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 빨리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5-08-14 18:44:42
찹쌀로 끓이는건 맞죠??

애들이 요새 자꾸 배탈이 번갈아가며 나서요.

소고기야채 죽을 잘먹어서
이유식할때 처럼 야채랑 고기 익힌데 불린쌀이 아니라
밥이랑 물 많이 넣고
끓이는 방법으로 해줬는데

더 간단하고 빠른방법 없을까요?
IP : 112.156.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4 6:46 PM (114.206.xxx.173)

    센불로 뚜껑 열고 물을 쌀의 6배 정도 넣어
    저어가며 끓이면15분 내외로 돼요.

  • 2. ....
    '15.8.14 6:46 PM (180.68.xxx.6) - 삭제된댓글

    밥으로 하는게 더 오래 걸릴텐데요.
    쌀 30분, 찹쌀이면 1시간 불렸다가 갈절구로 갈던지 절구로 찧어 끓이면 10분이면 됩니다.
    젤 좋은 건 밥솥의 죽 버튼이구요.

  • 3. ..
    '15.8.14 6:50 PM (223.33.xxx.85)

    밥으로 하는게 제일 빠를텐데...그보다 더 빨리 하시려면 믹서기에 물넣고 밥을 살짝만 갈아서 하면 어떨지.
    물론 제가 안해본거라 장담은 못합니다만.
    누룽지 미리 물부어놨다가 살짝 끓여도 좋을듯요.
    배탈 났을땐 여러가지 넣은 죽보다 쌀죽이 제일 좋습니다.

  • 4.
    '15.8.14 6:51 PM (116.125.xxx.180)

    찹쌀넣고 압력솥으로 하면 빨라요
    10분정도충분~

  • 5. 우유
    '15.8.14 6:52 PM (220.118.xxx.244)

    믹서기에 갈아서 해 봤는데
    맛은 조금 덜 한듯 했어요
    급할때는 그런대로...
    전 쌀을 불렸다가 믹서기에 갈았어요
    윗님 말씀대고 밥을 믹서기에 물과 같이 갈아서 하면 빠를것 같아요
    근데 너무 갈면 풀 같이 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 6. qa
    '15.8.14 7:01 PM (110.13.xxx.208)

    냉부해 보이까 밥에 물넣고 끓이다가 중간에 믹서로 갈고 다시 끓였어요 그 프로는 15분 안에 요리가 완성되야하니까 제일 빠른 방법일거 같아요

  • 7.
    '15.8.14 7:07 PM (39.114.xxx.150)

    압력솥이 제일 빠를텐데요.

  • 8. 압력솥이 없어요..
    '15.8.14 7:30 PM (112.156.xxx.90)

    전기압력밥솥도 될까요?
    죽기능..
    갈아서 하는건 너무 풀처럼 될까봐 안했는데
    살짝 갈아서 해봐야겠네요..

  • 9. @@
    '15.8.14 8:0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압력솥에 그냥 쌀 넣으면 구멍막혀 위험할수도..

    면이나 삼베주머니에
    찹쌀,감자,당근,넣고싶은 재료들.. 넣고
    압력솥에 주머니, 물붓고 한 이십분 끓여요.
    솥에 김 다빠지면 주머니에서 죽꺼내고
    솥에있는물이랑 적당히 섞어요.

    전 백숙할때 닭이랑 이렇게 삶아요.
    백숙할때 시간은 삼십분

  • 10. 밥을 도깨비 방망이로
    '15.8.14 8:46 PM (1.225.xxx.5)

    갈아서 끓이면 죽이 금세 돼요.
    저희는 맨날 그리 해 먹는데....다른 분들은 안그런가봐요?

    밥을 오목한 냄비에 넣고 물보다 멸치다시국물 넣고 야채 넣고 휘리릭 도깨비 방망이 돌리고
    불 당겨서 끓기 시작하면 야채 익을 때까지 휘휘 젓어주면 죽돼요.
    맛도 좋아요.

  • 11. 밥을 도깨비 방망이로
    '15.8.14 8:46 PM (1.225.xxx.5)

    참 10분도 안걸려요. 진짜 금세 돼요.

  • 12. ..
    '15.8.14 9:26 PM (59.10.xxx.10)

    요리선생님한테 배웠는데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찹쌀과 밥을 섞어서 미리 밥을 해놓고 냉동시켜놨다 그대그때 갈아서 끓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72 갑자기 연락 끊은 이상한 선배? 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3 황당 2016/01/18 1,783
520071 한양대 수교과 / 부산대 수교과 50 투머프 2016/01/18 6,059
520070 진상 목사님집 우리 윗집 5 우앙 2016/01/18 2,703
520069 명절에 여행 비싸지 않게 갈 방법? 3 게을러 2016/01/18 1,680
520068 잠실 장미아파트 매매 고민중이에요~ 14 워킹맘 홧팅.. 2016/01/18 10,719
520067 층간소음슬리퍼 레오젠이나 스티코 아세요? 층간소음 2016/01/18 991
520066 불짬뽕을 국물한방울까지 다 먹었네요 8 왠일 2016/01/18 2,201
520065 엄마는 몰랐다네요 6 ㅇㅇ 2016/01/18 2,653
520064 잠실로 이사갑니다. 신천역 주변? 5 궁금 2016/01/18 2,497
520063 뇌물 먹고 감방 다녀온 새누리 출신 전 국회의원이 1 얼리버드 2016/01/18 704
520062 이번주 제주도 여행~ 8 ^^ 2016/01/18 1,978
520061 화장품 유통기한이요. 살빼자^^ 2016/01/18 460
520060 탱자씨 이건어뗘? 10 .. 2016/01/18 825
520059 결혼 3년차를 맞이하며 드는 생각들 7 결혼 3년 2016/01/18 3,405
520058 유통기한 지난 꿀 먹어도 되나요? 2 긍정모드 2016/01/18 4,581
520057 횟집 수족관에서 경매받은 상어가 새끼 낳았대요 13 아름다워 2016/01/18 5,556
520056 정말 유유상종인가봐요. 제 주변은 거의 집값 반반이예요. 63 고스트캣 2016/01/18 16,553
520055 남자도 갱년기가 있나요? 1 ? 2016/01/18 1,095
520054 경제공부 하라는 분들께 추천 받고 싶어요 3 제가 2016/01/18 1,407
520053 40대 중반 알바를 찾아보고있어요.. 3 겨울.. 2016/01/18 3,221
520052 장영실 사극 드라마 또 한다면 장영실역 누가 했으면 좋겠나요?.. 13 ..... 2016/01/18 2,359
520051 시부모님의 있는척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까요? 22 2016/01/18 5,118
520050 아들래미 머리 비듬 우째요?ㅜㅜ 6 .. 2016/01/18 1,915
520049 연봉 1000정도 차이나는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은 2 어떻게 해야.. 2016/01/18 1,602
520048 위대한 탄생에 나왔던 한동근의 근황이 궁금해요 8 위탄 2016/01/18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