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엄마의 말투
1. 그엄마는
'15.8.14 7:07 PM (14.32.xxx.97)그러고 살아왔나보네요. 한살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깍뜻하고
한살이라도 어린 사람에겐 마구 편하게 대하고 ㅎㅎ
일관성은 있는데요? ^^2. 네
'15.8.14 7:10 PM (180.102.xxx.150)그런거겠죠,,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이런걸로 기분나쁘면 제가 소심한거죠? ㅎㅎ3. ...
'15.8.14 7:23 PM (221.157.xxx.127)원글님을 호칭을 언니라고 한다거나 하면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겠죠.
4. 아뇨
'15.8.14 7:28 PM (180.102.xxx.150)그분이 언니고요,,전 한살동생요
5. ㅇ
'15.8.14 7:56 PM (58.127.xxx.236) - 삭제된댓글한살 차이면 언니라고 부르고, 서서히 반말로 바꾸세요.
6. ..
'15.8.14 8:13 PM (118.46.xxx.116)이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존하대말이 없어야 하는데..
사회적 비용 너무 큼
동등한 관계 맺기가 너무 어려움
서로 높임말 쓰는게 가장 좋은데 쉽지않음7. 말복
'15.8.14 8:33 PM (119.149.xxx.132)그래도 한 살이라도 많네요. 한참 나이어린 엄마들도 친해지면 반말 찍찍하는 사람 많아요. 동네엄말과는 정말 거리두기 필요해요.
8. 선긋기
'15.8.14 10:00 PM (210.221.xxx.221)한살이라고 많고 적음에 무척 현실감있게 대처하는 엄마라 생각드는데요. 그런 태도느 좋다 나쁘다 말할 수는 없고 사회성은 높은 사람으로 인식될 거에요. 중요한 것은 원글님이 무시받는 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인데 아마도 그런 생각을 갖고 원글님을 대했을 수도 있고 원글님의 생활태도와는 차이가 나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그냥.. 어느 정도는 선긋기가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가족이 아닌 다음에야 그리 편하게 말 놓고 산다는 것은 어느 순간 문제가 되더라구요.
9. 원글
'15.8.15 12:29 AM (180.102.xxx.150)네.모두 감사합니다..
선긋기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그분은 사회성,눈치 백단이더라구요,,
그래서 사회성,눈치없는 제가 무시한다고 느껴졌나봐요,,,그분이 좋은분인데도요,,
사회성 높은분이란 것에 더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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