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성장이 벌써 멈춘걸까요?

고1 아들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5-08-13 14:21:21

173정도 되요.

초딩때 죽어라 안크더니 중학교 1.2학년때 좀 크더라구요...

이제부터 크기 시작하나보다 했는데 벌써 멈춘건지 안크는것 같아서 조바심납니다

밥 고기 무지 먹입니다. 그래도 별로 움직이 없고 어깨는 벌어지는듯하고...ㅠㅠ

홀몬주사라도 맞추고싶은 마음이네요...ㅠ

아빠는 180이고 저도 161 제 나이때는 그리 작은편도 아닌데ㅜㅜㅜ

남자애들은 늦게까지 큰다고해서 걱정않고 있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ㅜ

IP : 218.186.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5.8.13 2:33 PM (39.118.xxx.112)

    제아들도 고1에 173. .안크는것 같네요.
    아빠.178 저 166 아이가 좀 늦게 크나보나 하고 태평하게 있다가 중 2때 지인병원가서 뼈사진 찍었더니 극성장기를 급성장없이 지난것 같다고 . . 최종키 173예상했는데. ,요즘 안크고 며칠전보니 겨털도 몆가닥 났더라구요. . 아이에겐 겨털나면서도 2년은 큰데~ 라고 얘기했는데. . 엄청먹고 운동도 많이하는 아들. . 자꾸 쿠션들어간 운동화를 찾으니 마음이 안좋네요.

  • 2. 요즘애들
    '15.8.13 2:37 PM (14.32.xxx.97)

    중3이면 성장 끝났다고 보더라구요 병원서는.
    식생활이 달라져서 성장이 일찍 끝난대요.
    제 아이도 173...........ㅡ.ㅜ

  • 3. 난행복해
    '15.8.13 2:37 PM (14.35.xxx.85)

    점 두개님 부모님 키 그 정도에 고1아이 173이면 제 생각엔 앞으로 5센티는 그냥 클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가 쿠션들어간 운동화를 찾는다니 말씀이 무슨 말씀이신지요? 키에 쿠션들어간 운동화가 영향을 끼치나요?

  • 4. 더 커요.
    '15.8.13 2:45 PM (117.111.xxx.52)

    대신 많이 움직이도록 운동 시키셔야합니다.

  • 5. 난. . .님
    '15.8.13 2:45 PM (39.118.xxx.112)

    쿠션이 많이들어가서 키가 커보이는 에어죠* 같은 운동화를 찾아요 ㅠ. . 본인도 키가 좀 더 컸으면 싶은거죠. ,그러니 말로는 더 클거다, 키 더 안큰다해도 머리에 들은게 더 중요하다고 신경쓰지말라고.하면서도 짠하네요. ,

  • 6. ...
    '15.8.13 2:56 PM (116.123.xxx.237)

    주사맞을 정도는 아니고 운동 시켜보세요
    잘 안크는 아이들 보면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늦게 자더군요
    부모님 크니까 늦게라도 클거 같아요

  • 7. ㅡㅡㅡ
    '15.8.13 5:14 PM (14.39.xxx.201)

    173인데 어떤 점에서 속상하신건데요?

  • 8. 싱글인데
    '15.8.13 8:08 PM (211.32.xxx.132)

    아.. 아이들 키도 걱정해야하고..
    정말 결혼은 만만찮은 인생의 과정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33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248
481032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848
481031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571
481030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2,657
481029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721
481028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918
481027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741
481026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159
481025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248
481024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5,981
481023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2,932
481022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999
481021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1,918
481020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622
481019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928
481018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254
481017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701
481016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6,809
481015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943
481014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639
481013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2,896
481012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761
481011 8 고민. 2015/09/10 1,504
481010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전부다 2015/09/10 630
481009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2015/09/10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