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수여행왔어요 초등 좋아할만 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5-08-13 22:58:04
심. 저녁 간장 게장 백반 먹었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아쿠아플라넷 빅3권 이달 말까지 해피포인트 앱에 20프로 할인
쿠폰 사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저렴하게 돌아보았구요
오동도 유람선과 해상 케이블카 타고나니 훌쩍 저녁이 되었어요
내일부턴 뭐할지 .. 아직 감이 안와요
우선 광양 불고기는 꼭 먹을 예정이구요.. 남편컨셉이 먹자여행 온거라..
전남의 맛있는곳 즐길거리 볼거리 알려주세요




IP : 117.111.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빅오쇼
    '15.8.13 11:17 PM (222.109.xxx.146)

    비싸고 이거 하나를 위해 들어가야하는데 강추합니다 꼭보세요 엑스포때와는 또다른 스토리.
    그리고 근처에 이순신 공원인가.. 배안에까지 꾸며놓은곳도 아이들 좋아했어요 사진도 찍고. 오동도는 산책코스로 특히 참 시원하구요.
    여수.. 참 좋은곳이죠.

  • 2. 저도
    '15.8.13 11:21 PM (115.23.xxx.145) - 삭제된댓글

    오늘 여수에 왔어요. 아쿠아플라넷 정말 사람 많았죠? 연휴 앞당겨서 왔는데도 사람반 고기반이랄까ㅋ.
    저흰 내일 아침 일찍 향일암 갈거예요. 일출시각이 5시 40분이라니 아마 바로 보긴 힘들겠고 일어나는대로 쉬엄쉬엄..
    오늘 저녁엔 돌산대교 아래에서 갯장어 샤브샤브 먹었는데 비싸긴 해도(2ㅡ3인분 한상이 8만원ㅜㅜ) 어른들은 여기까지 온 김에 제철 맞춰서 한번쯤 먹어볼만한데 원글님 아이들 입맛엔 어떨지요. 아이 있는 가족들도 많이 오긴 했고, 갯장어가 부드러워서 먹긴 좋아요. 마지막엔 하얀 샤브국물에다 라면이나 죽으로 마무리. 라면이 아닌 샤브나 죽은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맛에 가까웠어요.
    이순신광장에 있는 거북선빵 드셔보셨어요? 개인적으로 유자빵은 느끼달달했고 거북선모양 빵이 더 나았어요. 진남관 안가셨으면 가시는 길에 한번쯤 드셔보세요.
    서대회무침은 서대회는 별로 없고 양념맛이었달까.
    같은 여행지에 와서 댓글 다니 반갑네요.

  • 3. 얼마전 다녀왔는데
    '15.8.13 11:28 PM (110.70.xxx.89)

    진모가든에서 해물육합 먹고 기절할뻔ㅋㅋ
    완전히 익혀서 먹는거라 애들 먹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빅오쇼는 볼만하니까 꼭 보고 오시구요.
    히든베이호텔 수영장이랑 사우나도 강추에요.
    근데 비투숙객도 입장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수영장에서 바다 보이는데 진짜 괜찮아요.

  • 4. 하모
    '15.8.13 11:54 PM (125.136.xxx.212)

    지금 아니면 못먹는 하모드시구요
    초등이니 배잠깐(5분쯤) 타고 들어가는 경도가셔서 드시는것도 좋아요
    엑스포장에서 정글탐험 하는데 파충류 조류등 체험해요
    뱀만져보고 새 손등이랑 어깨에 얹여보고 하니까 좋아하드라구요
    근데 많이 더워요 ㅠ
    요즘 여수해양레포츠 무슨행사하는데 엑스포장이나 소호요트경기장가면 무료로 체험할수있어요
    카약한번타보세요
    옷이 젖으니 갈아입을옷 필수인데 애들 엄청 좋아해요

  • 5. 범선축제
    '15.8.14 9:03 AM (125.136.xxx.212)

    국제범선축제하니 거기도 가보세요
    오동도 엠블호텔쪽에.있어요
    5시까지는 승선할수있어요

  • 6. ...
    '15.8.14 12:11 PM (211.54.xxx.124)

    웅천해수욕장 가면 무료카약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22 아직도 희망을...... 2 현명이 2016/01/11 529
517421 2016년 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1 491
517420 지금 밖에 해가 안뜨고 어두컴컴한데 111 2016/01/11 764
517419 스맛폰에서 카톡말고 1 82cook.. 2016/01/11 746
517418 아파트 알아 보면서 느낀 것들.. 2 smn 2016/01/11 2,778
517417 LA 글렌데일 평화비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 light7.. 2016/01/11 433
517416 영수증 받았으면 돈 덜 지불했어도 그걸로 끝이에요? 3 진지하게 2016/01/11 1,159
517415 사골뼈 어떻게 버리시나요? 1 2016/01/11 1,949
517414 딸 대신 학생이 된 유민아빠 “여전히 난 죄인” 6 마음의참사 2016/01/11 1,779
517413 김희영이가 옥주현이랑 조여정이랑 절친인가요? ... 2016/01/11 38,547
517412 미혼인데 기혼자들이 스트레스받게 하면 6 ㅇㅇ 2016/01/11 1,585
517411 응팔에서 택이가 남편이면 5 시부모님은 2016/01/11 2,750
517410 60후반 엄마 모시고 일본 료칸 vs 대만 온천 2 --- 2016/01/11 3,050
517409 신혼집 매매로 2억 대출 무리일까요?... 5 Laila 2016/01/11 4,473
517408 안철수 사단 ‘원년 멤버’·더민주 탈당파가 주축 샬랄라 2016/01/11 643
517407 주제파악 현실파악이 도저히 안되는 언니 5 2016/01/11 4,399
517406 윗사람이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무시하고 그만두는게 맞는거겠죠? 11 가루 2016/01/11 2,895
517405 성남시 학부모가 받은 홍보물과 담임에게 받은 문자.jpg 6 와아 2016/01/11 1,763
517404 "하나고 측 비리 해명글, 내부고발 교사 인격권 침해&.. 1 샬랄라 2016/01/11 771
517403 응답하라... 택이가 남편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3 첫사랑 2016/01/11 2,390
517402 남편이 짜증나요 5 .... 2016/01/11 2,146
517401 싸웠습니다 11 친구랑 2016/01/11 3,964
517400 차를 같이 타고 싶지 않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 24 앞집 2016/01/11 6,509
517399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power! 10 어머 2016/01/11 1,656
517398 최악의 엄마 극복법 3 2016/01/11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