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은 스텐드가 갑이어요.

이집 저집 아줌마.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15-08-13 14:18:37
예전 살던 아파트 2 in 1이었는데..벽걸이에서 물이 벽을 타고 흘러서 고생 좀 했어요.

그 다음 분양 받은 주복은 입주할때 천정형 에어컨이 옵션이어서 추가금 800인가 했는데..
그땐 넘 바뜻하게 이사하는 거여서 안하고 스탠드 사서 거실에만 달았었어요.

지금 집은 천정형 에어컨이 방 4개. 거실. 부엌 총 6개 .가전이 빌트인으로 분양 하여..
4년째 살고 있는데 ...필터 청소하는것도 힘들고..
요즘은 가끔 하나씩 에어컨서 물이 떨어져 as 부르면 지금 물이 안떨어져 이유를 알수없다 하며...출장비만 받아가고.. 또 몇번 떨어지다 괜찮구요.
아이들방 에어컨 물이 떨어지니...가구 위치 바꾸고..
거실서 생활하고...
아주 올해는 이방 저방 돌아가면 물 떨어저 에어컨 다 뜯어 버리고 싶은 맘 이네요.

에어컨은 스텐드 에어컨이 as 받기도 좋고 청소도 편하고 합니다.
IP : 116.34.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2:29 PM (175.125.xxx.63)

    전 벽걸이가 갑이예요.
    팡팡 틀어도 전기료 얼마 안나오고...
    에어컨 물떨어지는건 배수로 기울기가잘못돼서
    그래요...

  • 2. ...
    '15.8.13 2:32 PM (223.62.xxx.204)

    천정형이 좋아보이던데 그런 불편함이 있군요ㅠㅠ

  • 3. ......
    '15.8.13 2:36 PM (218.236.xxx.205)

    써보니 아무래도 벽걸이가 전기세는 덜 나와요.

  • 4. 하지만
    '15.8.13 2:36 PM (118.223.xxx.14)

    이전설치 한번 하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전 이번에 스탠드 하나만 했는데, 철거 5, 설치 26 들었어요.
    1년 반만에 이사하면서 다음에는 시스템 에어컨 되어있는 아파트로 이사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 5. 내 집
    '15.8.13 3:06 PM (14.32.xxx.97)

    오래된 집이어도 나름 고급빌라라 ㅋ 방이며 거실, 주방에 다 벽걸이 빌트인 에어컨 6개 있는데
    누리끼리해지고 촌시러워서 천정형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중이었는데
    물 떨어진단 소리 들으니 마음이 싸악 가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더 낡아서 교체하게 되더라도 다시 벽걸이로 해야겠어요.

  • 6.
    '15.8.13 4:22 PM (1.243.xxx.138)

    벽걸이 삼성꺼 19년 됐어요
    6평짜리
    32평 거실 짱짱하게 식혀주고
    방까지 무리 없어요
    고장 한번 없고 전기료 정말 저렴히 나오지요
    누렇게 바래서 바꿔야지 하는데 고장이 안나니 걍 쓰고 있어요
    바꾸더라도 무조건 벽걸이 할거예요. 자리도 안차지 하고 얼마나 좋은지..

  • 7. ...
    '15.8.13 5:27 PM (175.125.xxx.63)

    흠님 에어컨 커버 씌우세요.
    저희껀 23년된건데 누렇다 못해 똥색이예요.
    잘 관리하고 써서 새거 못지않고
    여름잠깐 쓰고 평소에는 커버씌워놔요.
    벽걸이는 커버가 이쁘면 인테리어효과도 있어요.

  • 8.
    '15.8.13 10:46 PM (1.243.xxx.138)

    윗님
    감사요
    그래야겠어요
    올해도 넘 짱짱하게 잘 되네요

  • 9. ..
    '15.8.14 8:44 AM (218.234.xxx.133)

    번뜩 생각난 건데, 에어컨 누래진 거요, 욕실 코팅 페인트로 페인트해도 되지 않을까요?
    욕실에 되는 거면 가전제품 누래진 거에도 페인팅이 잘 붙을 듯해요. (일반 페인트는 금방 떨어지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223 10kg 넘게 뺐는데 아직 앞자리가 8 18 ... 2015/08/23 3,245
475222 어제 무도 잘 보셨나요? 10 ... 2015/08/23 2,533
475221 청년들의 미래가 넘 안쓰러워요 30 --- 2015/08/23 4,669
475220 스마트폰 동영상볼때 고화질이나HD로 바꾸면 화면이 어두워져요 루나 2015/08/23 677
475219 궁금해요????? 2 como 2015/08/23 410
475218 여자 기술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곰이 2015/08/23 3,311
475217 생계형맞벌이논쟁..아이였던 입장에서 써보려합니다. 9 11 2015/08/23 4,429
475216 이미 신자유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는데 6 자본이 2015/08/23 1,280
475215 계약직이예요. 2 계약직 2015/08/23 1,081
475214 양심없는 롯데(롯데백화점 강남점 가지 마세요) 16 우욱~~ 2015/08/23 5,026
475213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435
475212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773
475211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003
475210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51
475209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2,956
475208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47
475207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461
475206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01
475205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674
475204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343
475203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525
475202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144
475201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01
475200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362
475199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