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하는중인데요

..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5-08-13 12:54:47

혹시 답해주실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지금 신경치료 중인데 7번정도 치료받았는데 아직도 아퍼요..잠자고 일어나면요..혹은 양치후에요.

그런데 제가 해외로 6개월 나가게 되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치료가 다 끝났다고 두세번 정도 더 소독하고 해외로 갔다가 6개월뒤에 돌아와서 크라운 씌우자고 하셨어요..


걱정되는건...혹시 이 상태로 해외로 나가게 되면..미세염증이 계속있어서 6개월뒤에 발치하게 되는건 아닌가해서요..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가요??


(원장님은 매우 좋으시고 정직하셔서 믿고 있습니다만..조바심에 문의드려요~~)

IP : 221.153.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02 PM (1.221.xxx.94)

    여기 치료한 의사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신경치료는 이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렇게 치료를 받고 6개월이나 지나도 염증이 있어 이가 계속 아프다면 발치는 어쩔수 없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대부분의 치아는 신경치료받고 한달정도는 아파요 서서히 괜찮아 집니다
    기다려보세요

  • 2. 오늘하루만
    '15.8.13 1:08 PM (211.178.xxx.195)

    저도 지금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요~
    8번신경치료하고 어금니 본떠서 금니로 씌울려고합니다-
    신경치료는 4번정도로 하는걸로 아는데 제경우 뿌리가 3개이고 갈때마다 소독하고 약 넣고 했거든요~
    원글님도 거의 마무리 된겁니다.
    신경치료마무리되면 신경치료한 이만 다시 엑스레이 찍어서 확인하거든요~.
    그냥 치과쌤 말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 3. 오늘하루만
    '15.8.13 1:11 PM (211.178.xxx.195)

    그리고 6개월후에 다시 씌운다고해도
    현재이는 단단하게 쓸수있도록 처치합니다~
    발치걱정하셨는데 발치가 염증있다고 막 하는게 아니여요.걱정마시고 원장님 믿으세요~

  • 4. 오늘하루만
    '15.8.13 1:13 PM (211.178.xxx.195)

    제경우 신경치료한이가 8년지나서 잇몸에 고름이 났어요~
    다시 재신경치료하고 다시 이씌우면 됩니다..
    양심있는 의사는 발치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29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62
488628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78
488627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493
488626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596
488625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직업 2015/10/09 2,206
488624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3,033
488623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51
488622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907
488621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65
488620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70
488619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610
488618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702
488617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900
488616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966
488615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59
488614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895
488613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408
488612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2015/10/08 3,479
488611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108
488610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170
488609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787
488608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593
488607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924
488606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507
488605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은이맘 2015/10/08 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