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아파트 시세 및 분위기 궁금해요

울산 아파트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15-08-14 11:23:23

저희가 타지역이라 이번에 울산에 사둔 아파트를 매도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외지인이라 그런지, 자꾸 시장상황이 안좋다느니 요즘엔 아예 매수세가 끊겨다느니 이러는데 정말인가 해서요..

국토부 실거래가에도 못미치는 헐값에 팔으라고 해서 팔기 직전이여요...

방어진쪽이 현중 분위기가 안좋아서 분위기 넘 안좋다는데요 ..


시세와 전반적인 매수분위기 어떤지 깨알정보라도 고맙게 참고하겠습니다^^


아파트는 동구 방어동 대길이룸입니다..

IP : 211.203.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8.14 11:53 AM (203.226.xxx.55)

    거래 건수가 줄었어요
    가격은 천-이천 정도 내렸는데 급매인 분은 더 싸게 거래하겠죠. 말씀하신 곳 어딘지 아는데 거긴 대단지 아니라서 타격은 있을거예요. 제 친구가 예전에 거기 살아서 잘 알죠.
    겨울에 엠코 입주 시작이라 주변시세에 변동은 있지 싶어요

  • 2. ..
    '15.8.14 12:46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반대로 사는것처럼 문의해보세요
    그럼 다른말할지도 몰라요
    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다른 전화로 걸거나 다른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 3. 그리고
    '15.8.14 1:55 PM (180.67.xxx.179)

    작년 봄,여름 정도까지 가격 정점 찍었어요.
    가격이 확 떨어지지 않았어도 주변 경기 안 좋으니 최고점일 때 팔자 싶어 매물 여럿 나오는데, 솔직히 사는 사람 입장이면 좋은 조건 골라요.
    주변에 지인 둘 공인중개사..입맛에 맞게 고르니 남향아니면 안 쳐다본대요 ㅠ
    원글님처럼 한동짜리는 비싸게 내놓으면 아예 안 나갈껄요. 대단지 비싸서 못 사는 사람이 가격 맞는 소규모나 한 동 아파트나 빌라 나오면 잡는거고..
    부동산은 서로간의 타이밍이 답인 듯.

  • 4. 맞아요
    '15.8.14 9:17 PM (221.142.xxx.15)

    지금 많이 안 좋아요.
    평소에 매물 줄서서 기다리던 아파트도 6개월째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꼭 파실려면 가격을 많이 낮추거나 오르길 기다려야 하는데
    좀 시간이 걸려야 할거 같네요. 울산 동구의 사정이 지금 많이 좋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558 남편 옷은 어떤 경로로 세탁하게 되나요? 4 남편 옷 2016/01/14 990
518557 이별통보한 전남친.... 나중에 연락 올 확률 있나요? 10 acaibe.. 2016/01/14 10,435
518556 친구딸(20대후반)보면 인사치레로 예쁘다고 하시나요? 31 .. 2016/01/14 6,215
518555 샘플받으려고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면 바보같은거죠?? 6 흠.. 2016/01/14 2,308
518554 육아 죄책감, 선배님들 극복하셨나요? 20 abc 2016/01/14 2,846
518553 제주도 4, 5, 6월 중에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6 제주도 2016/01/14 2,027
518552 빠담빠담 궁금한게 있어요 2 정우성 2016/01/14 892
518551 서청원만난 아베 ˝위안부 합의, 일본도 100% 만족한 건 아니.. 9 세우실 2016/01/14 501
518550 지난 대선에서 충분이 문재인씨가 이길 수 있었는데 24 더블준 2016/01/14 1,448
518549 안철수랑 한상진은 김대중 정부때 만났네요 2 .... 2016/01/14 609
518548 종편에서 어떻하다 이런 분을 섭외했을까요? ㅋ 2 헐.... 2016/01/14 1,607
518547 새 아파트로 들어가려는데 후쿠시마산 폐기물로 만든 시멘트 쓴 건.. 4 방사능 아파.. 2016/01/14 2,098
518546 100세 시대에 제3의 인생 계획하고 계신 거 있나요? 3기 2016/01/14 557
518545 어떻게 기자질문을 잊어버릴수가 있죠? 8 오바마와회견.. 2016/01/14 1,090
518544 시트팩 매일 하는거 9 시트팩 2016/01/14 4,445
518543 여행자보험이 캐리어바퀴 한개 부서진 것도 보상해 주나요? 2 왕소심 2016/01/14 2,269
518542 한상진 발언으로 불펜에서도 난리네요 19 한상진 2016/01/14 4,395
518541 초등 남아들.... 친한친구는 언제쯤 생겼나요?? 10 ..... 2016/01/14 1,870
518540 당일 이사나가고 들어오는 사이 이사청소하시나요? 이사청소 2016/01/14 822
518539 세입자와 소송 한다면? 3 주택 2016/01/14 994
518538 강용석 돈 없나봐요. 10 장사꾼 2016/01/14 5,929
518537 외신기자들은 '한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놀라버렸다 48 세우실 2016/01/14 3,304
518536 아픈아이 독박육아 지치고 우울함이 반복되네요.. 16 우울한독박육.. 2016/01/14 3,540
518535 밥솥으로 구운달걀 만들기요. 6 w.w 2016/01/14 1,650
518534 소설가 복거일 "이승만의 공이 9.5라면 과는 0.5&.. 17 대한민국 2016/01/14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