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팔이 궁금

ㅇㅇ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5-08-13 23:23:53
아까 김태희가 차안에서 이동할때 수액 떨어지는 장면 보여줬잖아요..그거 일부러 막은건가요?.김태희가?.근데..지금 회장은 김태희오빠지만 모든 결정권은 김태희라서 죽이지 못하고 저렇게 식물인간상태로 놔두는건지..--;;
IP : 223.62.xxx.1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1:27 PM (116.126.xxx.4)

    이동식거기로 옮기고 잠글때 줄이 낑겼잖아요 그래서 잠을 재우는 약이 몸에 공급이 안 되었던거고 실수죠

  • 2. 추측
    '15.8.13 11:32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오빠가 회장이라고는 하지만 회사 전체를 장악하지 않은 상태라 장악할 동안 원래 회사주인인 김태희를 살려두는것 같아요. 어제 직원과의 대화내용 중에 얼마 안남았다고 했어요.

  • 3. 우하하
    '15.8.13 11:52 PM (1.230.xxx.7)

    3회는 현실성이 넘 떨어져요
    병원 지하에 원자력 발전소?? ㅋ ㅋ ㅋ

  • 4. ^^
    '15.8.13 11:58 PM (1.237.xxx.191)

    오늘 넘 늘어지네요..와중에 주원은 혼자 병원도 살리고..
    둘이 언제 만나냐고요 ㅠ

  • 5. 코메디
    '15.8.14 12:02 A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피폭되었나 검사하는데 옆 사람은 무방비 , 검사하는 사람은 부직포 옷 딸랑입고 ㅋㅋㅋㅋ

  • 6. @@
    '15.8.14 12:06 AM (175.194.xxx.96)

    전 그 장면 어디서 찍었는지 궁금해죽겠어요. ㅎㅎ 진짜 원자력발전소일까요?

  • 7. ㅇㅇ
    '15.8.14 12:12 AM (223.62.xxx.114)

    검사하는 사람만 옷입고ㅋ분명 심각한 장면인데 팡 터졌어요ㅋ편집 엉망..--;;

  • 8. 세가지 의문점
    '15.8.14 12:31 AM (123.254.xxx.208)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발전소 안에서 문을 안열어줘서 위험한 지경까지 왔는데 주원이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열라 소리치자 문을 열고 들어가 쓰러진 여자를 구하던데 그럼 문 열수 있는 거였어요? 뭥미?

    또 김태희 죽으면 오빠가 회장이 되서 더 좋은데 왜 죽이지 않고 재우는 거죠? 아님 자해하려고 할 때 그대로 두던지...혹시 김태희가 죽으면 오빠가 아니라 전문경영체제로 간다는 규정이라도 있나요? 근데 그런 내용은 안나와서 왜 재워만 두는지 이해가 좀...

    그리고 분명 김태희가 일어서서 자해한 것을 수간호사가 봤는데(서있는 것까지는 김태희 상상이라 해도) 어떻튼 자해할 정도면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왜 김태희는 다시 의식없는 척 속이는 거죠?

  • 9. 윗님 질문 마지막
    '15.8.14 12:36 A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정웅인이 병원장에게 혼나면서, 약이 내성이 생겨서 라고 했어요 자는 약이 내성이 생겨서 순간적으로 깼다고 이해했어요

  • 10. 문 ..
    '15.8.14 2:11 A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문은 통제 프로그램을 멈추면 열 수 있는 거예요. 처음엔 위급 상황이라 프로그램을 중단 못 시켜 못 열었고 나중에 거짓으로 방사능수치 조정하고 사고가 일단락되어서 프로그램 중단 가능..

  • 11. 문 ..
    '15.8.14 2:13 A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오빠가 김태희 좋아하면서도 회사에 욕심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좋아하니 차마 죽이진 못하고..

  • 12. 문..
    '15.8.14 2:15 A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순전히 추측인데..
    오빠가 김태희 좋아하면서도 회사에 욕심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좋아하니 차마 죽이진 못하고..

  • 13.
    '15.8.14 2:47 PM (123.214.xxx.67)

    어제 드라마 내용에 나왔는데...

    모계승계라고 이 회사가 엄마네 회사였고
    오빠는 재혼한 아빠의 아들 아닌가요?

    김태희가 죽으면 자기도 후계구도에서 멀어지는건 당연하겠죠
    친자식도 아니고 이복동생도 아닌데...
    그래서 죽이지도 못하고 신경안정제를 계속 주사하고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073 발레리나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ㅂㅂㅂ 2015/08/14 907
472072 [싱가포르] 아파트 가격 아시는 분.... 1 궁금 2015/08/14 2,433
472071 애정결핍에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3 hanee 2015/08/14 1,911
472070 한글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교육 업체 등 ‘한자 병기 로비’ .. 2 병기반대 2015/08/14 1,118
472069 중고명품시계 2 플로리다 2015/08/14 1,360
472068 정말 창피스럽습니다 ㅠ.ㅠ 46 여행... 2015/08/14 26,759
472067 악~~!! 이 냄새 싫어요. 8 . . 2015/08/14 3,495
472066 아침부터 편의점 도시락 5 세모네모 2015/08/14 1,993
472065 본인 성격의 최대 약점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성격 2015/08/14 2,278
472064 6학년2학기 전학ㅠ 5 민쭌 2015/08/14 2,319
472063 여성 한국광복군 지복영 회고록『민들레의 비상』출간 2 작전은시작된.. 2015/08/14 435
472062 새정치연합, 새누리 김무성은 친일파아버지삶을 미화말라 1 집배원 2015/08/14 804
472061 목사 성추행 신고하면 수사나 제대로 해주나요? 3 참내 2015/08/14 1,111
472060 앞치마 천은 주로 뭘 시용하나요?? 4 .... 2015/08/14 1,037
472059 초등학교 1학년 때 전학..걱정입니다. 9 나는야 2015/08/14 3,108
472058 유성우 보신분계시나요 4 ..! 2015/08/14 1,560
472057 중국인들 문화는 개인적인가요 아니면 내가 호구? 21 그 룸메 2015/08/14 3,700
472056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지 않았나요? 2 아까 2015/08/14 937
472055 40대부부 휴가. 남편총각친구와같이..?? 조언부탁드려요 36 hee 2015/08/14 7,691
472054 40대 초반 넘어가면서 생리통이 심해지는데요... 3 궁금이 2015/08/14 1,947
472053 롯데가 10일 정부에 제출했다는 문서 일부- 띄워쓰기 엉성하네요.. 5 대외비문건 2015/08/14 1,136
472052 저는 학교때 5년 동안 실장했어요 76 그냥 2015/08/14 10,806
472051 캣맘님들,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이 하소연합니다. 32 ... 2015/08/14 4,010
472050 저 아래 남친과 제주도 여행 글이요.. 7 .. 2015/08/14 2,761
472049 매직기 사이즈 추천 부탁드려요~ ..... 2015/08/14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