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5.8.13 5:06 PM
(220.73.xxx.248)
잘하셨어요
정말 이상한 것은 밑에집은 소음이 심한데 자기집에서는
거의 소리가 안나서 잘몰라요
저는 목장갑겹쳐 씌웠더니 소리 안난다고....
2. Go
'15.8.13 5:07 PM
(59.11.xxx.104)
정말 다행입니다~ 몰라서 그랬던 분들인것 같아요.게다가 기본 예의 있는 분들인것 같고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해결되니 층간소음으로 괴로왔던 저로서는 진짜 축하드립니다^^
3. 이상하다
'15.8.13 5:09 PM
(125.140.xxx.87)
댓글 읽으니 막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정말 힘들었거든요.
정말 살 거 같아요 요즘.
고맙습니다들!.
4. 왜 민폐를끼치는지
'15.8.13 5:28 PM
(220.76.xxx.209)
우리도고민이 있어요 우리는옆으로 붙어있는 판상형 구조의 아파트인데
옆집의 할머니가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쇠붙이종류의 쓰레기를 줏어와서
모아서 고물상에팔아요 딸하고둘이사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그러는거는 아니고
습관이 그러느것 같아요 이여름에 음식물 쓰레기통 재활용 쓰레기통 내놓고
현관문 열고나가면 냄새나요 만나면 말해야할지 관리실에 말해야할지
아파트쓰레기는 가져오면 안되는데 가져다 놓으니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고민이 많아요 말하면 안좋을거 같고 싸울거 같아요
원글님 층간소음 해결해서 축하합니다
5. 근데
'15.8.13 5:30 PM
(14.32.xxx.97)
노인분들 거의 초저녁 잠 많아서 그 시간엔 주무실텐데
대체 뭐하느라 그러는걸까요.
6. 근데
'15.8.13 5:31 PM
(14.32.xxx.97)
울 엄마 보니 저녁뉴스때쯤부터 졸다 깨다하다가 새벽 세시에 일어나시던데.
7. ㅎㅎ
'15.8.13 5:36 PM
(125.140.xxx.87)
220님 감사합니다.
근데님
그 분들은 8시30분쯤 주무신다는데
11시면 다시 잠이 깨시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