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몬테라스 자주봐요ᆢ근데 울집이랑 너무 괴리가 느껴져요
1. 에잉...
'15.8.14 12:35 PM (218.234.xxx.133)저도 레테 오래 했는데 사진 찍으려면 청소 하고 찍죠..
2. 정리
'15.8.14 12:38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가끔 여기 올라오는 콘도같은 집 정리글 읽어보고 참고 하세요. 요즘은 아파트가 예전보다 작고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서 안쓰는 물건은 거의 다 버려야 정리가되고 청소해도 깨끗한게 표가 납니다.
3. 정리
'15.8.14 12:41 PM (112.152.xxx.96)윗님 ᆢ정말 내가 생각한것 보다 훨씬ᆢ진짜 많이 내다버려야 하나봐요ᆢ정말 기본만 갖고 사는 삶ᆢ
4. 버림
'15.8.14 12:46 PM (1.246.xxx.75)'버림의 미학'을 실천하세요. 서랍장에 박혀있는 - 길게 봐서 반 년 사용 안한 물건이라면 다 버리세요.
그리고 선반이나 뭐든 위에 올려져 있는 물건들- 설령 그게 귀엽고 예쁜 소품이라 할지라도 다 치우세요 이때 과감히 버리는 결단이 중요합니다.
책도 문제집이나 안보는건 버릴 수 없다면 박스에 잘 넣어 베란다나 침대 아래에 밀어 넣으세요.
집이 작던 크던 깨끗한 집이 되려면 안쓰는거 아깝다고 끼고 있음 안됩니다. 버리세요5. 정리
'15.8.14 12:49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짐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짐이 많다 싶으면 50-60%는 버려야 할거에요.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가구나 짐이 적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곳에 5-6년 살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은 소소한 짐들이 쌓여 이사하기전 1년 동안 옷, 책, 주방용품,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샘플, 신발 등을 버렸어요.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책 추천드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0621
6. 정리
'15.8.14 12:51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짐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짐이 많다 싶으면 50-60%는 버려야 할거에요.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가구나 짐이 적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곳에 5-6년 살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은 소소한 짐들이 쌓여 이사하기전 1년 동안 옷, 책, 주방용품,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샘플, 신발 등을 버렸어요.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과 심플하게 산다 책 추천드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062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85048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850487. 정리
'15.8.14 12:52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짐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짐이 많다 싶으면 50-60%는 버려야 할거에요.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가구나 짐이 적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곳에 5-6년 살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은 소소한 짐들이 쌓여 이사하기전 1년 동안 옷, 책, 주방용품,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샘플, 신발 등을 버렸어요.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과 심플하게 산다 책 추천드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062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850488. 정리
'15.8.14 12:52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짐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짐이 많다 싶으면 50-60%는 버려야 할거에요.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가구나 짐이 적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곳에 5-6년 살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은 소소한 짐들이 쌓여 이사하기전 1년 동안 옷, 책, 주방용품,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샘플, 신발 등을 버렸어요.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과 심플하게 산다 책 추천드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062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850489. ^^
'15.8.14 12:58 PM (14.39.xxx.120)도미니크 로로 심플하게 산다
감사합니다.10. 현실감 없음
'15.8.14 1:00 PM (119.104.xxx.67)솔직히
가족없이 넓은집 혼자 살면서 전시용 인테리어라면 모를까
생활감이 없는 사진들 많아요. 인형집도 아니고
생활하면 그게 유지가 되나요. 다들 사진용으로 며칠은 치울듯
연예인들도 전시용이랑 생활용 공간을 구분해놓고
촬영용 따로 찍던데
일반인들은 그냥 잘 버리고 수납만 잘하면 돼요
제가 본 최고로 깔끔한 집은
모두 다 수납하고
밖에다 이것저것 장식용으로 늘어놓지 않은 집이었어요
최대한 안 보이게 하는게 최고의 인테리어인듯11. ...
'15.8.14 1:27 PM (182.216.xxx.248)근데..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잡지 나오는집..콘도같은 집처럼 살아야하나요?
그건 말그대로 전시용..모델하우스같아서 전 별로던데.
손님들 왔을 때 그리 해놓으면 칭찬은 받겠죠.
그렇다고 전 어린 아이들 들들 볶아가며 먼지 한 톨 없어보이게
살고 싶지 않아요.
너무 맑은 물엔 물고기가 못 산다하잖아요 ㅎ
자식들 자라나고 정갈해질 때부터나 도전해 볼까..해요.
제가 영화 이티에 나오는 그런 가정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럴수도^^
성향 차이인.것도 같구요.
세상에 이런일이만 봐도 온갖 수집에 작품에 발 디딜곳 없는
집도 많잖아요. 그게 쓰레기로 채운것만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용
각자 철학과 관심사와 추억과 행복의 기준이 다른건데
늘 콘도같이 정갈하게 최소한만..무소유...?
쓰레기로 채우는 것은 경계하되 ..각자 집안의 개성이 중요하다 생각힙니다.12. 정리
'15.8.14 1:36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콘도같이 정리하고 산다는게 꼭 먼지 한톨 없이 치우고 사는 집을 의미하지 않아요.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버리고 정리를 하면 평소 청소하기도 수월하고 집도 한결 깨끗해보이니 정리를 하는거예요...
13. ...
'15.8.14 2:02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전 여행 가서 사온 기념품도 늘어 놓고 그거 보면서 그때 추억에 잠겨 보기도 하고
그런 삶이 좋아요
한때 다 갖다 버리고 해서 콘도 같은 집도 해봤는데
넘 삭막하대요...물론 자질구레하게 받은 사은품이라던지 샘플 같은 것은 거기서 다 사양하고
안받고 집에 쓸데없는 물건 자체를 안들여요
뭐 하나 살때도 최대한 좋은걸로 심사 숙고 해서 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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