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부부 휴가. 남편총각친구와같이..?? 조언부탁드려요

hee 조회수 : 7,691
작성일 : 2015-08-14 02:36:39
이번에 우리부부와 초등학교 4학년 안면도로 휴가가기로했어요
팬션 예약했구요.. 2인기준에 최대3인이요..
우리가 차가없어서 고속버스 타기로했구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총각친구에게 같이가자고하네요..
그친구 차타구요.. 친구도 좋다하구요..
전 뭐 그리 좋지는 않지만( 둘이 술 많이 마실거예요)
그래도 신랑이 말했으니... 신랑 옆에있고 팬션에 문의했어요..
4명이 이용할수있냐구요..?
팬션 사장님은 추가요금을 내도 안된다고 완강히 말하네요
그런데 신랑과 친구는 그냥 가면된다고... 갔는데 내쫒겠냐네요
저한테 고지식하다고!!!
제가 고지식 한건가요?
IP : 39.7.xxx.6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물어봤음모를까
    '15.8.14 2:39 AM (222.109.xxx.146)

    이미전화해서 안된다 확답받은 마당이기때문에 더 힘들어질것같은데...

  • 2. ...
    '15.8.14 2:41 AM (115.140.xxx.189)

    아니 무슨 남편분과 그 친구분 덤앤더머같아요 안된다 소리 듣고도 간다구요?
    더 중요한 문제는 가족여행에 따라가는 눈치없는 남편 친구네요,

  • 3. 남편의 멘탈이
    '15.8.14 2:41 AM (74.74.xxx.231)

    이해가 안 가네요.

  • 4. ㅉㅉ
    '15.8.14 2:45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님 고지식하지 않아요. 남편이랑 남편친구 진상이네요. 정말 내쫓겼으면 좋겠어요.
    정해놓은 룰을 자기 위주로 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제가 팬션주인이라면 절대로 들이지 않을것 같네요.
    아마 님같은 분이 아니라 남편분이 아내였으면 나중에 내쫓기고팬션주인 갑질한다고 썼겠죠.

  • 5. 흠..
    '15.8.14 2:53 AM (121.130.xxx.134)

    추가요금 내도 안 돼요.

  • 6. hee
    '15.8.14 3:08 AM (39.7.xxx.60)

    그러니까 저도 답답해요...
    돈주고 가서 괜히 팬션사장한테 눈치나 보이고
    이게 뭐하자는건지..
    차라리 미리 말했음 4명 가능한것 구했죠..

  • 7. ....
    '15.8.14 3:19 AM (121.136.xxx.27)

    아니 된다면 같은 펜션안에 같이 있겠다고요 ㅎㅎㅎ
    여름에 휴가가서 옷도 편히 못 입고 원글님 불편하지 않나요.
    4명 안된다는 규정 내세워서 못간다 하세요.

  • 8. hee
    '15.8.14 3:25 AM (39.7.xxx.60)

    4명안된다고 하니 가서 남편이 알아서한데요..
    아님 바베큐먹고 친구 보낸다는데.. 서울까지 대리를 불러주려고하나
    아님 서울처럼 찜질방이라도 있는지 아는것같아요..

  • 9. hee
    '15.8.14 3:26 AM (39.7.xxx.60)

    더군다나 오늘내일 생리 예정인데.. 생각만해도 답답해요
    베스트글에라도 올랐으면 좋겠네요..
    신랑 82 하거든요^^

  • 10. 안간다
    '15.8.14 4:15 AM (1.126.xxx.68)

    나는 안간다 하세요, 아이랑 찜질방 갈께 하고 빠지세요

  • 11. 아면도
    '15.8.14 4:20 AM (1.126.xxx.68)

    안면도면 근처 있다면 24시 식당가서 먹고 퍼져 자구 찜질방 가서 자고 낮에 오라 돈 줘서 내보내셔도 될 듯여

  • 12. 셋이
    '15.8.14 4:23 AM (87.146.xxx.120)

    가라하세요. 남편도 친구도 참 싫으네요.

  • 13. ......
    '15.8.14 4:23 AM (121.132.xxx.94) - 삭제된댓글

    가족여행에 끼겠다는 자체가 진상이고,
    내가족만의 휴가에 친구동반도 진상 남편,

    숙소규정 무시까지라뇨,,
    대체 내 식구 위함이 뭐가 있나요.

