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최고의 명언

명언 조회수 : 18,259
작성일 : 2015-08-13 21:57:57
"나이들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여세요."

앞으로 더 나이들면 또 다른 명언에 무릎을 치겠지요...
저는 지금 44세 입니다...
IP : 59.24.xxx.162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0:01 PM (180.228.xxx.26)

    전 젊은편인데요 안와닿더라구요
    나이많다고 경제적여유가 비례해서 증가하나요
    몇살 어리다고 나이많은사람이 내주겠거니
    하는 그지근성들도 별로에요~

  • 2. 어리다고
    '15.8.13 10:06 PM (182.224.xxx.43)

    밥사달라는것들 처단해야함ㅋㅋ

  • 3. 나물씨
    '15.8.13 10:06 PM (211.202.xxx.107) - 삭제된댓글

    호구가 진상 만든다

  • 4. .,.
    '15.8.13 10:06 PM (119.18.xxx.65) - 삭제된댓글

    늙을수록 지갑 움켜쥐고 있어야 합니다 ㅎㅎ
    늙는 것도 서러운데 호구될 일 있남
    돈은 나만을 위해 써야지 ㅎㅎ

  • 5. ...
    '15.8.13 10:07 PM (115.41.xxx.165)

    저는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

  • 6. 나물씨
    '15.8.13 10:07 PM (211.202.xxx.107)

    호구가 진상 만든다

    이건 뭐 거의 진리 아닌가요

  • 7. .,.
    '15.8.13 10:07 PM (119.18.xxx.65) - 삭제된댓글

    늙을수록 지갑 움켜쥐고 있어야 합니다 ㅎㅎ
    늙는 것도 서러운데 호구될 일 있남
    그렇게라도해서 젊은애들 무리에 섞이고 싶지 않아요 ㅎㅎ

  • 8. ^^
    '15.8.13 10:09 PM (119.104.xxx.22)

    나이들면 지갑은 닫고 입은 여세요

    라고 한다면 참 추하겠네요 ㅎㅎㅎㅎ
    근데 제 지갑은 늘 열려있었기에 이젠 되레 닫으려고요 입은 좀 닫아야 함 ^^

    최근 들은 명언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오늘도 자기최면 걸고 야식에 머리를 파묻습니다 허허

  • 9. ..
    '15.8.13 10:10 PM (119.18.xxx.65) - 삭제된댓글

    늙을수록 지갑 움켜쥐고 있어야 합니다 ㅎㅎ
    늙는 것도 서러운데 호구될 일 있남
    그렇게라도해서 젊은애들 무리에 섞이고 싶지 않아요 ㅎㅎ
    나이불문 즐길거리들이 얼마나 많은데 ㅎ

  • 10. 서로 지갑 열테니
    '15.8.13 10:11 PM (211.32.xxx.132)

    그냥 나이 든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좋을듯해요.

  • 11.
    '15.8.13 10:12 PM (118.221.xxx.166)

    너나 잘하세요~~~(이영애버전)

  • 12. 겨울
    '15.8.13 10:16 PM (221.167.xxx.125)

    무조건 열면 안됨

  • 13.
    '15.8.13 10:21 PM (112.170.xxx.222)

    나이들면 입닫는건맞는데 지갑도 닫는게맞는듯
    요새 노후대책안하면 쪽방촌가게생겼는데
    나이들어 더더욱 움켜쥘것이 바로지갑인듯
    이상 나름 젊은것이었습니다

  • 14. oo
    '15.8.13 10:22 PM (175.252.xxx.12) - 삭제된댓글

    ㅋㅋ윗님 말씀 좋네요ㅋ
    근데 원글님, 44세시면 윗사람들한테 그렇게 느끼신다는 건지.. 아랫사람들한테 그렇게 느끼신다는 건지가.. 애매한 나이시네요.

