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1. 말 한마디
'15.8.13 4:23 PM (14.63.xxx.96)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거나 자신의 의사를 관철하기 위해 시도할 때...
그걸 피하는 사람들은 상대방과 대결 구도를 얘상하기 때문입니다.
대결구도가 되면 얼굴을 붉히고 싸움이 나고 그런 상황들이 싫고.
그래서 참는 거지요.
그렇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상식을 가진 선한 사람으로 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나의 의견을 공손하게 전달하면
대개의 경우 원만히 잘 해결이 됩니다.
싸우려 하지 말고 상대를 존중하고 땨듯하게 다가가면
상대방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따듯하고 공손한 말로 웃으며 이야기 하는데
안들어 줄 사람 없습니다.2. 원글
'15.8.13 4:29 PM (112.155.xxx.34)실은.. 언니가 남편도 없이 혼자 사는지라 항상 모든게 신경이 쓰이긴 해요.
언니도 어쩌면 그런점 때문에 더 남들한테 얘기 못하는걸수도 있구요....
늘 소심한 언니때문에 부당한거 있음 항상 제가 막 나서서 해결하곤 하는데 ㅋ
사실 지금도 저 좀 흥분상태였거든요...퇴근하고 가서 내가 당장 해결해줘야지! 했는데
댓글 주신거 보고 릴렉스~ 하게 됐어요.
언니한테 잘 얘기하라고 할게요. 감사합니다.3. ㅇㅇ
'15.8.13 4:34 PM (125.187.xxx.74)첫댓글 주신분 댓글이 참 좋네요
그치만 요즘 내쪽에서 예의를 갖추어 공손히 말하면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남이 지적한다고 해서 고치는 사람은 미리 말나오기 전에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일을 안만들더라구요;4. 첫번째
'15.8.13 4:38 PM (49.174.xxx.132)댓글님
말씀 참 따뜻하게 하시네요
저도 저런 경우 대립할 상황까지 미리 예상하며 스트레스 받는 사람인데
님처럼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해보고 좋게 좋게 얘기해봐야겠어요5. 음.
'15.8.13 4:53 PM (220.73.xxx.248)아이가 어린거 보니까
아직 철이 없어서....
맛있는 거 갖고 웃으면서 예쁜
애기보러 왔다고 하면서 들어가
슬쩍히 말해보면 어떨까요.6. 아파트라면
'15.8.13 8:23 PM (175.124.xxx.135)관리사무실 통하시는 것도 방법
7. 늦은밤
'15.8.13 11:35 PM (119.149.xxx.132)관리사무소요~ 공용공간 관리의 책임 당연히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817 | 강낭콩 씨앗 보관방법 문의합니다. 3 | ... | 2015/10/03 | 1,690 |
486816 | 엄마들끼리 애들 좋은 교육정보 나누세요? 2 | ㅁㅁ | 2015/10/03 | 1,417 |
486815 | 스카이스캐너 어떻게 이용하는건가요? 2 | 교환학생 | 2015/10/03 | 1,526 |
486814 | 집안에서 애벌레가 나왔어요 6 | 아이스블루 | 2015/10/03 | 2,901 |
486813 | 4도어 냉장고 6 | 나마야 | 2015/10/03 | 2,525 |
486812 | 폐경증상 알려. | 펴경증상 | 2015/10/03 | 953 |
486811 | 책 18권 들고 도서관 갔는데,,문을 닫았네요.. 25 | .. | 2015/10/03 | 4,353 |
486810 | 남편과 냉전중이라 혼자 나와있어요 7 | 날좋네 | 2015/10/03 | 2,794 |
486809 | 교통사고 4 | 11 | 2015/10/03 | 1,256 |
486808 | 유학다녀오면 기념품 사오면 어때서... 15 | 조카디스 | 2015/10/03 | 3,902 |
486807 | 고영주, 이인호같은사람 대통령이 앉히는거에요? 2 | 방송국 | 2015/10/03 | 704 |
486806 | 길양이 밥 주다가.. 35 | 집사 | 2015/10/03 | 2,751 |
486805 | 소개팅 해주려다 욕만 먹었는데 억울하네요 23 | ... | 2015/10/03 | 8,256 |
486804 | 육룡이 나르샤..이인임을 왜 이인겸으로? 3 | 가을 | 2015/10/03 | 37,271 |
486803 | 40대후반 남편이 이직할려고 하는데 3 | ... | 2015/10/03 | 2,241 |
486802 | 구두 결제전인데 질문있습니다!!! | ... | 2015/10/03 | 450 |
486801 | 책 많이읽는 아이 역사책 추천 부탁드려요(7살) 9 | 초보맘 | 2015/10/03 | 1,522 |
486800 | 친정오빠 결혼하는데 무지 섭섭하네요. 11 | 그리움 | 2015/10/03 | 6,531 |
486799 | 떠나버린 개...허전함과 가여움..마음이 7 | 허전해요 | 2015/10/03 | 1,417 |
486798 | 이영애 리아네이처 화장품 써본분 계신가요? | 피부고민 | 2015/10/03 | 7,394 |
486797 | 19.오르가즘 느낄때마다 아랫배가 뭉치고 너무아파요 13 | 섹시토끼 | 2015/10/03 | 17,159 |
486796 | 일머리가 없다고 혼나는데..자존감 제로네요.. 7 | ,,, | 2015/10/03 | 6,236 |
486795 | 띠동갑 불륜 커플은 어찌 됐나요? 2 | .. | 2015/10/03 | 4,295 |
486794 | 제목 내립니다 6 | .... | 2015/10/03 | 1,848 |
486793 | 유아인 연기 잘하는건가요? 23 | 가을 | 2015/10/03 | 5,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