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귀에서 수쎞 왜이리 웃겨요.하하하

웃겨죽겠어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5-08-13 15:12:50

수쒜프 맞죠.

강선우빼고 생일파티 찐하게 한 다음에 다 같이 모텔방에서 널브러져서 자는데

강선우가 나봉선 찾으러 올때요

수쎞..왜 바지 벗다말고 허벅지에 바지 걸친 상태로 방바닥에서 자니까

강선우가 나봉선 앉고 머리카락 밟으면서 드럽게 잔다고 궁시렁 거릴때

이 장면만 몇번 돌려보네요

너무 웃겨요..

 

또. 지용이가 쉐프랑 나뽕이랑 사귄다는것 같다면서

뒤뜰(?)같은데서 모아놓고 둘의 애정행각 흉내 내니까

그 머리 치우라면서 김봉남 선생님 패션쇼 하냐고 할때...미치는 줄 알았네요..

 

너무 재밌어요 오나귀.

IP : 122.153.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8.13 3:15 PM (223.33.xxx.201)

    저는 자기를 허내관이라고 불러달라면서
    퇴장할때 뒤로 들어가는 모습보고 진짜 빵터졌어요
    연기 정말 찰져요

  • 2. 22
    '15.8.13 3:15 PM (210.207.xxx.131)

    머리카락 밟힐때 진짜 짱짱!!
    너도 좋아하는 장면~

  • 3. 조연들까지
    '15.8.13 3:15 PM (14.32.xxx.97)

    모두 깨알같아요.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

  • 4. 고교처세왕
    '15.8.13 3:18 PM (118.176.xxx.86)

    에서 서인국 고교 친구로 나오는데 정말 웃기죠.딱 그런 케릭.잘살리는 연기자네요.

  • 5. 진짜웃겨요ㅋ
    '15.8.13 3:21 PM (115.136.xxx.228)

    11회에서 조정석한테 애교떨면서
    지가 2차3차쏜다고했다가 조정석이 싫다고 화냈어요.
    그 화풀이를 밑에쉐프들한테 하는데
    너무 웃겼어요..그 분들도 진짜로 웃음참는게
    NG날뻔했을듯ㅋㅋ

    드럽게 잔다고할때도 빵 터짐요ㅋㅋㅋ

  • 6. 아...
    '15.8.13 3:24 PM (122.153.xxx.66)

    저 고교처세왕 1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윗님이 말씀해주셔서 잉국이 친구 매치가 되네요..

    하하하하..살짝 찌질한듯 코믹연기가 물에 올랐어요

  • 7. 생각만해도 웃기네요ㅋ
    '15.8.13 3:28 PM (121.181.xxx.142)

    전 엠티갔을때 지용이가 기타치고 노래부를때
    빅뱅루저를 수쉡보면서 부르잖아요
    그거 나보고 부르냐고 부르지말라그랬는데
    계속 쳐다보면서 루저 쓰레기 막 그럴때 완전 빵터졌어요

  • 8. 히힛
    '15.8.13 3:40 PM (223.62.xxx.75)

    주방도구로 펜싱 흉내낼때도 웃겼어요 ㅋㅋ
    캐릭터들이 다 어쩜 매력들이 넘치는지^^

  • 9. ..
    '15.8.13 4:15 PM (126.11.xxx.132)

    수쉪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을까요.
    수쉎 때문에 빵 터지고 박보영이랑 조정석은 완전 달달해요.

  • 10.
    '15.8.13 4:20 PM (116.34.xxx.96)

    수쉪 연기야 당근 아주 좋은데요 요리팀 전체가 다 좋아요. 수쉪 연기를 그 팀들이 다 잘 받아주거든요.
    수쉪이 튀는 캐릭인데 받는 사람도 같이 튀면 엉망진창되는데 나머지 배우들도 욕심 날텐데
    자기 역할 지키더라구요. 그래서 수쉪 연기가 더 사는 거 같아요.

  • 11. . .
    '15.8.13 4:59 PM (211.209.xxx.196)

    캐릭터들 다 깨알재미예요. 안 끝났으면 좋겠어요.

  • 12. ...
    '15.8.13 5:23 PM (183.101.xxx.235)

    수솊땜에 매번 쓰러져요.
    이 드라마에서 첨봤는데 어쩜 연기를 그렇게 찰지게 하는지..진짜 성격 저렇게 찌질한거 아닌지 의심스러울정도ㅋㅋ
    주방팀 다 너무 재밌어요.
    전 딸래미랑 꼬르동 청년만 나오면 하트 뿅뿅이네요.
    키크고 너무 멋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20 3/4분기부터 부동산 본격 폭락할거라네요 49 ㅡㅡ 2015/08/31 18,336
477919 처음 본 티셔츠..어디꺼일까요? 반짝아 2015/08/30 759
477918 이혼을 해야할 상황인데 일단 집을 나왔어요 4 상처뿐인 삶.. 2015/08/30 3,031
477917 사춘기 아이 머리 기름 ㅠㅠ 샴푸 추천 바래요~~ 17 노기름 2015/08/30 5,364
477916 갑상선암 상황마다 잘 알아보고 수술을.. 3 베라퀸 2015/08/30 2,424
477915 머리 큰 남편 모자 어디서ᆢ사나요 6 궁금이 2015/08/30 1,334
477914 50대 후반에 어울리는 안경테 1 쵸코코 2015/08/30 2,210
477913 나뚜찌 소파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3 소파 2015/08/30 4,175
477912 아래 미국학비 물어보시는분 있어서요. 저도 대학학비 물어봅니다... 7 ... 2015/08/30 2,413
477911 등산화/워킹화 추천해주세요 (60대초반 여) 10 쑥스러 2015/08/30 3,391
477910 미국사시거나 잘아시는분께 여쭙니다 8 궁금 2015/08/30 1,602
477909 코슷코공세점후기 3 후기 2015/08/30 2,280
477908 엄마 젖띠했어? 17 무로사랑 2015/08/30 3,751
477907 살이 안쪄 주변에서 관심받는것도 나름 스트래스네요 ... 2015/08/30 862
477906 확실히 친구가 애인생기거나 결혼하면 고민이나 비밀 털어놓기가 힘.. dsd 2015/08/30 671
477905 지갑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요 10 ㅇㅇ 2015/08/30 4,761
477904 자켓을 입으면 숨이 막히는 것 같아요.ㅠㅠ 3 ........ 2015/08/30 1,273
477903 여자가 자기보다 잘난남자를 만날때의 행동 2 궁금 2015/08/30 2,905
477902 성수동 인근 초,중,고 어떤가요? (행당동도 궁금해요) 2 ... 2015/08/30 1,631
477901 인생템 한번 올려봐요 132 인생템 2015/08/30 28,618
477900 내겐 너무나도 천박해보이는 엄마 7 ... 2015/08/30 6,746
477899 세월호50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 7 bluebe.. 2015/08/30 657
477898 생선이 먹고싶은데 뭐 사드세요? 9 홈쇼핑신청 2015/08/30 2,470
477897 성남에 원룸 있는 그래도 깨끗한 동네가 어딜까요? 2 ㅇㅇ 2015/08/30 1,525
477896 박한별 강설리역 진짜 극혐아닌가요? 22 2015/08/30 1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