  • 15. ..
    '15.8.13 10:23 PM (119.18.xxx.65)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 없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진리 진리 ㅠㅜ

  • 16. ..
    '15.8.13 10:24 PM (119.18.xxx.65)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 없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진리 진리

  • 17. ㅋㅋㅋ
    '15.8.13 10:25 PM (180.228.xxx.26)

    원글님부터 44이하 동생들 만나면
    지갑 열게 되던지요?ㅎㅎ

  • 18. ..
    '15.8.13 10:26 PM (119.18.xxx.65)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 없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진리 진리

  • 19. 저얘긴 싫어요
    '15.8.13 10:27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지갑열때 입도열고
    지갑 닫을때 입도 닫을래요 ㅎㅎ

    그밥에 그나물 ㅎㅎ

  • 20. ..
    '15.8.13 10:31 PM (116.38.xxx.67)

    ...돈있으면 입열수있죠..

  • 21. ...
    '15.8.13 10:33 PM (122.40.xxx.125)

    쓸모없는것을 버리면 빈공간에 새로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온다..요즘 계속 버리고있어요ㅎ

  • 22. ..
    '15.8.13 10:35 PM (211.186.xxx.136)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는 무슨 뜻인가요?

  • 23. gjgj
    '15.8.13 10:36 PM (101.181.xxx.242)

    입 다물라는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왜 내 돈을 젊은것들한테 써가면서 만나야 하지요?

    입 다물고 내돈 내 남편, 자식, 친정부모, 시댁어른들하고 잘 쓸래요.

  • 24. ...
    '15.8.13 10:40 PM (223.62.xxx.84)

    "사람과의 사이에는 안전거리를 유지해야된다"

  • 25. 2222
    '15.8.13 10:42 PM (119.104.xxx.77)

    ...돈있으면 입열수있죠..

    22223333

    이거 정말 현실적인 명언인거 같아요!! 윗님 대박

    "지갑 열면 입열수 있다!!"

  • 26. ...
    '15.8.13 10:48 PM (115.41.xxx.165)

    211.186님/얼굴 안보이는 온라인 이라고 막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 27. 맞아요
    '15.8.13 10:52 PM (222.104.xxx.98)

    세상에 공짜 없더군요.

  • 28. 글쎄
    '15.8.13 10:53 PM (211.244.xxx.52)

    나이 들수록 신중하게 말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색하게 굴지말란 뜻이겠죠. 온갖 참견 지적질 다하고 어른 대접은 꼬박 꼬박 받으려는 목소리만 크고 염치없는 늙은이 되지않도록 노력하렵니다.

  • 29. 지갑
    '15.8.13 11:18 PM (61.79.xxx.56)

    열고 싶어요.
    내 마음이 열려서 지갑도 활짝 열고 싶은데
    그런 대상이 좀체로 없네요.
    열었다간 호구만 될 거 같아서 싫네요.

  • 30. 그것도
    '15.8.13 11:23 PM (175.209.xxx.160)

    사람 봐가면서 지갑을 열어야죠. 호구 될 일 있나요.

  • 31. 글쎄요.
    '15.8.13 11:24 PM (58.143.xxx.78)

    지갑도 사람 봐가며 열어라

  • 32. ㅎㅎㅎ
    '15.8.14 12:58 AM (118.38.xxx.102)

    입 다물라 소리 아닌가요?
    나이들수록 쓸데없는 소리하고, 젊은 사람들한테 아는체하고 가르치려들고
    그러지말고, 정 열고싶으면 지갑을 열든지..전 이런뜻으로 이해하고있었어요

  • 33. 열 거면 지갑을 열어라 이 뜻..?
    '15.8.14 8:23 AM (218.234.xxx.133)

    열 거면 (입 대신) 지갑을 열어라 이 뜻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나이가 깡패라 나보다 연장자가 말하면 듣고 있어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배우잖아요.
    그러니 중노년이, 자기 말에 반박도 안하고 들어주는 젊은 애들 앞에서 혼자 신나서 이야기하고
    이야기하는 주제도 다 자기 자랑, 훈계질... (저도 내일모레 50되는 사람이라 입 조심하려고요)

  • 34. 말은
    '15.8.14 9:36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자신의 인격

  • 35. 별로
    '15.8.14 10:40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지갑은 왜 열어야 하는지.
    저도 아직 40인데 시부모님 지갑 안 열어도 된다는.