    두남정네 끼리끼리 진탕 놀 계획.

  • 14. ...
    '15.8.14 4:47 AM (209.171.xxx.8)

    나같으면 생리도 겹치는데
    그냥 집에 있을꺼 같아요.

  • 15. ggbe
    '15.8.14 4:48 AM (39.7.xxx.60)

    네.. 마음같아서는 안가고싶어요..
    그런데 초등4학년 아들의기대를 무너뜨릴수 없기에...
    평상시 일요일도 못쉬는 자영업이라.. 이번 기회에
    아들과 놀아줘야죠...

  • 16. 아들은
    '15.8.14 5:56 AM (87.146.xxx.120)

    남편이 놀아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 가시겠다구요? 남편 친구까지 데리고요? 허 참...

  • 17.
    '15.8.14 6:10 AM (125.186.xxx.78)

    가족 셋이 가는데 총각이 같이 가겠다니..
    너무 이상해요 ㅠ
    최대 세명이면 원룸일텐데..
    저는 일단 간다는게 짜증난다 이런 내용인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방 최대인원 안지킨다는 내용 ..
    친구는 눈치가 없고 남편분은 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이고 두분다 막무가내고..
    원글님은 보살이십니다...

  • 18. 어휴
    '15.8.14 6:43 AM (175.223.xxx.170)

    관리부서인데 사회생활 하면서 저런사람 제일 싫어요.
    규칙은 다른 사람 지키라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요.

  • 19. @@@
    '15.8.14 6:44 AM (108.224.xxx.37)

    남의 식구 가족 여행 가는데, 끼어드는 총각.. 대략 난감..
    팬션주인이 4인 입실 안된다고, 미리 이야기 하였는데도, 그래도 가는 것은 나름 진상..

  • 20. 남편이나
    '15.8.14 6:45 AM (124.49.xxx.92)

    같이 가겠다는 친구나
    참 진상 갑입니다.
    이 새벽에 짜증이 확~!
    아들 델꼬 셋이 가라 하세요.
    딸이면 못보낼 비상식적 마인드에요.


    혹시나 같이 갈 것을 전제로 한 대리니 찜질방이니
    요런 얘긴 꺼내지도 마셔요.
    옵션따위 없이 가족끼리 가든가
    남편 친구랑 셋이 가든가 둘 중 하나인 거지
    남편친구랑 어떻게 같은 방을 써요.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도 부족한 것 같은데
    휴가에 이런 고민을...

  • 21. 말랑
    '15.8.14 7:26 AM (121.138.xxx.22)

    안되면 안되는거에요.
    일부 팬션은 적발시 퇴실조치 해요.

  • 22. ㅇㅇ
    '15.8.14 7:42 AM (223.62.xxx.100)

    님이 고지식한게 아니라 남편분이 어이가 없는거네요.안된다고했는데 굳이 왜 저러는건가요?우기면 끝입니까?.그 총각도 참..--;;

  • 23. mm
    '15.8.14 7:42 AM (71.254.xxx.10) - 삭제된댓글

    규칙은 깨기 위해 존재한다는 한국인의
    굳굳한 정신의 소유자이시군요.

  • 24.
    '15.8.14 7:56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추가 인원이 문제가 아니네요.
    남에 가족 놀러가는데 쫒아가는 노총각 친구가
    눈치없고 진상임.
    그나이 먹도록 그렇게 눈치없으니
    결혼을 못했지 어휴
    그리고, 자기 와이프 생각은 눈꼽만큼도
    배려안하는 남편은 더 진상.
    그걸 왜 고민해요?
    아들 데리고 친구랑 셋이 가라고 하시고
    원글님은 집에서 편히 쉬세요.

  • 25. ..
    '15.8.14 7:58 AM (220.80.xxx.89)

    님은 집에서 쉬시고 남자셋이 다녀오라 하세요.

  • 26. 헐..
    '15.8.14 8:06 AM (111.65.xxx.113)

    무슨 총각친구를 끼워가나요..
    그 친구한테도 못할짓인거같은데요
    그냥 셋이갓다오라고 할거같음.

