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아파트 시세 및 분위기 궁금해요

울산 아파트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5-08-14 11:23:23

저희가 타지역이라 이번에 울산에 사둔 아파트를 매도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외지인이라 그런지, 자꾸 시장상황이 안좋다느니 요즘엔 아예 매수세가 끊겨다느니 이러는데 정말인가 해서요..

국토부 실거래가에도 못미치는 헐값에 팔으라고 해서 팔기 직전이여요...

방어진쪽이 현중 분위기가 안좋아서 분위기 넘 안좋다는데요 ..


시세와 전반적인 매수분위기 어떤지 깨알정보라도 고맙게 참고하겠습니다^^


아파트는 동구 방어동 대길이룸입니다..

IP : 211.203.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8.14 11:53 AM (203.226.xxx.55)

    거래 건수가 줄었어요
    가격은 천-이천 정도 내렸는데 급매인 분은 더 싸게 거래하겠죠. 말씀하신 곳 어딘지 아는데 거긴 대단지 아니라서 타격은 있을거예요. 제 친구가 예전에 거기 살아서 잘 알죠.
    겨울에 엠코 입주 시작이라 주변시세에 변동은 있지 싶어요

  • 2. ..
    '15.8.14 12:46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반대로 사는것처럼 문의해보세요
    그럼 다른말할지도 몰라요
    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다른 전화로 걸거나 다른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 3. 그리고
    '15.8.14 1:55 PM (180.67.xxx.179)

    작년 봄,여름 정도까지 가격 정점 찍었어요.
    가격이 확 떨어지지 않았어도 주변 경기 안 좋으니 최고점일 때 팔자 싶어 매물 여럿 나오는데, 솔직히 사는 사람 입장이면 좋은 조건 골라요.
    주변에 지인 둘 공인중개사..입맛에 맞게 고르니 남향아니면 안 쳐다본대요 ㅠ
    원글님처럼 한동짜리는 비싸게 내놓으면 아예 안 나갈껄요. 대단지 비싸서 못 사는 사람이 가격 맞는 소규모나 한 동 아파트나 빌라 나오면 잡는거고..
    부동산은 서로간의 타이밍이 답인 듯.

  • 4. 맞아요
    '15.8.14 9:17 PM (221.142.xxx.15)

    지금 많이 안 좋아요.
    평소에 매물 줄서서 기다리던 아파트도 6개월째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꼭 파실려면 가격을 많이 낮추거나 오르길 기다려야 하는데
    좀 시간이 걸려야 할거 같네요. 울산 동구의 사정이 지금 많이 좋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66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ㅇㅇ 2015/10/01 4,370
486365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bluebe.. 2015/10/01 517
486364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725
486363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궁금 2015/10/01 2,313
486362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하니미 2015/10/01 3,709
486361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레베카 2015/10/01 4,187
486360 능글능글한 연기 참 잘하네요~ 5 최시원 2015/10/01 2,316
486359 일 산케이,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 환영” 1 light7.. 2015/10/01 424
486358 싱가폴에서 보르네오섬 여행가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여행 2015/10/01 1,054
486357 부모님께 물려 받은 습관중에 좋은 습관 이야기 해보아요 15 ... 2015/10/01 3,744
486356 집나온 아줌마에요 49 자유부인 2015/10/01 11,392
486355 카톨릭 신자분들 혹시 시몬과 데레사 찬양노래 하시는 분 아시나.. 1 2015/10/01 732
486354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졌을때 12 질문 2015/10/01 2,963
486353 조수미 철저한관리 덕일까요? 13 행복 2015/10/01 6,743
486352 제사지낼때 튀김같은것도 다 하시는편인가요.?? 7 .. 2015/10/01 1,619
486351 스치기만해도 무릎이아픈건 퇴행성 관절염인가요.? 5 살짝 2015/10/01 2,125
486350 네스프레소 머신 관련 질문있어요 8 캡슐 2015/10/01 2,286
486349 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프로필 2015/10/01 863
486348 퇴근하고 돌아올 때마다 내 일이 너무 좋아서 즐거워요. 10 자기만족 2015/10/01 3,270
486347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 안하는 베프 14 실망 2015/10/01 5,375
486346 맞벌이하는 분들 김장 담그시나요? 5 며늘사절 2015/10/01 1,217
486345 그녀는 예뻤다 30분전이에요 6 ... 2015/10/01 1,783
486344 불의앞에 중립은 없다 4 .. 2015/10/01 898
486343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계신가요??? 4 오늘하루 2015/10/01 1,468
486342 부모님 유럽 여행시, 환전은.... 3 문의 2015/10/0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