    열 거면 (입 대신) 지갑을 열어라 이 뜻 아닐까요?
    222
    이분좀 똑똑하신 듯

  • 36. 지갑을 왜 열어요
    '15.8.14 11:34 AM (124.199.xxx.248)

    나이 들면 돈 벌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솔직히 돈 들여가며 만나줘야할 만큼 가치 있는 인간인 것도 아니고.

  • 37. ㅎㅎ 아주 틀린 말은 아니죠
    '15.8.14 12:20 PM (59.7.xxx.240)

    지갑여는 거는 본인 마음이고...
    저는 제 주변 나이많은 분들 입이나 다물면 훨씬 스트레스가 줄 거 같아요~

  • 38. ...
    '15.8.14 12:25 PM (119.104.xxx.67)

    열 거면 (입 대신) 지갑을 열어라 이 뜻 아닐까요?
    222
    이분좀 똑똑하신 듯

    -------
    당연히 그런 속뜻 아닌가요? 나이들면 이래라저래라 훈계질하는 거 입은 다물고 그저 후하게 베풀기나 하란 뜻이죠. 똑똑할 거까지.. ㅋ

    하지만 보통 현실 인간계에선 아이러니하게
    자기 지갑을 열어주는 대신 발언권을 얻지 않나요?
    그게 친구건 선배건 부모건 시댁이건 간에

    자기 지갑을 열어줬다는 명목으로 목소리가 막 커지는 사람들
    그리고 상대가 지갑을 열어줬다고. 상대 모든 걸 참고 무조건 수용하는 호구들
    씁쓸한 현실이지만 이런 것도 경계해야 하겠죠..

  • 39. 아무리봐도
    '15.8.14 12:33 PM (117.111.xxx.71)

    명언 아닌데요 ?
    나이들수록 할 말은 하고
    노후준비위해 지갑은 닫아야죠.
    뒷방늙은이도 아니고
    입닥치고 돈이나 주란 소리잖아요?
    그게 좋으세요?

  • 40. 수채화향기
    '15.8.14 12:49 PM (118.33.xxx.23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인연맺지 말라~!!!

  • 41. 눈물
    '15.8.14 1:07 PM (110.9.xxx.5)

    젊은 사람과 만날때 얘기입니다.
    백번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입 다물고 지갑 열기 싫으면 또래 만나시면 됩니다.

    꼭 젊은 사람들 노는데 끼고 싶어서 껴서는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양 가르치고 자기는 어땠다 뭐다 하면서 말만 많고.. 계산은 칼같이 더치페이하고.. 그러면서 자기는 마인드가 젊어서 젊은 애들하고 있는게 더 편하다고..
    한 선배는 젊은애들 사이 어울려도 듣기 먼저 하려하고 의견 물으면 그때서야 현명한 조언해주고, 차 한잔이라도 사주려하니 모임에 모시게 됩니다.

    저도 저보다 어린 친구들 모임에서는 하고픈 말 반만하고 지갑은 열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싫으면? 그냥 또래 만나면되고요.

  • 42. ㅎㅎ
    '15.8.14 1:09 PM (121.134.xxx.209)

    그래야 모양새가 그럴듯해요.
    장년층이 입만 보태는건 별로…

  • 43. 근데
    '15.8.14 1:10 PM (211.36.xxx.6)

    저 말은 60넘은 나이든사람 얘기아닌가요?
    4~50대가 지갑열정도는 아니잖아요...
    나이많이 먹고 늙어서 젊은이들과 어울릴려면
    당연히 돈을써야 놀아주죠....
    젊은기 뺏기는건데.공짜로 그럼 얌체죠

  • 44. 그냥
    '15.8.14 1:1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맞는 듯..
    남편 지갑이 열어진 지갑인데,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 45. 그냥
    '15.8.14 1:1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맞는 듯..
    남편 지갑이 열어진 지갑인데,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남자들은 지갑 연 만큼 발언권도 가지려고 해요.
    두 사람이 지갑도 잘 열고, 발언권도 가지려고 하면 다른 한명은 같은 자리에 안 부르더군요.ㅎ
    그러다 둘다 친하게 지내요. 둘다 지갑 잘 여니 그것으로도 마음이 열리나봐요.

