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실제 성격이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8,228
작성일 : 2015-08-13 10:25:39
개념있고 매너 있고 착한 연예인도 있지만
독특한 성격이나 성품을 가진 연예인도 있을거 같아요
김소연이 그렇게 예의 바르고 착하다는 댓글은 많이 봤고
김태희도 여기 댓글보니 그런 성격이라고
유승준 너무 짜증나는데 유승준도 사람 좋다는 얘기는 들어봤네요ㅎ
연예인 지인분들 있으신가요?
IP : 211.36.xxx.1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속사에서
    '15.8.13 10:28 AM (121.147.xxx.96)

    댓글 쓸지도 모르는데....

  • 2. 그냥 안 궁금해하시는게...
    '15.8.13 10:31 AM (182.224.xxx.43)

    소속사 피시방처럼 차려놓고 댓글조작 알바 씀. 고로 의미가 없음

  • 3.
    '15.8.13 10:32 AM (122.36.xxx.29)

    유승즌 예전에 바른청년일때

    나이트에서 어떤여자랑 부킹해서..노는거 봤단 이야긴 들었네요

    그녀에게 "성형했지? ㅋㅋ 성형했지??? " 라고 했다나 모라나

    바른청년이란건 이미지메이킹일뿐

    그냥 스티붕유

  • 4. ㅇㅇ
    '15.8.13 10:32 AM (58.140.xxx.223)

    강남 유명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온다네요
    그런데 모 친한 연예인 무리만 오면 서빙다녀온 직원들이 하나같이 욕을하면서 들어온다고
    그 직원들이 엄청착한애들이라 왠만한 진상손님들도 웃고 넘기는 직원들라고
    아주 갑질에 진상짓이 도를 넘는다고 그러더군요
    매체에선 아주팬들한테 잘하고 이미지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ㅎㅎ 그소리 들으니 저도 달리보이긴 해요

  • 5. 아이돌
    '15.8.13 10:37 AM (223.62.xxx.130)

    중견아이돌 모군.. 바른 생활 이미지 훈남이미지..중국에서 배우도 하는...실제로도 신앙심 좋고 정말 예의바르구요...다만 완벽주의자인 면은 있어요 그치만 소속사 직원들에게도 존댓말 꼬박꼬박...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 6. ㅋㅋ
    '15.8.13 10:37 AM (211.36.xxx.162)

    소속사 댓글 넘 웃겨요~~

  • 7. 아아아아
    '15.8.13 10:45 AM (182.221.xxx.172)

    윗댓글 누군지 알겠네요

  • 8. ..
    '15.8.13 10:47 AM (175.114.xxx.179)

    거의 4차원이라고 보면돼요
    일반사람들과 많이 다르죠
    단순하고 즉흥적이고 철없고...

  • 9.
    '15.8.13 10:47 AM (211.36.xxx.162)

    그냥 실명으로 써주시지~~

  • 10. ㅎㅎ
    '15.8.13 10:49 AM (121.183.xxx.153)

    저도 이미지일뿐 님 누군지 알거 같아요.
    얼마전 된장찌게 끓인듯....

  • 11. 글쿤요
    '15.8.13 11:0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고녀석 참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네

  • 12. ㅇㅇ
    '15.8.13 11:02 AM (223.62.xxx.26)

    그녀석이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요--;;

  • 13. 아하
    '15.8.13 11:17 AM (114.205.xxx.114)

    쓸데없이 잘 생긴 걔~ 누군지 감이 오네요ㅎㅎㅎ

  • 14. dd
    '15.8.13 11:20 AM (112.187.xxx.103)

    갸는 그럴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 15. 저기
    '15.8.13 11:27 AM (175.223.xxx.144)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초성이라도...

  • 16. 11
    '15.8.13 11:28 AM (175.211.xxx.228)

    아이 누구징.... ㅋ

  • 17. 아아아아
    '15.8.13 11:47 AM (182.221.xxx.172)

    해태야 한번 보고싶다! 쓸데없이 잘생긴 거 한번 보고싶다!

  • 18. ㅋㅋ
    '15.8.13 11:47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잘생긴 자막으로 많이 나와요
    누군지 알겠다

  • 19. ㅎㅎㅎ
    '15.8.13 12:02 PM (220.72.xxx.56)

    바로 알아챔..
    근데 그래보였는데.. 걔에게서 아무 아우라도 안느껴지니 자막도 쓸데없이 과하게 잘생겼다 하죠.. ㅎㅎ

  • 20. 김완선
    '15.8.13 12:13 PM (49.1.xxx.253)

    음악인들 사이에선 다아는 성격
    일반인중에서도 보기 드믄 순둥이에요. 너무 착해요.
    김도균과 쌍벽.

