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긴 삼행시
ㄱㄱ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5-08-14 12:10:21
엄-엄마는
마-마덜
아-아빠는
빠-빠덜
어-어머니가 나의 성적표를 보시고
머-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니-니 몇대 맞고 다시 할래
수-수퍼맨 옷은
퍼-퍼래
맨-맨날 퍼래
소-소방차가 불난집 불을 끈다
나-나는 신나게 구경을 했다
기-기절했다. 우리집이었다
원-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두-두쪽 다 빨개
막-막 빨개
원-원숭이 x구멍은 빨개
숭-숭하게 빨개
이-이게 아닌디..
바 -바밤바
밤 -밤맛 나는
바 -바밤바
죠-죠스바
스-스윽 하고 보니
바 -바밤바
쌍-쌍쌍바
쌍-쌍으로 붙어있는
바 -바밤바
캔-캔디바
디-디게 맛있는
바-바밤바
보-보석바
석-석기시대
바-바밤바
잠-잠자던
바-바밤바
누-누가바
가-가만히 보니
바 -바밤바
비-비행기에 탑승하신 승객여러분
행-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기-기내식은 바밤바
(마지막은 항상 바밤바로 끝나야 하는 게 포인트)
팬-팬티가 엉덩이에 꼈습니다요 형님
티-티가 많이 나냐 아그야
개-개똥아
똥-똥쌌니
아-아니오
아-아버지
나-나를 낳으시고
바-바지적삼
다-다 적시셨네 (얼굴보고놀라서)
(박명수作)
매-매점매석을 하는 연예계 파렴치한 유재석
난-난 그 탐관오리같은 그 자식을 가만두지 않겠다
국-국민의 적인 탐관오리 유재석
죽-죽이겠다
(박명수作)
전-전 대머리예요
두-두발이 없죠
환-환장하겠네 정말
노-노태우입니다
태-태우라고도 하죠
우-우습냐?
간만에 복습해 봤어요 ㅎ
IP : 119.104.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5.8.14 1:07 PM (221.164.xxx.166)노태우가 젤 웃겨요ㅋ
2. 하하
'15.8.14 9:41 PM (61.82.xxx.93)앙드레 김 삼행시 생각나네요.
앙-앙녕하세요?
드-드자이너예요
레-레 이름은요
김-김봉남이예요
2편도 있죠.
앙-앙녕하지 못해요
드-드러워서 참
레-레 이름이 어때서
김-김봉남이 어때서3. 82
'15.8.15 8:55 PM (121.188.xxx.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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