  • 46.
    '15.8.14 1:28 PM (1.176.xxx.31)

    제가 뼈져리게 느낀게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라는말
    잘해주었더니 그걸이용해서 맨날
    진상짓하는인간

  • 47. ㅇㅇ
    '15.8.14 1:34 PM (121.168.xxx.41)

    모니터 뒤에 사람 있다...
    무슨 뜻이에요?

  • 48. ...
    '15.8.14 1:38 PM (106.245.xxx.176)

    모니터로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행동하지말란 뜻이겠죠..?

  • 49.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15.8.14 1:46 P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그말도 안 맞는거 같애요.
    나이와 경제력이 비례하는 시대가 아니니까..

    나이에 상관없이 능력있을때 지갑 좀 여세요.
    쌓아둔다고 절대 내돈 안되니까..

  • 50. 명언
    '15.8.14 1:52 PM (59.13.xxx.161) - 삭제된댓글

    님이 쓰신 그 명언 전 20대 후반에 알았는걸요? 노인분들 많이 만나면서 보고 알게 되었죠. 제가 지금 생각하는 가장 좋은 명언은 , 예요.

  • 51. 명언
    '15.8.14 1:52 PM (59.13.xxx.161)

    님이 쓰신 그 명언 전 20대 후반에 알았는걸요? 노인분들 많이 만나면서 보고 알게 되었죠. 제가 지금 생각하는 가장 좋은 명언은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게 아니네. 예요, 또 잘 물든 단풍은 봄에 핀 꽃보다 아름답다.

  • 52.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님
    '15.8.14 1:55 PM (59.13.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쓰신 명언 그 뜻 아니예요. 나이들면 과거얘기, 무용담을 늘어놓기 등 젊은 사람들 앞에 꼰대노릇을 하지마라는 뜻이예요.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차라리 지갑을 열어서 그들에게 베풀라는 뜻이죠. 능력 있어서 베풀라는 뜻이 아니고요.

  • 53. 명언 그런 뜻 아니예요.
    '15.8.14 1:56 PM (59.13.xxx.161)

    원글님이 쓰신 명언 그 뜻 아니예요. 의외로 잘못 해석하고계씬 분들이 많으시네요.
    나이들면 과거얘기, 무용담을 늘어놓기 등 젊은 사람들 앞에 꼰대노릇을 하지마라는 뜻이예요.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차라리 지갑을 열어서 그들에게 베풀라는 뜻이죠. 능력 있어서 베풀라는 뜻이 아니고요.

  • 54. ....
    '15.8.14 1:56 PM (112.220.xxx.101)

    최고명언은 아닌듯요

  • 55. 별로...
    '15.8.14 2:32 PM (14.63.xxx.76)

    지갑만 열라는 건
    돈만 내주는 호구가 되라는 건가.
    더치페이를 가르쳐야지.

  • 56. 흠...
    '15.8.14 3:14 PM (121.166.xxx.162)

    원글님의 말씀 좀..공감하기; 어려워요..,,,,
    나이어린사람한테 나이든 사람은 무조건 베풀어야한다? 노 노..
    물론 말만 많은 구두쇠노인도 싫겠지만요..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말이 진리 같아요...

  • 57. ...
    '15.8.14 3:21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잔소리, 쓸데없는 소리가 많아짐 -> 입은 닫아라
    나이들어 아래사람에게 인색하면 사람을 얻기 힘듬 -> 지갑은 열어라

  • 58. 쿡82
    '15.8.14 3:28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과거얘기, 무용담을 늘어놓기 등 젊은 사람들 앞에 꼰대노릇을 하지마라는 뜻이예요.

