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요 며칠 못 잤는데........
비몽사몽인데......
소나기
무지 반갑네요.
서울 성동구입니다.
열대야로 요 며칠 못 잤는데........
비몽사몽인데......
소나기
무지 반갑네요.
서울 성동구입니다.
그래요? 저도 서울인데 완전 쨍쨍이네요 ;;; 넓기도 하여라...
마포인데 우르릉 거리기 시작해요 한바탕 쏟아졌음 좋겠어요
여기도 좀 내렸으면;;;
지난번 각지역에 스콜처럼 비 쏟아졌을때도 여기 평촌은 한방울도 안왔었어요.
소나기가 온다고 해봐야..와야오는거겠죠. 비가 유독 안오는 지역도 있나봐요.
13분 내리더니.........이젠 안 내리네요.-,,-
야박스럽네요.
12시 부터 좌악좌악 씨원하게 내리네요.
천둥이 꾸르릉 꾸르릉!
어머 깜짝이야! 꽈광 소리까지 나네요.
대방동이에요.
드뎌 빗방울 떨어지기시작했어요 얏호!!!
`
부천상동인데 우르르 소리만 요란한 가운데 매미우는 소리도 들려요
천둥이 간간히 들리는데......
비 좀 시원스럽게 내려줬으면합니다.
소나기에 우박에...
태어나서 이런 우박은 처음 보는 듯 해요.
우르릉쾅쾅...비 시작이요. 근데 하늘은 파랗다..이상해요.ㅎㅎ
1시간 남짓 정신없이 비가 오다가 이제 완전히 그쳤어요.
해가 반짝 보여요.
목동인데 우박에 천둥에 바람에 .. 여기 단지가 나무가 많은데 난리난줄..... 살다살다 엄지 손톱만한 우박이 마구마구 떨어지네요. 유리 깨지는줄 알았으요 .ㅠ
우박에 비바람이 엄청 몰아쳐서 죽는줄 알았어요...
제 평생 그렇게 심한 우박과 비바람은 처음이었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