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 엄마들 과의 관계가 어렵습니다...
작성일 : 2015-08-13 23:16:59
1971566
아이가 중간에 껴 있으니 정말 더 조심해야하고
평행선 같은
두루뭉술 하고 변죽두드리는 덕담만 오가는 그런 관계여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친해 진 것 같고
어느 순간 따스한 관계 인 것 같아서 밀접 해 지면
무례해 지거나 혹은 삐지고 밀당 하는
이러 한 꼴 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디테일의 끝장판을 경험 하게 되는 동네 엄마들 과 의 관계
정말 ...
그러네요.
IP : 183.96.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3 11:18 PM
(218.158.xxx.235)
애초에 그런 관계를 맺지를 마세요.
애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들여다보면 애때문이 아닌 결국 엄마들 본인들을 위해서인 경우가 대부분.
2. ..개님
'15.8.13 11:20 PM
(183.96.xxx.204)
맞아요.
첨엔 조바심.
두번째는 정보교류
그 두가지 명목으로
수다떨다 입으로 자멸 하죠.
이젠 이런거 안 할 랍니다
3. 전결국
'15.8.13 11:21 PM
(222.109.xxx.146)
-
삭제된댓글
이사갑니다. 껴주는것도아니고 철저히 사람배재시키면사 혼자다니면 왕따 취급 무슨 문둥이 취급 우스운사람 취급하는 이동네 이아파트 정말 지긋지긋해서 전세2년 집산지 8개월만에 오늘드디어 이사결정요. 이곳에서 불안증과 몸의 병까지.. 정말지긋지긋하네요. 아이들은 엄만 잘웃지않고 늘 화나있다고 하더군요. 그정도로 왕따스트레스가 컸어요. 새로운 동네가면 일체 어떤 관계도 안맺고 마이웨이 당당한 나홀로족 할랍니다
4. ....
'15.8.13 11:31 PM
(112.151.xxx.24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신경끄는게 상책이에요
저도 이사가고 싶습니다...
5. ....
'15.8.13 11:38 PM
(112.151.xxx.246)
-
삭제된댓글
정말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친해졌다 생각하면 이것저것
부탁을 잘 하는지...
돌아서면 욕하면서 또 앞에선 웃는얼굴
저도 이사가면 혼자 놀려구요
6. ...
'15.8.14 12:01 AM
(210.97.xxx.146)
그건 동네 애엄마들 사이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 관계가 다 그래요
저도 무례하게 구는거 정말 싫어해서 조금 더 친밀해지는거 같으면 부담스러워
항상 일정한 거리감을 둬요
이것도 제가 외로움을 안타니 가능한가 싶네요
7. igglepiggle
'15.8.14 12:53 AM
(222.118.xxx.211)
선생님이 네이버밴드를 알림장으로 쓰셔서 들어가 보는데요~ 댓글들 보면 친한 사이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스승의날 앞두고 학부모모임을 했나본데 연락도 못 받았네요 그치만 전 오히려 그게 좋아요
아이 학교 잘 다니고 있고 학교에서 해오라는 건 충실히 해가니까 별 문제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6854 |
중학생이 쓸 스키고글 추천해주세요 1 |
아일럽초코 |
2016/01/08 |
691 |
516853 |
하정우를 좋아하는 여성팬이 은근 많네요 20 |
ㅇㅇ |
2016/01/08 |
4,559 |
516852 |
방학때마다 애 맡기려는 오빠네 부부 57 |
짜증 |
2016/01/08 |
20,278 |
516851 |
스윗프랑세즈 언급해 주신 님께 감사 드립니다. 감동 3 |
감사 |
2016/01/08 |
1,200 |
516850 |
진통제 먹고 속 쓰린데 어쩌죠? 3 |
건강 |
2016/01/08 |
1,000 |
516849 |
설민석강사가 어쩌다어른에 나왔네요 2 |
11 |
2016/01/08 |
2,336 |
516848 |
진상들은 다 쓸어다가 섬에 처박아 버리고 싶네요 2 |
아아 |
2016/01/08 |
746 |
516847 |
육아가 왜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건가요? 80 |
미혼녀 |
2016/01/08 |
16,359 |
516846 |
라쿤퍼모자달린 무릎기장 다운패딩, 색상 ? 아이보리,다크그레.. |
40대 |
2016/01/08 |
592 |
516845 |
일랑일랑 향기 좋아하는 분 계세요? 11 |
... |
2016/01/08 |
7,537 |
516844 |
40넘으신 미혼 여성분들 중 결혼상대자 있으신 분들 어떻게 만나.. |
40대 |
2016/01/08 |
1,246 |
516843 |
응팔 뒷심 부족이기는 하지만. 5 |
.... |
2016/01/08 |
3,812 |
516842 |
정환이 팬인데 오늘 택이한테 흔들림... 6 |
아~응팔 |
2016/01/08 |
3,852 |
516841 |
대상포진의 발병원인? 5 |
..... |
2016/01/08 |
3,489 |
516840 |
조우종 보다 혈압 올라가 꺼버림 5 |
ㅏㅏ |
2016/01/08 |
4,671 |
516839 |
약산 김원봉 선생에 관한.... 6 |
독서 |
2016/01/08 |
1,210 |
516838 |
응팔 작가 출장갔다는게 진짜인가요? 2 |
응팔 |
2016/01/08 |
2,407 |
516837 |
남성 머플러 추천부탁요. |
... |
2016/01/08 |
706 |
516836 |
짜장라면은 어떤게 맛있나요? 27 |
blueu |
2016/01/08 |
2,747 |
516835 |
궁금한 이야기y 보신분 3 |
ㅇㅇ |
2016/01/08 |
2,924 |
516834 |
겨울에도 촉촉한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
화장품 |
2016/01/08 |
1,589 |
516833 |
택이 아부지랑 선우 엄니는 결혼 했나요? 2 |
.... |
2016/01/08 |
4,532 |
516832 |
응팔 오늘 재미없었죠? 37 |
... |
2016/01/08 |
11,309 |
516831 |
'어버이' 말리러 효자·효녀·아빠·삼촌 '총출동' 4 |
ㅋㅋㅋ |
2016/01/08 |
1,491 |
516830 |
개별포장된 10개 중에 하나 뜯었는데 반품이 안된다네요. 14 |
d무플 절망.. |
2016/01/08 |
3,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