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낮엔 괜찮은데
자기 전에는 화장실을 몇 번씩 가야해요. 나이 50
젊어서도 그랬어요.
누우면 소변이 나올 것 같아서요.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기 전에만 그러신 분 계세요?
몇 년 전에 산부인과에 가서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하러 왔다니까
의사샘이 그런 것 없다고 웃어서 그냥 왔어요.
한방으로도 고쳐보려고 약도 먹고 했지만 별효과는 없었어요.
외출하려고 하거나 할 때도 전혀 과민하지 않은데
잘 때만 이러는 것 문제있나요?
전 낮엔 괜찮은데
자기 전에는 화장실을 몇 번씩 가야해요. 나이 50
젊어서도 그랬어요.
누우면 소변이 나올 것 같아서요.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기 전에만 그러신 분 계세요?
몇 년 전에 산부인과에 가서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하러 왔다니까
의사샘이 그런 것 없다고 웃어서 그냥 왔어요.
한방으로도 고쳐보려고 약도 먹고 했지만 별효과는 없었어요.
외출하려고 하거나 할 때도 전혀 과민하지 않은데
잘 때만 이러는 것 문제있나요?
그래서 화장실 가면 소변이 나오나요?
몇번이나 가요. ㅠㅠ
저요.
3학년 4반인데 이래요 삼사년 된것같네요
비뇨기과 가서 검사도해보고
배시케어?라는 약도 6개월정도 먹었는데
그다지 큰 차도가 없어서 약도 끊었어요
그냥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 같아요
자주 가는게 신경쓰이니까 요도끝이 더 예민해지고
예민해지니까 더 신경쓰이고 이런 악순환ㅠㅠ
요즘에도 자기전엔 최소 3번은 가구요 에휴
아홉시 이후엔 거의 물 안먹는걸로 최소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요~
어릴때부터
강박증으로 굳어진거 같아요.
'자기 직전엔 화장실을 가야한다'는 ....
자기 전에 몇 번씩 가도
소변이 나와요.
저도 저녁에는 물을 안마셔요.
그런데도 나오니...자려고 누우면 30분 동안 서너 번은 가나봐요.
아주 어릴때부터 자기전에 제가 그래요.
동창들하고 여행자주 다니는데 그게 제일 미안해요.(50대 말) 그래서 여행가면 자기전 30분전에 수면제 반알을 먹습니다.
저만 그런줄알고 병원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안심입니다.
보통땐 괜찮은데 눕기만하면
소변이 마려워요
심할땐 4~5번 ㅠ
눕는게 겁나요.
낮잠자려고 누워도 소변마려워서 미쳐요.
배고프면 소변 자주 마려우신 분은 없나요?
저는 배고프면 소변이 그렇게 자주 마렵고
아무것도 먹은것도 없는데
소변 양이 정말 많습니다.
진짜 너무 자주마렵고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글쓴이님 처럼 자기전에 4~5번 꼭 가야하고
외출전에도 4~5번 갑니다.
전36살이고요.
무말랭이 끓인 물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더워서 잘 못해먹는중이구여
크랜베리추출물이 방광긴장에 좋더길래
gnc 크랜베리 영양제는 복용중입니다
이또한 식품보조제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네요
무말랭이 끓인 물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더워서 잘 못해먹는중이구여
크랜베리추출물이 방광긴장에 좋다길래
gnc 크랜베리 영양제 복용중입니다
이또한 약이 아닌지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네요
어 저도 그러는데....
맞아요 저는 외출전에도 두세번
특히 고속버스 탈땐... 일부러 한 삼십분 전에 가요
화장실 들르느라... ㅠㅠㅠ
저요!! 지나갈 수없어 로긴했어요. 신기한건 임신중에 아기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성생활 딱 끊었는데 밤에 쉬안마려웠어요. 그리고. 애기 낳고 계속 좋았는데 성생활 다시시작하면서 바로 ㅠㅠ
저기 위에 궁금해 하셔서...
