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산 D컵 이신분들
학창시절 달리기 할때 괴로웠네요 저는
지금은 만족 ㅎㅎ
1. 아직은 불만
'15.8.13 11:49 AM (112.169.xxx.33)고등학생때부터 조짐이 보이더니(40kg 몸무게더라도 변함없는 사이즈)
20대엔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물론 몸무게는 50도 안 나갔지만 가슴은...
매장가서 사이즈 재보니 d라고 판명. 휴~
살이 빠지고 여성미를 선보이고 싶은자리에서는 나름 만족하지만 그 외엔 모두 불만.
회사나 편한 차림의 모임일 때는 늘 티 안나게 입으려고 신경 많이 써요.
여름엔 늘 쉬폰소재죠;;;2. 84
'15.8.13 11:50 AM (223.62.xxx.11)70d 70c 하는데 전 만족해요. 더 커도 더 작아도 싫을거같애요.
3. ...
'15.8.13 11:50 AM (110.70.xxx.80)지금도 싫어요ㅠ
덩치도 커보이고 더 더운것같고 부담스러워요.
옷입어도 안예쁘고. 야해보이고.
원글님은 왜 만족하시나요...4. 84
'15.8.13 11:53 AM (223.62.xxx.11)정확한 d컵 싸이즈면 너무 크진 않은데 간혹 무지막지 크신분들이 d컵이라고들 많이 하셔서. .
5. ...
'15.8.13 11:56 AM (116.123.xxx.237)아이낳고 디컵으로 커져선지 불편해요 저는 차라리 에이컵이 좋은데 ...
6. ㅇㅇㅇ
'15.8.13 12:01 PM (211.237.xxx.35)지금 만족이라고요?ㅠㅠ
지금도 불만족임
뚱뚱해보이고 둔해보여요.
어깨 아프고 가슴이 쳐저서(수술안한 D컵이면 처질수 밖에 없는듯) 배부분하고 겹치는 부분에
땀차고
불편불편
노브라는 도저히 엄두도 못내고 ㅠㅠ7. ..
'15.8.13 12:01 PM (58.122.xxx.68)84님 말씀이 맞는게 저도 젊어서는 D컵 정도 인줄 알았는데 30대 초반에 정확하게 치수 재니
F컵에 육박하더군요. (올해 축소 수술 받을 예정입니다. 어깨 아퍼서 더 이상은 못견디겠어요.)
그래도 2-30대 때는 날씬해서 괜찮았는데 중년의 나이 먹고 살도 찌니 거추장스럽기만하고 몸이 아파요.
제 딸은 B컵인데 본인이 살짝 아쉽다고 그러더라고요. 엄마꺼 쫌만 떼달라고..ㅋㅋㅋ
제가 보긴 C컵이 제일 이쁜 거 같아요. C컵이나 날씬한 체형의 D컵이신 분들은 정말 복받으신겁니다.^^8. ...
'15.8.13 12:05 PM (175.201.xxx.197)저도 아직도 불편해요
남편만 좋아하네요 ㅎ
옷입어도 테도 안나고 무엇보다
여름이면 살이 붙는곳에 꼭 습진생겨요
아침저녁으로 씻어도 소용없고...
집에서는 노브라로도 있을수있다는
작고 아담한 여자들이 부러워요9. gg
'15.8.13 12:09 PM (115.23.xxx.121)전 70e컵인데 여름에 땀차는거 말고는 조아요
고딩때 100미터 달리기할때 체육복 앞춤쥐고뛰고 교복단추 벌어져서 싫었는데
지금은 다들 부러워해용
브라살때 돈이좀들지만 ..10. c와d사이
'15.8.13 12:11 PM (58.228.xxx.54)휴~저는 가슴 없이? 여리여리한 분들이 부러워요.
저는 뭘 입어도 뭔가 쫌 야시시 ㅠ.ㅠ
한여름에 나시 입고 당당하게 돌아다녀 보고 싶어요.
전 B컵이 딱 좋은 듯. 옷 태도 적당히 나고...11. 저는
'15.8.13 12:13 PM (59.5.xxx.232)75 c컵인데 어깨 움츠리는 습관이 소싯적 부터 있어요.
가슴이 너무 봉긋해 옷 입으면 그부분이 태가 안나는 것
확실하고, 몸무게 잴 때 마다
으이그~ 이노무 가슴 때문에 1킬로는 더나가는 구나
이러면서 한탄합니다.
여름엔 가슴골에 땀이 차서 암튼 힘들어요.12. 근데요
'15.8.13 12:15 PM (115.23.xxx.121)밑둘레가 어케되시길래 그렇게 뚱해보이시나요?
보통 70~75에 d,e컵은 옷입으면 그리안커보이거든요13. 어떻게 만족
'15.8.13 12:19 PM (117.111.xxx.177)하시게 되었나요..?