  • 21. jjiing
    '15.8.13 12:33 PM (223.62.xxx.73)

    평소 눈빛과
    연기할때 눈빛과 태도가 너무 달라
    신기해요
    연기할땐 자심감이 넘쳐요^^

  • 22.
    '15.8.13 1:19 PM (1.233.xxx.249)

    해태는 31살 아닌가요?

  • 23. 음..
    '15.8.13 9:34 PM (175.192.xxx.3)

    배우는 모르겠고 뮤지션들은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일반인들과 좀 달라요.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살고요. 좋게 말하면 자부심이죠.
    굉장히 감정적이고, 우울증 증세도 있고..좋게 말하면 감성이 뛰어난거죠.
    약간 자뻑? 증세도 있는 것 같아요. 옷도 그렇고 화장도 그렇고 뭔가 자기를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좀 방송 몇번 탔던 전직 아이돌과도 소개팅해서 좀 만나봤고 주변에 음악하는 지인들, 사촌도 있지만
    자기 잘난 맛이 없으면 그 바닥에서 못버티는 것 같아요.
    노는 것도 대체적으로 좋아하고 유혹도 많이 약해요.
    워낙 치이고 남들 앞에 나서는 직업이다보니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월급받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누군가에서 선택받는 직업에 남들 앞에 나서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물론 재미있기도 하고, 착한 면도 있고 순수하기도 하고..예의가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또 가식적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냥 알고지내면 괜찮은데 친하게 지내면 피곤한 성격이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71 호남정치 - 상대방 뒤통수 때리기? 뒤통수 2016/01/25 433
522170 알바하러갔다가 쫒겨온 딸아이!! 56 2016/01/25 20,697
522169 [단독]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 입당 8 11 2016/01/25 1,173
522168 얼어버린 감자요리해도 되나요? 1 그리 2016/01/25 960
522167 엄마랑 있고싶어 학교가기싫다는 아이, 어쩌나요~~ 15 ... 2016/01/25 2,634
522166 이 남자 대체 뭔가요..? 35 at a g.. 2016/01/25 11,778
522165 부모님 생활비 3 선샤인 2016/01/25 2,052
522164 코트가 구겨져왔는데 어찌해야하나요 4 ........ 2016/01/25 1,355
522163 정은표 아들이요 7 111 2016/01/25 6,011
522162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영어단어 어떻게 외우게 하세요? 3 초2 되는 .. 2016/01/25 1,558
522161 '아들 학교 폭력 논란' 김병지, 학부모-담임-교장 소송 제기 12 ... 2016/01/25 4,882
522160 삼십대 중반인데 아무리 자도 졸려요 2 2016/01/25 1,392
522159 의료보험은 퇴직후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4 퇴직후 2016/01/25 2,777
522158 이휘재 연예대상 왜받은거에요? 10 ㅇㅇ 2016/01/25 3,196
522157 박근혜 '경제 법안 통과' 노인정 동원?..대리서명 의혹 엉터리서명 2016/01/25 482
522156 경제 살리기 서명운동에 알랭 드 보통과 하루키가 참여했다 세우실 2016/01/25 554
522155 아들(초5학년 남아)과 같이 볼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아리엘 2016/01/25 601
522154 아이폰 사파리로 82접속시 1 단아 2016/01/25 778
522153 나이든 아짐 혼자 여행 정보 부탁 8 혼자여행 2016/01/25 1,589
522152 군만두 성공했어요 4 ;;;;;;.. 2016/01/25 1,547
522151 친박, '피겨퀸' 김연아 선수 영입하려다 실패 2 ... 2016/01/25 2,545
522150 알탕 끓이는 명란은 어디서 사나요? 5 ..... 2016/01/25 1,870
522149 취향이 이렇게나 변할수 있다는게 당황스러네요 ㅠㅠ 3 당황스러워 2016/01/25 919
522148 마트가는데 뭐 사올까요? 11 춥다 2016/01/25 3,294
522147 중학생 키성장 영양제 효과없겠죠.. ㅠ 10 흑.. 2016/01/25 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