화장실 가면 쥐어 짜서라도 소변을 보고 나옵니다.;;
자기전에 두세번가고 어떤때는 자다가도 깨서 한두번 가고ㅠㅠ 힘드네요.
극장을 못가겠어요.영화보려면 한두시간전부터 물안마셔야해요.
이것도 과민성방광증상이겠죠?
쥐어 짜서 한방웋 흘리고 갑니다.
잠자기전에 꼭 화장실 다녀와야하고 새벽 까지 책보거아 하면 삼십분다 들락날락 해야되요 와출전에도 반드시 들려야하고. 근데 밖에 나가서는 또 잘 안가요 다행이죠
저도 그래요.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ㅠㅠ 이거 해결책 없을까요
잠자기전에 꼭 다녀오지만 하도 불안하니..잠 들기전이..그 20~30 분..그 상황에서도 기다렸다가 화장실가요..혹시 중간에 가고 싶을까봐요..낮엔 괜찮은데..자다가도 맨날 불안해요..요강 하나 옆에 설치하고 싶을정도에요..ㅜ 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021 | 2015년 9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9/03 | 772 |
479020 | 달러예금은 3 | 달러 | 2015/09/03 | 1,721 |
479019 | 남아도는 석사 박사가 90만명이랍니다. 10 | 일자리난 | 2015/09/03 | 5,152 |
479018 | 저 미용사 시험 합격했어요. 13 | 내나이 42.. | 2015/09/03 | 4,257 |
479017 | 대학홍보모델하면 13 | 답답 | 2015/09/03 | 2,977 |
479016 |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요 2 | 새벽맘 | 2015/09/03 | 2,171 |
479015 | 이시영이 이렇게 이뻤나요? 13 | 이쁘네요 | 2015/09/03 | 6,050 |
479014 | 남편의 미국유학..저는 미국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88 | 00 | 2015/09/03 | 27,858 |
479013 | 여행을 추억하는 방법 3 | 류 | 2015/09/03 | 1,038 |
479012 | 한복선 도가니탕 괜찮나요? 7 | ahhhh | 2015/09/03 | 11,697 |
479011 | 저 용기 좀 주세요..ㅜㅜ 15 | ㅜㅜ | 2015/09/03 | 3,152 |
479010 | 이미 종영된 영화 피아니스트 볼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행복한사람 | 2015/09/03 | 1,092 |
479009 | 자녀들에게 결혼, 권하실건가요? 25 | 궁금 | 2015/09/03 | 4,605 |
479008 | 독일어를 배워두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7 | 제2외국어로.. | 2015/09/03 | 2,826 |
479007 | 용을 먹이니 안 조네요 24 | ... | 2015/09/03 | 3,941 |
479006 | 스페인 여행 질문이요 6 | 여행 초보 | 2015/09/03 | 1,696 |
479005 | 초등학폭위..조언바랍니다 9 | 속상해서 | 2015/09/03 | 2,538 |
479004 | 18금))) 털관리? 1 | ... | 2015/09/03 | 2,300 |
479003 | 캐나다 사시는 분들 정보 좀 부탁드려요. 7 | 곰돌이 | 2015/09/03 | 1,666 |
479002 | 지갑 어떤거 쓰시나요? 6 | her | 2015/09/03 | 2,154 |
479001 | 써머셋팰리스(종로) 근처에서 가 볼만한 곳 10 | 정 | 2015/09/03 | 2,123 |
479000 | 맞벌이 부부, 시댁 육아 도움.. 조언 부탁드려요 16 | 82쿡의존녀.. | 2015/09/03 | 3,376 |
478999 | 온몸이 얼어붙고 어지러워요 ㅠㅠ 3 | 완전패닉 | 2015/09/03 | 1,241 |
478998 | 뭔가 배우고 싶은데... 조언 좀 해 주셔요. 1 | ... | 2015/09/03 | 959 |
478997 | 지금 이시간에 폰으로 실제상황 시청하는 남편.. | 해이 | 2015/09/03 | 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