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회사도 정말 일터에 사돈의 팔촌 까지 오더니
이곳도 그러네요..사장 친척이랍시고 고개는 빳빳히..~
오늘은 아이들.와이프..엄마까지 와서는 정신을 쏙
빼놓고 가는데....이런 손님맞이 피곤하다는..
걍 하소연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시는분들..가족들 사업장에 자주찾아오는거 피곤하네요.
ㅋㅎ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5-08-14 17:44:31
IP : 180.70.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8.14 5:48 PM (218.101.xxx.231)그런 회사들보면 조카나 처제가 경리자리 앉아 있던데 거긴 어떤가요?..ㅋ
2. ㅋㅋㅋ
'15.8.14 5:52 PM (121.170.xxx.133)최근 때려친 데는, 사장 와이프가 경리보고
직원 8명 중에 3이 친인척에 툭하면 가족 전화오고
최근에는 딸이 입사해서 ㅋㅋㅋ 때려쳤네요3. ㅋㅎ
'15.8.14 5:53 PM (180.70.xxx.126)친구들도 엄청 찾아오고...놀러오라고도 하고..
정말 손님 안올때가 드물어요.
일이피곤한게 아니고 그게 피곤할정도예요.4. ㅇㅅ
'15.8.14 5:54 PM (58.140.xxx.223)한자리 달라고 오는 친척들 많죠
어떤데는 사장도 친척가고 나면 막 욕하고ㅎ5. ㅋㅎ
'15.8.14 5:57 PM (180.70.xxx.126)그나마 외곽에 있는회사라 친척들은 근무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는지라 바람쐴겸 많이와요.6. ㅋㅋㅋ
'15.8.14 6:01 PM (121.170.xxx.133)오히려, 사장네 식구들 교육 수준 높고 대단하고,
일반 직원들은 월급 도둑에, 애사심 없다고 맨날 욕하더라구요.
그만두면, 이래서 본인 식구들로 채울 수 밖에 없다고 ...
오히려, 근무조건이나 업계 대우를 버틸만한 사람이
본인 신구들 뿐인거죠.. 개인사업자 조심해야합니다7. ☂
'15.8.14 6:1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힘겨루기하는 인물들 겹쳐놓으면 더 볼만합니다
사장자리넘보는 인물이 사장님 휴가간사이 홀랑 휘집고 직원들 군기잡고
아주 꼴값을 떨다가 사장님복귀후 깨갱
지못미8. ..
'15.8.14 6:59 PM (14.1.xxx.161) - 삭제된댓글아예 출퇴근하는 친척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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