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운여름이 가시질 않았는데
왜이리 맘이 허전할까요?
낼 임시공휴일인데 집에있자니 답답하고 나가자니 갈데도 없고
같이 보낼 사람도 없는 현실이 참 참담합니다
혼자서라도 씩씩하게 가면되는데 모난 성격에 혼자 나갔다가 더 외로워진 경험이 있어서
용기가 나질 않아요
무얼 하면 좋을까요?
저 같은 맘이신분 있을까요?
나이 40넘어서도 맘은 왜 단단해 지지못하고
무른걸까요?
아직 더운여름이 가시질 않았는데
왜이리 맘이 허전할까요?
낼 임시공휴일인데 집에있자니 답답하고 나가자니 갈데도 없고
같이 보낼 사람도 없는 현실이 참 참담합니다
혼자서라도 씩씩하게 가면되는데 모난 성격에 혼자 나갔다가 더 외로워진 경험이 있어서
용기가 나질 않아요
무얼 하면 좋을까요?
저 같은 맘이신분 있을까요?
나이 40넘어서도 맘은 왜 단단해 지지못하고
무른걸까요?
저도 그래요..
마흔다섯 나이에..온 몸에 힘이 없고..
외로움이 구석구석..ㅠㅠ
외롭다 생각하시면 더 외롭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평소 먹고 싶던거 장봐 놓으시거나 포장, 시켜 드시면서 재밌는 프로나 영화 보시면서 편하게 쉬시는건 어떨까요...^^
외로워요 ~
전 남편 동생 아들 둘 있는데도 외롭다는 생각 들고든요 환경의 문제가 아닌 ,, 나의 내면의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
내가 나와 친구가 되라는 말을 듣고선 나를 보니 ,
내가 나와 제일 앙숙이더라는 ...
그러니 외롭구나 싶더라구요 ㅠ
나와 친구되기~~ 한번 해보세요 ~
나에게 말걸고 나를 존중하고 배려
칭찬하기 ~
저도 요즘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지라 댓글 쓰면서 또 새기네요 ~~^^
나를 사랑하고 나와 친한 사람은 외롭지 않다는데~< 우선 친해져보고 봐야겠어요 ㅋㅋ
정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