    나이들면 잔소리, 쓸데없는 소리, 자기자랑, 자기 과거 얘기 가 많아짐 -> 입은 닫아라

    나이들어 아래사람에게 인색하게 굴면 사람을 얻기 힘듬,
    특히 나이든 사람은 젊은 사람들에게 기피 대상이므로 더더욱 그러함 -> 지갑은 열어라

  • 59. ...
    '15.8.14 3:28 PM (118.38.xxx.29)

    >>나이들면 과거얘기, 무용담을 늘어놓기 등 젊은 사람들 앞에 꼰대노릇을 하지마라는 뜻이예요.

    나이들면 잔소리, 쓸데없는 소리, 자기자랑, 자기 과거 얘기 가 많아짐 -> 입은 닫아라

    나이들어 아래사람에게 인색하게 굴면 사람을 얻기 힘듬,
    특히 나이든 사람은 젊은 사람들에게 기피 대상이므로 더더욱 그러함 -> 지갑은 열어라

  • 60.
    '15.8.14 4:48 PM (203.226.xxx.5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나이들면은은 60대이상을 말하는거죠
    적어도 50대이상요
    잔소리 하지마라는 소리입니다
    이것저것 참견요
    본인들은 애 다 키웠고 크게 바쁜 일 없으니 이것저것
    조언이랍시고 충고하고 다니거던요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척사이에서요
    가족이나 친척외에는 나이차이 엄청나는 사람 만날 일이
    별로 없죠

  • 61. 굳 정보군요~~
    '15.8.14 6:11 PM (210.221.xxx.221)

    나이들면 자신도 모르게 잔소리가 많아지더군요ㅎ
    전 잔소리 듣는 것도 싫고 하는 것도 싫어하는 편인데 어느새 제 자신도 모르게 한 얘기 또 하고,
    애들이 말하면 집중하지 못하다가 같은 질문 또 하고 있고ㅋ
    간섭을 최대한 줄이고(대신 믿음을 더 늘려야겠지요~~)
    지갑을 더 많이 더 편하게 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62. 제 인생 명언
    '15.8.14 8:42 PM (221.155.xxx.109)

    공짜는 없다 입니다
    마음에 새기면 후회할일이 적어져요

  • 63. 사실객관
    '15.8.14 9:09 PM (211.208.xxx.185)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말라. 도 엄청 명언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14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 12:27:09 1
1741713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148
1741712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매실 12:22:04 95
1741711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콩콩이 12:21:51 78
1741710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3 음.. 12:21:33 153
1741709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2 그러다가 12:20:07 264
1741708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0 ... 12:19:28 252
1741707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4 ㅇㅇ 12:19:17 64
1741706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139
1741705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360
1741704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4 ㅇㅇ 12:13:56 307
1741703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160
1741702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5 내시경 12:09:05 310
1741701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2 ../.. 12:08:19 459
1741700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357
1741699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6 곧감옥갈ㄴ 12:02:10 786
1741698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04
1741697 얇은 14k목걸이 엉켜서 제힘으로 풀수가없어요 12 ... 11:58:49 475
1741696 남편죽자 남편친구와 바로 살림차린 거니엄마 10 콩콩팥팥 11:56:11 1,443
1741695 중국서 지령내려왔네요. 18 ㅇㅇ 11:53:43 999
1741694 단독]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14 좋아요 11:51:59 1,606
1741693 요즘 젊은이들이 애 안낳는 이유는 21 asdwg 11:49:21 1,548
1741692 모니터에 usb 인식시키기 1 ... 11:48:24 105
1741691 환율도 어느새 다시 1400원 근접했네요 3 .... 11:46:23 771
1741690 최은순 검사들중에 민주당으로 간 사람이 있대요 2 ㅇㅇ 11:43:54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