저는 40대인 지금도 너무 싫어요.. 좀 여리여리하게 옷좀 입었으면 좋겠어요.. 블라우스같은거 일자로 뚝 떨어지게 그렇게 좀 입어보고 싶어요.
어깨좁고 등도좁은데.. 가슴만 말도 안되게 있어서..
그거 감추느라 옷은 맨날 헤벌레...자세는 구부정
처녀적 65e (잘없어서 70사서 손바느질해서 입고..)
애낳고 지금 70e...모유수유하고나서 더 가관이네요 ㅜ
정말 여름에 특히 너무 짜증나요...
차라리 aa가 나을것 같지않나요...?ㅜ14. ..
'15.8.13 12:30 PM (223.33.xxx.106)지금도 싫어요.특히 여름.. 옷이 얇아지니
그나마 요즘 상의 헐렁하게 입는옷이 많아서 다행이지 예전에 완전 옷 타이트하게 입던 시절 늘상 조끼하나 더입고 더 더운여름보내고...
축소수술도 고민해봤지만 무섭고...
딸애가 저 닮지않기를바랬는데 어제 새 속옷 사서입은거보니 b컵도 작아보이고...
아이도 상체가 둔해보이니 스트레스인거같아요.
몸은 표준인데 가슴이 확드러나니 제가 봐도 헉소리날때가 ㅠㅠ15. 나도 별로..
'15.8.13 12:40 PM (58.226.xxx.83)75d인데..
아가씨때는 허리라도 졸라매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똥배 땜에 허리도 두루뭉실.가슴부터 두루뭉실하게 입으니 몸통이 가늘어도 덩치가 있어 보여요.ㅠㅠㅠ
그냥 좀 별로임.16. 가슴에
'15.8.13 12:41 PM (211.59.xxx.149)골 좀 생겨봤으면 좋겠어요.
17. ...
'15.8.13 12:43 PM (223.62.xxx.11)전 D는 아니고 C
만족해요...
요즘은 워낙 글래머들이 흔히 보여서...
근데 고딩때 피티체조 이런거 안했죠...
티는 브이라인 주로 입어서 둔해보이는거는 잘~18. 먼나라 이야기...
'15.8.13 1:01 PM (175.211.xxx.55)저는 75A...
그저 부러운 뿐인데요...19. c.d컵말고
'15.8.13 1:29 PM (218.237.xxx.135)밑가슴둘레가 중요.
70,75cde까지는 정말 예쁘고 놀랍죠.^^;
근데
80넘어가는 사람은 차라리 b컵 이하가 낫습니다.
뚱뚱해보이거든요.20. ...
'15.8.13 1:52 PM (223.62.xxx.17)어차피 둘레 80대면
배나와 뚱뚱해보여요.
이런글에 솔까 가슴없는 사람이 열폭으로 쓴 글은
보기 별로네요.
무슨 컵이하가 낫네 마네.21. ...
'15.8.13 2:00 PM (211.109.xxx.210)전 에이컵이었는데, 살이 급하게 많이 찌니까 디컵 정도 된 거 같아요. 가슴이 아니라 살이라는 게 함정...
22. 진짜 싫어
'15.8.13 2:31 PM (1.246.xxx.75)어깨도 넓은데다가 가슴도 커서 정말정말 싫어요.
살찌면 제일 먼저 더 찌는데다가 살 빠져도 안빠져서 정말 감당 안 됨
뭐가 좋은건지 납득이 안되네요.
뛰려다가도 턱을 치려는 기세에 놀라 못뛰고 마는...정말 불필요함.23. 와~
'15.8.13 2:31 PM (203.235.xxx.34)다들 너무 부럽네요. 골에 땀차는 느낌은 대체 뭔가요...70 C 컵 정말 부럽네요. 실제로 보면 너무 이쁠것 같아요. 얼마전에 티셔츠 하나 샀는데 저랑 같은 옷을 입은 여자를 전철에서 만났어요. 제가 입었을땐 분명 가슴쪽에 정색하고 게.쓰.!!!라고 써있는데, 그 여자 가슴에는 게~에쓰~라고 써있더라구요. 너무 이뻤어요.
티 한장 입었는데도 느낌이 달라서 좌절했어요.. ㅠ.ㅠ24. 윗님 ㅋ
'15.8.13 3:41 PM (117.111.xxx.1)게에쓰 웃겨요...
70c도 어릴때 탄력있고 예쁘게 제 위치에 잘 있을때나 이쁘죠...ㅜ
아웅... 나이들어 쳐지니까 정말 허리께에 붙은 군살보다 더 골치예요...덥고...
저는 저 위에 70e쓴 사람이예요 ㅜ25. 나도 진짜 짜증 싫어
'15.8.13 4:15 PM (1.223.xxx.62)게에쓰 너무 웃기네요..
