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쒜프 맞죠.
강선우빼고 생일파티 찐하게 한 다음에 다 같이 모텔방에서 널브러져서 자는데
강선우가 나봉선 찾으러 올때요
수쎞..왜 바지 벗다말고 허벅지에 바지 걸친 상태로 방바닥에서 자니까
강선우가 나봉선 앉고 머리카락 밟으면서 드럽게 잔다고 궁시렁 거릴때
이 장면만 몇번 돌려보네요
너무 웃겨요..
또. 지용이가 쉐프랑 나뽕이랑 사귄다는것 같다면서
뒤뜰(?)같은데서 모아놓고 둘의 애정행각 흉내 내니까
그 머리 치우라면서 김봉남 선생님 패션쇼 하냐고 할때...미치는 줄 알았네요..
너무 재밌어요 오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