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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군인 박정희 한일회담 그리고 독도밀약

마사오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5-08-13 15:55:12
3억달러와 5억달러 차관으로 일본의 식민지배와 그 모든 전쟁 범죄를 눈감아준 박정희 
그리고 독도밀약으로 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할수 있게 길을 터줬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10515125004475

일본통 정치경제학자가 쓴 <독도밀약>
한일회담 둘러싼 박정희의 친일행적 폭로


일본통 정치경제학자인 노 다니엘이 지은 이 책에 따르면 쿠데타에 성공한 지 5개월이 채지나지 않은 1961년 11월12일 박정희는 이케다 하야토 당시 총리와의 공식 회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혁명을 완수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것은 한-일 양국이 운명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우리 혁명정부는 이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한일 회담이 조기에 타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일문제에 대해 마음으로 성의를 보인다면 우리는(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처럼 많은 청구권 자금을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치적 배상 등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한일회담 최대 걸림돌 독도문제…독도밀약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박정희가 한일회담에 얼마나 서둘렀는지는 한일회담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이른바 독도문제에 대해 '미해결의 해결'을 시도한 일본정부와 독도밀약을 체결한 데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박정희는 외무장관, 주일 한국대사 등 공식 협상창구를 배제한 채 김종필의 친형으로 일본통인 김종락을 동원해서 막후협상을 맡겨서 결국 "독도·다케시마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써 해결한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밀약을 성사시켰다고 노 다니엘은 이 책에서 폭로했다.

 특히 독도밀약 1항은 "양국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며, 동시에 그것에 반론하는 것에 이론이 없다"고 허용함으로써 일본정부에 결국 독도밀약을 근거로 매년 영유권 주장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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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 50년..일본, 배상은 끝났으니..한국에서 받으라며.. 모르쇠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5061518164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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