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이동가방에 넣고 ktx탑승가능한가요

태현사랑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5-08-14 15:52:36
동반탑승 다녀보신분
알려주세요 버스로만 다녀봐서 기차는 어떨지 궁금해요

IP : 117.111.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4 3:55 PM (122.32.xxx.40)

    저 여러번 데리고 다녔어요.
    승무원이 얼굴 내놓지 말라고해서 가방속에 손 넣어서 쓰다듬어 줬어요.

  • 2. 이동가방에 넣어서 탑승해서
    '15.8.14 3:57 PM (123.111.xxx.250)

    통로 외부 출입구에 작은 의자 있거든요..거기 앉아서 갔어요..

  • 3. ....
    '15.8.14 4:15 PM (112.220.xxx.101)

    정말 싫네요...;;;

  • 4. ktx규정
    '15.8.14 4:32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이동장과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가 있어야 된다는 규정이 있다네요.
    규정에 맞게 준비해서 다녀오세요..

  • 5. 별다른게 없네요
    '15.8.14 4:38 PM (123.111.xxx.250)

    다시찾아보니까..
    코레일 여객 운송 약관
    제4장 23조

    동물(단, 애완용 동물은 가방등에 넣어 보이지않도록 하고 광견병 예방접종등 필요한 예방접종을 한경우는 제외)

    접종등이 되어있으면 청결한 상태로 이동장에 넣어서 다녀오세요.

  • 6. 참나
    '15.8.14 5:42 PM (222.99.xxx.103)

    뭐가 싫다는건지 ㅡㅡ

  • 7. 아..
    '15.8.14 6:16 PM (1.209.xxx.130)

    전에 KTx타고 오는 데 옆에 강아지 안고 타신분 있었어요. 강아지 가방에 넣었는 데 몸 반은 나와 있었고요. 근데 그 강아지 대구에서 서울 올때까지 계속 헥헥헥 거리던데 왜 그러는 가에요?
    솔직히 옆사람으로써 긴 시간 계속 헥헥핵 들으니 싫었습니다. 주인은 편하 자길래 문제 있는 거는 아닌거 같아 그냥 꾹 참고 왔지만요

    아시겠지만 특실은 시원하거든요. 원래 그렇게 계속 헥헥거리나요?

  • 8. ..
    '15.8.14 8:03 PM (59.28.xxx.102)

    저는 강아지 가방에 안 넣고 옆 좌석에 떡 하니 앉혀서 가길래( 개 좌석 핥고 비비적대고) 기가차서 승무원에게 얘기했더니
    승무원은 똑바로 얘기하지도 않고 개랑 불편한것 없냐고만 묻고
    승객은 왜 그런거 물어보냐고 뭐가 잘못되었냐고 난리..
    개가 똥 오줌 묻은 엉덩이 비비적 대던 자리에 사람 앉는다 생각하니 짜증..

  • 9. 버스나 기차 안에서는..
    '15.8.14 9:21 PM (218.234.xxx.133)

    반드시 이동장 안에 넣어가야 해요.

  • 10. ..
    '15.8.15 1:57 AM (222.99.xxx.103)

    강쥐가 긴장.스트레스 받거나
    체온이 올라간 경우가 많죠.
    그 멍멍이 주인이라도
    지속되는 헥헥은 듣기 짜증나는데
    위위위님 참 너그러우신분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22 혹시 인사담당자분 계신가요? 3 찬찬 2015/09/01 1,253
478321 옷장용(혹은 싱크대선반) 탈취제 좀 추천해주세요~ .... 2015/09/01 1,172
478320 감각통합 2 몇살까지 2015/09/01 1,175
478319 아이폰6케이스 3 ..... 2015/09/01 1,009
478318 온 몸이 너무 아파요 6 ... 2015/09/01 2,826
478317 듣는성경 을 사달라고하는데 3 밍키이모 2015/09/01 723
478316 단원고 수현이 아빠의 피맺힌 말씀- 이승의 애비가 저승의 아들을.. 11 침어낙안 2015/09/01 1,585
478315 놀이터에서 목격한 바람남. 10 2015/09/01 4,831
478314 어깃장놓는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13 432 2015/09/01 2,563
478313 배운 사람들 하는꼬라지가 너무 유치해서.... 2 ㅇㅇㅇ 2015/09/01 1,105
478312 중학교 임원선거 1 선거 2015/09/01 1,037
478311 트로피 와이프. 2 트로피 2015/09/01 2,640
478310 선착장에서 물고기 살 때 주의하세요. 3 썩은 새우 2015/09/01 1,677
478309 내일부터 100만원 이상이면 'ATM 30분 지연인출' 적용 3 세우실 2015/09/01 2,068
478308 (무플절망)아토피 순천향대학병원 편복양선생님 진료 보신분 계시나.. 3 해바라기 2015/09/01 2,856
478307 이런 성격친구 2 40대 2015/09/01 863
478306 지금 부산날씨 어떤가요? 3 /// 2015/09/01 844
478305 학원10시 30분에 끝나면 데릴러 가시나요?? 6 ^^ 2015/09/01 1,385
478304 남편의 거짓말 8 현명한 방법.. 2015/09/01 2,802
478303 고속터미널상가 주차는 어디로 가야하죠? 1 ^ ^ 2015/09/01 1,273
478302 환절기라 그런지 꿈을 많이 꾸네요. 1 555 2015/09/01 844
478301 MB 해외 투자유치MOU 절반 ‘공수표’ 3 세우실 2015/09/01 574
478300 기차표 예약대기는 언제하는지 아시는분요 4 실패 2015/09/01 936
478299 오후에 대장내시경 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이요) ㅠ.ㅠ 2 ddd 2015/09/01 1,964
478298 진정 어른이라면 징징거리 않았으면... 8 징징 2015/09/01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