요
    전 야식도 좋아하고 매운것도 좋아하고 건강한 식단은 아니지만
    그런데 내 몸에 맞으면 되죠??
    아침을 절대 못먹고 먹음 속이 안좋아서..
    아침겸 점심 11시 경에 먹고 저녁을 6시에 먹고 그 이후로는. 안 먹는 엄마는 제 주위에 있어요

  • 3. ᆞᆞᆞ
    '15.8.14 7:43 PM (220.118.xxx.57)

    첫댓글님ㅠ
    제가 담낭에 폴립이 있다고 나중에 제거수술 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억지로라도 먹어야 될지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ㅠ

  • 4. ᆞᆞᆞ
    '15.8.14 7:45 PM (220.118.xxx.57)

    와님 배는 안고파요 개운한 느낌이에요

  • 5. ...
    '15.8.14 7:50 PM (220.78.xxx.18)

    버릇이 되서 그럴꺼 같은데..골밀도 검사나 이런건 혹시 해보셧어요?
    밥 먹기 싫으면 선식이나 아님 미숫가루 아님 우유 한컵 이라도 드시는건 어떤지..

  • 6. .....
    '15.8.14 7:50 PM (221.157.xxx.198) - 삭제된댓글

    체중은 정상이신가요?
    날씬하신 편인가요?
    궁금합니다.

  • 7. 소식
    '15.8.14 8:15 PM (122.36.xxx.80)

    소식은 좋은 습관이지만
    5대 영양소 꼭 섭치해주세요
    수술하신다고 하니 안타까워요

  • 8.
    '15.8.15 12:00 AM (211.36.xxx.135)

    저두 안먹어요 더부룩해서 저녁안먹으니 살은 빠지네요

  • 9. ..
    '15.8.15 8:51 AM (211.109.xxx.175)

    저녁 거르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수술문제도 있고 영양적으로 고루 섭취가 되도록
    두끼 잘 조절하시는게 중요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10 응팔 이제 다 봤는데요 택이가 정환이보다 19 1988 2016/01/18 6,207
519909 중학생 국외체험학습 2 중3 2016/01/18 445
519908 광주광산구신가동 찾아가기 2 길찾기 2016/01/18 420
519907 나이 먹으니 사차원이란 소리가 차라리 고마울 지경이네요 2 ㅇㅇ 2016/01/18 1,672
519906 쌍문동 터가 끝내주네요 9 명당 2016/01/18 2,977
519905 정환이와 덕선이의 이루지 못한 사랑 ㅠㅠ 11 행복솔솔 2016/01/18 2,265
519904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아기.. 20 궁금해요 2016/01/18 2,243
519903 대만 총통 선거..민진당 승리.. 중국과 갈등 예고.. 45 대만 2016/01/18 1,168
519902 정봉이아부지요~~제이상형입니더 5 부러버 2016/01/18 1,080
519901 시어머니 칠순문제인데요... 가슴이 답답해요 41 프라푸치노 2016/01/18 10,682
519900 왜 딸을 여기저기서 한끼 떼우게 키울까요. 14 0000 2016/01/18 4,946
519899 통자 머그 선택 고민요(포메, 버얼리, 스벅머그) 1 머그잔 2016/01/18 847
519898 영국에서 석사과정 어려울까요 3 ㅇㅇ 2016/01/18 1,304
519897 임신, 아기사진 꾸미는 앱스토어 무료로 떴어용..ㅎㅎ 통통마미 2016/01/18 516
519896 덕선이 남편복 있네요 ㅋ 15 겨울 2016/01/18 4,415
519895 간호 조무사 알바하는게 과외학원알바보다 나을까요? 4 ㅇㄴㄹㅇㄴ 2016/01/18 2,599
519894 朴대통령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 동참하겠다˝(상보).. 6 세우실 2016/01/18 864
519893 둘째 대학교 등록금 3 당황스럽네요.. 2016/01/18 2,157
519892 김주하... 10 ? 2016/01/18 5,250
519891 A6 라는 브랜드는 없나요? 3 요즘은 2016/01/18 1,250
519890 캐나다 BC주도 연말정산 있나요? 2 ... 2016/01/18 479
519889 모두가 정팔이에게 매력을 느끼는건 아니죠? 40 왜죠 2016/01/18 3,315
519888 대만사람이ㅠ대만국기 든게 왜 문제가 되나요? 6 드림스 2016/01/18 1,795
519887 응팔에서 정환이네 집은 10 늘늦어 2016/01/18 3,075
519886 남편이 아내에게 성욕을 못 느끼는 이유 중 22 혹시 2016/01/18 2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