  • 27. 혹시
    '15.8.14 8:20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친구차 타고 편히 가려고
    애꿎은 노총각 같이 가자고 꼬신거면
    남편분은 정말 찌질이 인증입니다.
    여기 보니 그노총각 눈치없다고
    욕먹고 있는데, 남에 부탁 거절 못하는
    마음 약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에는 간단히 썻지만,
    자꾸 같이 가자 우리 와이프도 좋대
    우리가 차가 없잖어 애도 힘들고 ...
    맘약한 노총각은 거절도 못하고
    그런거 아닌가 싶어서요.

    남편분이 제일 찌질이.

  • 28. ㅇㅇ
    '15.8.14 8:33 AM (58.140.xxx.223) - 삭제된댓글

    어짜피 4이 왔는데 어쩌겠어 ...에휴

  • 29. ....
    '15.8.14 8:40 AM (112.220.xxx.101)

    평수가 넓은것도 아니고
    2인기준이면
    엄청 좁아요
    방도 따로 문이 있는것도 아니고 원룸식으로 되어있지 않나요?
    도대체 님 남편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_-
    같이 갈꺼면 펜션을 하나 더 잡아야죠
    애도 아니고 도대체 생각들이 왜저리 짧아요?

  • 30. ==
    '15.8.14 8:59 AM (220.118.xxx.235) - 삭제된댓글

    나이 40대에 저러고 있으니..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 31. 애 빼고 다 이상
    '15.8.14 9:02 AM (59.22.xxx.95)

    가족동반 여행도 아니고 한가족여행에 미혼친구가 왜 끼어요?
    설마 차 얻어탄다고 데리고 간다는건지요?
    제일 먼저 원글님 남편이 이상-그다음 친구이상- 이상황을 고민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 32. ..
    '15.8.14 9:15 AM (14.1.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만 그 친구랑 보내세요.
    원글님은 아들과 따로 다른데로 가시거나.
    내년엔 원글님 가족과 원글님 미혼여자친구 껴서 같이 가겠다고 해보세요.
    자가용차에 환장했나, 가족여행에 미혼친구를 껴서 가자고 하는 남편이 정상이예요?

  • 33. 짜증나네요
    '15.8.14 9:26 AM (114.202.xxx.196)

    애 델꼬 셋이 다녀오라하세요..

    날도 더운데 짧은 옷하나 제대로 못입을 텐데..
    뭔 고생으로 가나요?

    도대체 남편은 생각이 있는 건가요?

  • 34. ..
    '15.8.14 9:39 AM (175.223.xxx.220)

    헉..원룸에서 네명이 같이 잔다는건가요? 너무 불편하고 힘들것 같아요..남편분 너무 자기 편한대로 하시네요~ 강하게 안된다고 말하셔야죠..전 생각만으로도 너무 싫은데요..

  • 35. hee
    '15.8.14 10:04 AM (39.7.xxx.60)

    저도 셋이 보내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생각하지만
    신랑이 아마 그렇겐 안할듯싶어요..
    그리고 친구가 거절 못해서 가는건 절대 아니예요

  • 36. ..
    '15.8.14 10:09 AM (220.84.xxx.24)

    외간남녀끼리 우루루 한방에 끼어자는것도 20대때나 할만하지 엄연히 예의 차릴 나이에 한방에서 자자면 씻고 옷차림은 다 어쩌라고
    전 남편 친구랑 친하고 20대부터 알고지냈지만 콘도에서 다른방에서 잔적은 있지만 같은 방에선 도저히 못자겠던데요

  • 37. 답을 정해놓고
    '15.8.14 10:2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ee

    '15.8.14 3:25 AM (39.7.xxx.60)

    4명안된다고 하니 가서 남편이 알아서한데요..
    ㅡ4명이 되면 가시려구요?
    지금 문제는 3인용 팬션에 무조건 4인이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가족여행에 미혼인 남편친구가
    같이 가는게 더 문제로 보여요.

    ㅡ아님 바베큐먹고 친구 .. 보낸다는데..  보낸다는데..
    세상에 남편분 제대로 진상이네요.
    도대체 노총각 친구를 같이 가는 이유가 뭔가요?
    자기가족 편하게 가려고 차있는 노총각친구
    애인도 없으니 위해 주는척 같이 가자고 해놓고
    바베큐 먹이고 보낸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나요?
    진짜 이상한 남편이시네요.

