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많이 작다고 하시네요.
평소 기성복 77 입으셔서 아*나 77싸이즈 95를 샀는데 뱃살이 쪄서 안들어 간다고 합니다.
한싸이즈 크게 교환을 하면 맞을까요?
아님 실내수영복 입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저도 실내 수영복을 입어본적이 없어서 참 난감하네요..
77 입으시면 95 맞으실 거 같은데요~ 마른 몸에 입어보셨으면 작게 느껴지실 거예요~ 수영복은 몸에 들어가기만 하면 맞는 거예요~ 수영복 입고 물에 들어가면 괜찮을듯
근데 아쿠아 다니시는 어르신들 보면 입고 벗기 편하게 넉넉한 사이즈 입으시는 거 같더라구요~ 어머님 연세 고려해보세욤
수영복은 맞게 고르신거예요
수영복 재질에 따라 신축성이 좀 다르긴하지만..
수영장 들어가기전에 샤워하시고 몸에 비누칠한 상태에서 수영복 입으시면 괜찮으실거예요
오랫동안 수영하신분들은 수입수영복보다 우리나라 수영복이 더 빨리 늘어난다고 한사이즈 작게 입으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바꿔드리세요
비누신공이라고 샤워하면서 비누거품 온몸에 바르고 입으면 어지간히 작아도 들어가긴 하지만
어머니가 작다고 느끼신다면 바꿔드리는게 나아요
물에 들어가면 늘어나요
쬔다 싶어야 탄탄해서 잘 안늘어나거든요
엉덩이 둘레 사이즈 참고하여 고르면 되는데
처음이면 한사이즈 크게 사는 것도 괜찮아요
한두 달 다니다보면 주변 분들 입는 거 참고하여 몸에 맞는 걸로 바꾸실 거예요
고견 주신분들 감사해요....
어머님.수영복이 .배에서 딱 걸려가 안들어 간다고....비누로 칠하고 입어도 안들어 갈거 같다고 하셔서
한칫수 큰 사이즈로 교환 해 드리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