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편 평문안 갔더니 먹었던 포도 다시 씻어 내놓네요.
아놔
30년지기 인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참이래서 클때 친정문화를 보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야 그건아니지~
tangja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5-08-14 15:38:02
IP : 223.62.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5.8.14 3:41 PM (119.104.xxx.67) - 삭제된댓글먹었던 포도가 뭐예요?
친하면 안보이는 곳에서 줄기 좀 뜯어서
깨끗한 쪽은 놓을수도 있지 않나요
어떻게 했길래 친정운운2. 헐
'15.8.14 3:48 PM (116.123.xxx.63)친했어도 내가족아닌이상
남편먹었던 포도송이 병문안온 친구한테 다시내놓진못할것같은데요
진짜 기분상하셨겠어요3. ㅎㅎ
'15.8.14 4:10 PM (1.238.xxx.132) - 삭제된댓글직접 얘기하지 그러셨어요..
4. ..
'15.8.14 4:10 PM (14.1.xxx.161) - 삭제된댓글옆 줄기 숭숭 비어있는거 내왔나봐요.
더운 날씨에 병문안까지 간 친구한테 그건 아니죠.5. 그친구가
'15.8.14 4:43 PM (124.80.xxx.53)그런거를 신경 안쓰는 성격일 수도 있어요
잘했다는게 아니라요.
그 친구의 성격인데 친정까지 운운할 필요
없다는거에요
원글님을 너무 편하게 생각했나 보네요
그래도 그건 아닌데. . .
포도가 그거 밖에 없었나.6. 병원으로 가신거였으면
'15.8.14 5:41 PM (59.5.xxx.36)아마 내놓을게 그거밖에 없었던게 아닐까요
7. ...
'15.8.14 7:17 PM (220.86.xxx.88)여러개 이미 뜯어먹은거란거죠?
손 안댄거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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