    그리고, 원글님은 처음부터 알았다면 넓은 4인실에선
    남편친구가 같이 가는건 괜찮으신가봐요?

    차 있는 노총각친구 같이 가자는 남편분도
    그걸 고민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그노총각친구가 너네 가족여행에
    나도 같이 데려가라고 먼저 얘기한것도 아니잖아요.
    남편분이 애인없는 노총각친구 안쓰러워서
    같이 가는건 아닌거 같네요.

  • 38. 답을 정해놓고 물으시면
    '15.8.14 10:27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4명안된다고 하니 가서 남편이 알아서한데요..
    ㅡ4명이 되면 가시려구요?
    지금 문제는 3인용 팬션에 무조건 4인이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가족여행에 미혼인 남편친구가
    같이 가는게 더 문제로 보여요.

    ㅡ아님 바베큐먹고 친구 .. 보낸다는데..  보낸다는데..
    세상에 남편분 제대로 진상이네요.
    도대체 노총각 친구를 같이 가는 이유가 뭔가요?
    자기가족 편하게 가려고 차있는 노총각친구
    애인도 없으니 위해 주는척 같이 가자고 해놓고
    바베큐 먹이고 보낸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나요?
    진짜 이상한 남편이시네요.

    그리고, 원글님은 처음부터 알았다면 넓은 4인실에선
    남편친구가 같이 가는건 괜찮으신가봐요?

    차 있는 노총각친구 같이 가자는 남편분도
    그걸 고민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그노총각친구가 너네 가족여행에
    나도 같이 데려가라고 먼저 얘기한것도 아니잖아요.
    남편분이 애인없는 노총각친구 안쓰러워서
    같이 가는건 아닌거 같네요.

  • 39. 이상
    '15.8.14 11:02 AM (112.152.xxx.10)

    친구한테 같이가지고 물어보기전에 원글님과 상의도 없으셨나요?
    그게 제일 이상해요

  • 40. hee
    '15.8.14 2:26 PM (39.7.xxx.60)

    아직도 답답하기만하네요..
    신랑한테 말꺼낼수가없네요..
    이번뿐 아니라 신중하게 생각 안하고 말하는거...
    다른 대인관계엔 모르겠던데 그친구한테 유독 농담삼아 말을 뱃네요.
    어제도 농담반 진담반 같이갈래?한거같은데 제가 최대인원 3명이라
    안된다고하니.. 절 고지식한 사람으로 모네요
    둘이는 정원초과해도.. 가면 어쩔건데?? 식.. 그 자체가 전 너무 싫어요
    안된다는데 강행하는 이유는?? ㅠㅠㅠ

  • 41. ...
    '15.8.15 12:51 AM (116.37.xxx.14) - 삭제된댓글

    조언해줘도 말못한다 하면서 조언은 왜 구하는지...

  • 42. 님이 가지마세요
    '15.8.15 1:08 AM (122.36.xxx.73)

    아들하고 남자들 셋이서 다녀오면 되겠네요.신랑이 아.마.그렇게는 못하게 한다면 친구한테 이번엔 안되겠다고 말하라 하시고 그게 안된다면 아무리 남편이 원해도 그렇게 넷이서는 못가겠다고 버티세요.버틸힘이 없으면 그냥 가시는수밖에요.뭐 어쩌라고 이렇게도 못한다 저렇게도 못한다...그러니 남편이 맨날 자기 맘대로 하지요.

  • 43. 이런 비슷한
    '15.8.15 1:23 AM (182.231.xxx.57)

    경우가 저한테도 있었네요.
    저희 가족 스키장 간다고 예약까지 다했는데 제친구네 가족 특히 그집 남편이(저희 남편이랑 친하고 좋아해요) 같이 가고 싶다고 징징대고 제 친구는 안간다해서 할 수 없이 제가 빠진적 있었는데
    나중에 뭥미 싶더라고요.
    내 가족여행 망쳐놓은 그 친구남편도 밉고 나 안간다고 했더니 그 남자만 데리고 간 남편도 원망스럽고..
    결국 대판 싸웠네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경우...그 친구 절대 못가게 하고 님이 가세요
    원글님이 원해서 안가는 것도 아니고 떠밀려 못가는 거면 나중에 억울한 생각들어요
    추억에 남을 가족여행인데 엄마빠진 아이도 쓸쓸해요.

