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1학년 때 전학..걱정입니다.
1학기때 이미 친구들 다 사귀었을 것 같고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 친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힘든 상태라.. 에구..걱정이네요..
1. 기쁨양
'15.8.14 6:02 AM (222.106.xxx.74)좋은 어머니시네요
2. 원글이
'15.8.14 6:14 AM (211.109.xxx.81)윗님..무슨 말씀이신지..?? ㅠ
3. 기쁨양
'15.8.14 6:20 AM (222.106.xxx.74)앗... 저는 아직 자식도 없고 결혼도 안해서 걱정에 대한 조언은 해드릴 수 없지만
이사가면서 아이 친구 잘 사귈지, 아이 친구 만드는거 도와줘야 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힘들 것
같아 걱정이다 하는 글을 보니 아이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구나 싶어서... 좋은 어머니시네요 하고 적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4. Dd
'15.8.14 6:43 AM (175.120.xxx.91)아직 어려서 괜찮아요. 사실은 학기 마치고 가는게 여러모로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면 포기할 건 감수해야죠.
5. 원글이
'15.8.14 7:41 AM (211.109.xxx.81)기쁨양님 감사합니다..^^ 그냥 저는 평범한 엄마랍니다.제가 하는 고민은 어떤 엄마나 다 하는 평범한 고민이랍니다.. 어떤 엄마는 아이 친구 마니 사귀라고 생일잔치도 아이들 집으로 초대해서 거하게 해주고 학교일에도 적극적으로 하고..저는 아주 기본에 미치는 평균치 엄마에요..^^ 님도 나중에 아이 낳으시면 좋은 엄마 되실거에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분양이면
'15.8.14 7:54 AM (122.35.xxx.146)새단지니까 그래도 좀 낫지 않나 싶네요
주변보니 새단지는 애들이
몇달에 걸쳐 꾸준히 들어오던걸요
학교애들 많이가는 태권도 보내시고
남자애면 축구팀 알아보고 넣으세요
엄마가 전업에 계속 따라다녀도
아이성향 따라선 쉽지 않기도 해요ㅠ
그냥 맘편히 먹으시고 지금상황에 할수있는것에 집중하세요7. 분양이면
'15.8.14 7:56 AM (122.35.xxx.146)2학기 시작 맞춰가는건
지금으론 최선인듯해요 화이팅입니다!8. 초등때
'15.8.14 8:37 AM (59.22.xxx.95)전학 5번 다녔어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걱정마세요*^^*9. 오히려 저학년이 더 나을듯
'15.8.14 12:08 PM (116.41.xxx.233)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이니 다른 지역보단 이사오는 집들이 많아서 전입생들이 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학년일수록 전학가면 더 쉽게 어울리는 경향도 있는 듯 해요.
또, 피아노나 태권도, 무용학원등록하면 거기서 같은 반 친구 사귀면 더 잘 어울리고..그러다 같은 반 엄마 사귀고..이러면 될 듯 해요..
저희 아이는 아직 2학년이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들끼리 가까워지고...그러다 엄마들도 친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2965 | 비법에 나온 붉은 짜장면 1 | 맛있어보임 | 2015/08/14 | 1,231 |
472964 | 밥 하기 싫을 때 주로 뭐 시켜드시나요? 7 | 밥 | 2015/08/14 | 2,833 |
472963 | [펌글] 시어머님의 은혜 5 | ... | 2015/08/14 | 1,927 |
472962 | 14k작은귀걸이 팔수있을까요? 6 | JP | 2015/08/14 | 4,483 |
472961 | 이런 남편 오늘은 진짜 밉고 싫네요~~ㅠㅠ 1 | 축구 | 2015/08/14 | 1,356 |
472960 | 의류건조기를 사니 사치를 하게 되요. 22 | 뮤뮤롱 | 2015/08/14 | 9,092 |
472959 | 제가 경험한 머리좋은 중고 구입자. 5 | .... | 2015/08/14 | 2,743 |
472958 | 대구쪽이나 그근처 전문대 문의해요(이과 고3) 5 | 입시조언~ | 2015/08/14 | 1,125 |
472957 | 양도소득세 봐주세요 | 1가구2주택.. | 2015/08/14 | 631 |
472956 | 네스프레소 픽스를 구매하였는데 그리고 6 | 네스프레소 .. | 2015/08/14 | 1,584 |
472955 |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 하세요? 26 | 다음 | 2015/08/14 | 8,662 |
472954 | 수능최저, 3과목 4등급 이내 맞추는 아이들이 안 많나요? 6 | 수험맘 | 2015/08/14 | 2,753 |
472953 | 강릉 중앙시장에서 회 사다먹는 것 괜찮을까요? 3 | s | 2015/08/14 | 3,386 |
472952 |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 dd | 2015/08/14 | 1,416 |
472951 |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 궁금 | 2015/08/14 | 2,454 |
472950 |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 좀참을껄 그.. | 2015/08/14 | 14,209 |
472949 |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 워킹맘 | 2015/08/14 | 620 |
472948 |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 고민 | 2015/08/14 | 408 |
472947 |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 촉의 무서움.. | 2015/08/14 | 4,897 |
472946 |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 뜬금없다.... | 2015/08/14 | 2,064 |
472945 | 추천해 주세요 1 | 예금 | 2015/08/14 | 444 |
472944 |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 의문 | 2015/08/14 | 2,146 |
472943 |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 Dd | 2015/08/14 | 2,082 |
472942 | 진짜 지금 본인이 100%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7 | 솔직맘 | 2015/08/14 | 3,718 |
472941 | 상주농약사이다 3년동안 같은일이 있었네요 3 | 무서움 | 2015/08/14 | 8,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