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하는중인데요

..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5-08-13 12:54:47

혹시 답해주실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지금 신경치료 중인데 7번정도 치료받았는데 아직도 아퍼요..잠자고 일어나면요..혹은 양치후에요.

그런데 제가 해외로 6개월 나가게 되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치료가 다 끝났다고 두세번 정도 더 소독하고 해외로 갔다가 6개월뒤에 돌아와서 크라운 씌우자고 하셨어요..


걱정되는건...혹시 이 상태로 해외로 나가게 되면..미세염증이 계속있어서 6개월뒤에 발치하게 되는건 아닌가해서요..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가요??


(원장님은 매우 좋으시고 정직하셔서 믿고 있습니다만..조바심에 문의드려요~~)

IP : 221.153.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02 PM (1.221.xxx.94)

    여기 치료한 의사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는 이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렇게 치료를 받고 6개월이나 지나도 염증이 있어 이가 계속 아프다면 발치는 어쩔수 없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대부분의 치아는 신경치료받고 한달정도는 아파요 서서히 괜찮아 집니다
    기다려보세요

  • 2. 오늘하루만
    '15.8.13 1:08 PM (211.178.xxx.195)

    저도 지금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요~
    8번신경치료하고 어금니 본떠서 금니로 씌울려고합니다-
    신경치료는 4번정도로 하는걸로 아는데 제경우 뿌리가 3개이고 갈때마다 소독하고 약 넣고 했거든요~
    원글님도 거의 마무리 된겁니다.
    신경치료마무리되면 신경치료한 이만 다시 엑스레이 찍어서 확인하거든요~.
    그냥 치과쌤 말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 3. 오늘하루만
    '15.8.13 1:11 PM (211.178.xxx.195)

    그리고 6개월후에 다시 씌운다고해도
    현재이는 단단하게 쓸수있도록 처치합니다~
    발치걱정하셨는데 발치가 염증있다고 막 하는게 아니여요.걱정마시고 원장님 믿으세요~

  • 4. 오늘하루만
    '15.8.13 1:13 PM (211.178.xxx.195)

    제경우 신경치료한이가 8년지나서 잇몸에 고름이 났어요~
    다시 재신경치료하고 다시 이씌우면 됩니다..
    양심있는 의사는 발치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68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367
477867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271
477866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178
477865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153
477864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684
477863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966
477862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089
477861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530
477860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371
477859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2,948
477858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2,980
477857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790
477856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088
477855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847
477854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181
477853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040
477852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1,964
477851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337
477850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046
477849 8 2015/08/30 1,190
477848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641
477847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837
477846 시베리아 횡단 낭만열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4 시베리아 횡.. 2015/08/30 2,460
477845 다우니 농축섬유제가 오래됐는데 써도 되나요? 걸쭉해졌는데 2015/08/30 768
477844 전분가루에 가지 묻혀서 ..볶아먹으면 맛있는건지 ..첨알았어요 .. 32 에몬 2015/08/30 6,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