  • 44. hee
    '15.8.15 1:48 AM (39.7.xxx.60)

    내일아침에 고속버스타고 우리 식구만 가기로했어요..
    남편은 아직도 저를 융통성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개인이 하는 팬션인데 1명 더온다구 어찌되겠냐구요.
    추가요금 내면 더 좋아하지 않냐구요..
    생각이 너무 틀리네요...

  • 45. 셋이가기로했으면
    '15.8.15 1:59 A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다잊고 가서 즐겁게 노세요.남편 궁시렁거리는소라 쏙 들어가게끔이요.생각이 다르니 서로 합의를 해야하는데 님남편 너무했어요.자기멋대로 가족여행에 찬구를 끌어들이다니.

  • 46. 셋이가기로했으면
    '15.8.15 2:00 AM (223.33.xxx.67)

    다잊고 가서 즐겁게 노세요.남편궁시렁거리는 소리 쏙 들어가게요.

  • 47. ...
    '15.8.15 2:37 AM (182.218.xxx.164)

    가족여행에 친구부르는 남편이나 그걸 또 같이 가자는 친구나 ..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어쨌든 셋이 가는 걸로 결론이 났으면 그냥 가서 재밌게 노세요..

    근데 보통 두사람 기준 1인추가만 되는 방은 되게 작아요..주로 커플대상이기 때문에..
    그런데서 술까지 먹고 자기 마누라랑 친구랑 같이 자자고 하는 사람은 진짜.. 대체 왜 그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33 허리보정속옷 괜찮은거 없을까요 사미 2015/10/04 1,006
487032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25 싱글이 2015/10/04 1,797
487031 기태영은 요즘 뭐하나요? 11 2015/10/04 6,263
487030 아셨나요? 이승환님등이 차카게살자 재단을 설립하신다는거????.. 8 이승환팬 2015/10/04 1,470
487029 전어회의 계절.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크릉 2015/10/04 1,513
487028 두루마리 휴지, 너무 한거 같아요 5 요새 2015/10/04 4,352
487027 서초동에 반지 세팅 잘하는 금은방 있을까요? 1 부탁 2015/10/04 1,408
487026 신뢰할만한 류마티스내과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우링 2015/10/04 2,931
487025 좋은 사람인데 지쳐요 47 .... 2015/10/04 3,557
487024 혹시 심리학 공부하신 분 있으시면 대답 좀.. 6 ㅁㅁ 2015/10/04 1,772
487023 수능시계로 탁상시계 가져가도 되나요? 8 2015/10/04 2,774
487022 살찌고 싶은데 2 몬스 2015/10/04 738
487021 백만년만에 치킨시키려는데 추천해주세요. 12 뜯고먹고 2015/10/04 3,922
487020 야구모자 잘 어울리면 얼굴 작은건가요?. 14 .. 2015/10/04 3,675
487019 면식가 볶음밥 볶음밥좋아요.. 2015/10/04 555
487018 고3딸애가 내내 발이 시리데요 2 애가 2015/10/04 1,753
487017 지금 타임스퀘어 빕스에 있는데... 4 타임스퀘어 .. 2015/10/04 2,225
487016 여자 외모에 훅가는건 사랑에 빠진 1 남자가 2015/10/04 2,542
487015 뒤늦게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6 .... 2015/10/04 1,442
487014 빽다방 얼음빨 너무하네요. 11 음료 2015/10/04 5,442
487013 40평대 거실에 블라인드 별로일까요? 6 아아아아 2015/10/04 2,764
487012 새끼길냥이를 구조했는데요~ 7 oo 2015/10/04 979
487011 세탁시 과탄산?옥시크린? 어떤게 좋을까요? 4 과탄산 2015/10/04 1,775
487010 디스크에 세라잼v3 온열기 써보신분? 2 힘드러 2015/10/04 4,788
487009 취중 한 말을 어디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4 술먹은사람의.. 2015/10/0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