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몇개 가지고 계신지..
아침에 청소하고 걸레질하다봄 브래지어 밑가슴둘레쪽에 땀이 차요~~잠깐 흐른거라 걍 샤워하고 말렸다 입는데 다시 갈아입어야하나싶은 생각이 드는게...;;
브래지어만 6~7개정도 갖고있는데 어떨땐 땀흘릴애마다 갈아입으니 나갈때입을게 없을때도..
님들은 브래지어 몇개정도 가지고계신지...
1. 저는
'15.8.13 10:53 AM (175.209.xxx.160)열다섯개쯤 되는데 정작 즐겨 쓰는 건 3-4개. 나머지는 너무 멀쩡해서 버리지도 못하고...ㅠㅠ
2. 여름용을
'15.8.13 10:55 AM (182.224.xxx.43)망사로 된거... 비비안꺼 좋던데요
3. 첫댓글님.
'15.8.13 10:55 AM (175.192.xxx.234)진짜 많아도 자주입는게 따로있긴해요~~
한여름날려면 스무개정돈 있어야할둣요4. ㄴㄷ
'15.8.13 10:58 AM (112.170.xxx.43)브라는 어차피 외출복이라....
검정브라, 노와이어브라 포함 10개 정도 있는데 주로 입는 건 스킨색 브라 4개.
나머지는 어쩌다 한번 입어요.5. 전
'15.8.13 11:01 AM (175.192.xxx.234)가슴이 크다보니 사춘기아들도 있고해서 집에서도 꼭 착용해야해요 ㅠㅠ
6. 아오
'15.8.13 11:01 AM (113.216.xxx.200)좀 다른얘기지만 우리나라는 왜 여자들에게 브레지어 안할자유를 안주는걸까요 . 답답. 그리고 안한다 해서 음란한 눈빛으로 훑는 남자들에 대한 처벌방안도 법제화 해야죠
7. 아주 많지만 아끼니...
'15.8.13 11:02 AM (175.120.xxx.141)여기는 지방이라 유명브랜드는 와코루인데
패션용품 구입은 마음에 드는 물건 눈에 뛸때마다 사는 편이라
많지만 문제는 허름이들만 버리지 못하고 쓰고 있네요
혼자 살아 봐줄 사람도 없고^ ^ 자기만족 수준이지만
나이 드니 싸이즈도 변하는데 구닥다리는 버리고 깔끔이들만 지니고 싶은데
아까워 잘 안되네요
구입이 부담스러우면 홈쇼핑제품 한번 사면 한아름식이던데.... 어떨까요 ??8. ㅎㅎ
'15.8.13 11:02 AM (121.160.xxx.120)안입는 거까지하면 한 20개는 되는데 정작입는건 6~7개 돌려입어요 ㅋㅋ
9. 홈쇼핑제품
'15.8.13 11:05 AM (175.192.xxx.234)한번도 안사봐서...
품질은 어떤지..
전 걍 마트매대에서 셀하는거 사입기도하고 아울렛가서 살때도 있고..가슴이 크다보니 일단 디자인보단 사이즈가 먼저라.ㅋ10. 아맞다
'15.8.13 11:05 AM (182.224.xxx.43)와코루네요. 제가 좋다고한거.. 비비안이 아니라 와코루..
여름용사서 차세요 캡없고 진짜 가볍고 한듯 안한듯한..
땀이 엄청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뭘 몇번씩 갈아입고 그래요.. 넘 불편할듯11. 저도..
'15.8.13 11:07 AM (218.234.xxx.133)브래지어 숫자는 많은데 입는 건 두 세개?
브랜드 / 홈쇼핑 / 동네 염가 매장 (하나에 3000원짜리) 다양하게 있네요.
편하기는 역시 브랜드 제품이 편하고 (안정감있으면서 편함)..
운동할 때 염가 매장용 입어요.12. 노부라 하고 부터는 브래지어가 필요없음
'15.8.13 11:12 AM (112.173.xxx.196)그전엔 저두 여러개 있었는데 노브라 자주 하고 부터는 세개 가지고 어쩌다 가끔.
13. 집에서도
'15.8.13 11:15 AM (203.247.xxx.210)하고계시다니........
14. 옷을 좀
'15.8.13 11:17 AM (14.32.xxx.97)표 안나는거로 잘 사보세요. 집에서라도 좀 해방시켜줘야죠 가슴을..
15. 에고고
'15.8.13 11:19 AM (112.150.xxx.63)집에서도 꼭 해야하는형편이면
브라탑 원피스나 브라탑 티셔츠를 구입해서 입으세요.
브래지어 안한것 같고 훨씬 편해요
유니클로에 많은데..유니클로 싫으시면 지마켓 같은데 검색해도 많이 나와요16. ......
'15.8.13 11:23 AM (39.121.xxx.97)저도 열 몇개쯤 있는데
2~3개만 돌려입어요.
와이어 빼고 늘어나서 헐렁한 거...17. 아들이
'15.8.13 11:24 AM (175.192.xxx.234)아직 애같은 면이 있어 절 잘 껴안기도하고 그래용
그때마다 제가 움찔하니;;;
안하시는 분도 많으시구낭..18. ...
'15.8.13 11:31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몇년전 캡있는 나시 발견하고 완전 신세계 경험했네요...
집에선 여름에 나시만 입고 있는데..브래지어도 해야해서 불편했었거든요..
캡나시 발견하고..캡나시만 검정, 흰색, 스킨색으로 여러벌...
다양한 색상으로도 구입해서 잠깐 집앞 마트정도 외출할때는
위에 여름가디건만 걸치고도 나갔다와요..
아무튼 더운날 집에서 캡나시만 입고..밑에 치마나..반바지 입고 있으면
정말정말 편해요~19. ...
'15.8.13 11:38 AM (220.72.xxx.167)전 한 열댓개정도...
매일 운동하니까 매일 갈아입어야 하는데 속옷만 따로 모아서 빠니까 한 일주일 모아서 빨래하거든요.
그래서 열개는 부족... ㅠㅠ
원글님은 브라말고 윗님등 추천처럼 브라탑을 장만하시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20. 메이커 브라
'15.8.13 12:07 PM (125.178.xxx.133)마트에서 사입다 오년전 부터 메이커 브라를 입어요.
비싼건 이유가 있더군요.
한달전에 비비안에서 산 브라 가 맘에들어서
다른색상으로 주문..두개를 돌려가며 입어요.
맍아봤쟈 다 소용없네요.
그 중 맘에 드는거만 입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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