저도 디컵이요.. 밑 가슴 둘레가 뼈대? 암튼 너무 얇아서 둘레는 얇은데 큰컵이 딱 안맞아 떨어져서...
쫌 투자했다 싶은 고가의 속옷은 확실히 편하고.. 나중에 비너스나 솔브같은데가 지난 디자인 몇개 사이즈 안남은거 사면.. 디컵사도 뭔가 안맞네요..
그때부턴 돈 더 들여도 괜찮은거 사려고 노력중이요
특히 여름엔 잘라버리고 싶다.. 말하기도 하고 걸쳐놓기도 하니..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랑에게 수술 양해를 구하니 허락해주긴 했네요.. 이런 고민사항 가슴없는 친구들 앞에서 하면 돌 맞아요..
정말 싫은데 안겪은 이상... 야해보이고 둔해보이고 무겁고.. 브래지어 철사가 얼마나 아픈지.. 그래서 집을 좋아하는걸지도..26. 달콤한도시0
'15.8.13 4:24 PM (211.36.xxx.9)게~에쓰~~ ㅋㅋㅋㅋㅋ
아놬 ㅋㅋ 로긴하게 만드셨어여
날더운데 육성으로 웃게하시네요^^27. 에잇
'15.8.13 8:12 PM (211.32.xxx.132)야해보인다니.. 자랑하나;;
28. 가슴은
'15.8.13 8:27 PM (119.194.xxx.13) - 삭제된댓글별로 안큰것 같은데
밑가슴 둘레가65여서 와코루에서 e컵이라고 무조건 제일 큰컵에다가 가슴둘레 맞춰서 택으로 보내줘요
백화점 속옷매자 다 둘러보고 맞는사이즈 못찾고 와코루에서만 수선해서 구매가능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896 | 시립대 앞이나 대학 안에서 조용히 시간보낼만한 장소 6 | 논술수험생 | 2015/10/03 | 962 |
486895 | 아래 가슴큰 여자랑 결혼하고싶어한 남자글 읽고서, 여자는 어때요.. 7 | 22 | 2015/10/03 | 4,457 |
486894 | 아이가 초등이상인 맞벌이님들 아침식단좀 봐주세요 12 | ?? | 2015/10/03 | 2,237 |
486893 | 감정의 쓰레기통 안해줘서 멀어진 사람 있나요? 2 | -_- | 2015/10/03 | 2,929 |
486892 | 로버트드니로는 명배우 12 | 사랑스러움 | 2015/10/03 | 2,184 |
486891 |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떡잎부터 남다른가요? 44 | 맘 | 2015/10/03 | 12,453 |
486890 | 3분 요리 공유해주세요. 6 | 도르 | 2015/10/03 | 1,542 |
486889 | 여의도 불꽃놀이 축제 보고있어요. 5 | 멋지네 | 2015/10/03 | 2,191 |
486888 | 한방재료 어디서 사세요? 2 | 10월 | 2015/10/03 | 483 |
486887 | 침대 매트리스 중요한가요? 4 | 뉴비 | 2015/10/03 | 1,988 |
486886 | 첨으로 마카오를 가는데요.. 1 | 카드 | 2015/10/03 | 1,214 |
486885 | 수시 준비 ( 컨설팅) 2 | 고1엄마 | 2015/10/03 | 1,760 |
486884 | 동사무소 실수로 아기 생일이 틀리게 등록되어있네요. 13 | birthd.. | 2015/10/03 | 4,024 |
486883 | 시골 사는데 식품 건조기 필요한가요? 2 | anfro | 2015/10/03 | 1,408 |
486882 | 아래 정보안준다는 글 보니 학원정보공유 생각나서. | 학원 | 2015/10/03 | 763 |
486881 | 아유...차타고 지방여행 이제 좀 .. 3 | 콩 | 2015/10/03 | 1,972 |
486880 | 소개팅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3 | 소개팅 | 2015/10/03 | 2,951 |
486879 | 순천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 여행 | 2015/10/03 | 1,381 |
486878 | 여자 가슴큰거만 보고 결혼한 남자동창 49 | ... | 2015/10/03 | 24,642 |
486877 | 올해 햅쌀 어디서 사시나요? 14 | 쌀 | 2015/10/03 | 1,976 |
486876 | 서울 불꽃축제 싫지 않나요?? 6 | ... | 2015/10/03 | 2,958 |
486875 | 간호조무사가 주사나 링겔 놓을수 있나요? 4 | 되면좋겠다 | 2015/10/03 | 6,086 |
486874 | 학교에서 회장 하는게 중요한가요? 3 | .... | 2015/10/03 | 1,273 |
486873 | 아놔 은지원 47 | ... | 2015/10/03 | 19,182 |
486872 | 아파트 서초구 쪽 알아보는데 11 | apart | 2015/10/03 | 3,7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