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일주일에 약속 몇번이나 있으세요
작성일 : 2015-08-13 18:23:17
1971419
사무실 제 앞자리 여직원은 하루에 친구한테 전화도 세네통오고
약속도 일주일이면 세네번은 있던데 저는 전화오는데도 없고
일주일 내내 약속도 한건없네요
갠히 사무실에서 눈치보이네요 쟨 뭐저리 오는던화도 없나할까봐
IP : 211.36.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하늘
'15.8.13 6:43 PM
(119.75.xxx.204)
저도 한번도 없을때도 있어요.
때론 좀 심심하기도 하지만 그냥 그럭저럭..
때론 혼자 맛집도 가구요..
근데 약속 많은사람들은 돈을 못 모으던데요?
2. 파란하늘
'15.8.13 6:50 PM
(119.75.xxx.204)
맞아요.
자기 스타일대로 사시면 그게 갑입니다요.
3. 음.
'15.8.13 6:51 PM
(220.73.xxx.248)
일주일에 두번정도인데
무진장 귀찮다 생각하고 있어요
보름에 한번이 적정한듯해요
4. 샤
'15.8.13 7:14 PM
(125.187.xxx.101)
저는 그럴 에너지가 없어요. 주말에 쉬어 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친구 많으려면 노력해야해요. 고것도 능력인데 전 귀찮아요.
5. 음써요
'15.8.13 7:2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내가 만들지 않는 한~~~ㅎㅎ
6. jjiing
'15.8.13 7:47 PM
(210.205.xxx.44)
다 한때에요~
열심히 즐기세요
7. 만들기 나름
'15.8.13 8:00 PM
(61.79.xxx.56)
그러나 저질체력이라 안 만들어요.
정해져 있는 정모만 할 수 없이 나가요.
약속은 항상 내가 만들수 있어 그게 좋아요.
8. ^^
'15.8.13 8:14 PM
(119.64.xxx.194)
나이 따라, 결혼 유무에 따라 달라요. 20-30대를 거의 매일 약속으로 보냈는데 지금 생각하니 후회되네요. 살은 살대로 찌고, 돈은 돈대로 쓰고, 자기 계발 위한 조용한 시간 갖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 때 그 사람들이 내 옆에 남아서 좋은 친구가 되었냐 하면 다 자기 갈 길 가고, 연락들도 없어요. 지금 만나봤자 서로 관심사도 화제도 다를 테니 별 미련도 없구요.
결혼 이후에도 한동안은 이런저런 모임 많이 갔는데 이젠 저녁 8시가 제겐 신데렐라 타임 같아요. 그냥 귀찮고, 맘에 없는 공허한 대화나 나누면서 점잖게 차나 마시는게 다네요. 집에 와서 차라리 멍청하게 티비나 보는게 더 심신이 편해요. 원글님은 아마도 젊은 분 같은데 그거 부러우시면 님이 열심히 관계 맺어야 해요. 감당할 수 있으면 한번 시작해 보세요.
9. ㅋㅋ
'15.8.14 6:48 AM
(211.36.xxx.119)
한달에 1번? 2번? 정도요..사람 만나는 거 귀찮구요..나이들수록 실속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6369 |
박근혜 지지율, 틀림없는 외신의 따끔한 한마디 4 |
... |
2015/10/01 |
2,458 |
486368 |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
참맛 |
2015/10/01 |
2,969 |
486367 |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
ㅇㅇ |
2015/10/01 |
4,370 |
486366 |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
bluebe.. |
2015/10/01 |
517 |
486365 |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
신기방기 |
2015/10/01 |
20,725 |
486364 |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
궁금 |
2015/10/01 |
2,313 |
486363 |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
하니미 |
2015/10/01 |
3,709 |
486362 |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
레베카 |
2015/10/01 |
4,187 |
486361 |
능글능글한 연기 참 잘하네요~ 5 |
최시원 |
2015/10/01 |
2,316 |
486360 |
일 산케이,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 환영” 1 |
light7.. |
2015/10/01 |
423 |
486359 |
싱가폴에서 보르네오섬 여행가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
여행 |
2015/10/01 |
1,054 |
486358 |
부모님께 물려 받은 습관중에 좋은 습관 이야기 해보아요 15 |
... |
2015/10/01 |
3,744 |
486357 |
집나온 아줌마에요 49 |
자유부인 |
2015/10/01 |
11,392 |
486356 |
카톨릭 신자분들 혹시 시몬과 데레사 찬양노래 하시는 분 아시나.. 1 |
샘 |
2015/10/01 |
732 |
486355 |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졌을때 12 |
질문 |
2015/10/01 |
2,963 |
486354 |
조수미 철저한관리 덕일까요? 13 |
행복 |
2015/10/01 |
6,743 |
486353 |
제사지낼때 튀김같은것도 다 하시는편인가요.?? 7 |
.. |
2015/10/01 |
1,619 |
486352 |
스치기만해도 무릎이아픈건 퇴행성 관절염인가요.? 5 |
살짝 |
2015/10/01 |
2,125 |
486351 |
네스프레소 머신 관련 질문있어요 8 |
캡슐 |
2015/10/01 |
2,286 |
486350 |
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
프로필 |
2015/10/01 |
863 |
486349 |
퇴근하고 돌아올 때마다 내 일이 너무 좋아서 즐거워요. 10 |
자기만족 |
2015/10/01 |
3,270 |
486348 |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 안하는 베프 14 |
실망 |
2015/10/01 |
5,375 |
486347 |
맞벌이하는 분들 김장 담그시나요? 5 |
며늘사절 |
2015/10/01 |
1,217 |
486346 |
그녀는 예뻤다 30분전이에요 6 |
... |
2015/10/01 |
1,783 |
486345 |
불의앞에 중립은 없다 4 |
.. |
2015/10/01 |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