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힐 신을 수 있음 좋겠어요
걸린 후로 크록스도 불편해서 못 신고
내발에 맞는 런닝화만 신고 다녀요.
발 상태 좀 괜찮으면 스니커즈 신고...
정장필이 더 잘 어울리는데
포기하고 캐쥬얼만 사입게 되네요.. 발 하나로.. ㅠㅠ
1. 발 정말
'15.8.13 8:48 AM (14.32.xxx.97)중요해요.
지금부터라도 정말 조심해서 좋은 신발, 편한신발 신으면서
관리하세요.
제 엄마 한멋쟁이 하던 분인데 젊어서 신던 하이힐 때문에
70 넘으신 지금 정말 돈들고 아프고...
50대 중반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네요.
전 그거보고 30대 이후로는 정말정말 신발 신경써요.
유전적인것도 있다는 얘기 들었거든요.2. 김흥임
'15.8.13 8:50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발이 망가짐에 따라 삶의질이 얼마나 곤두박을 치는지요ㅠㅠ
몇년전만해도 이시간이면 자전거로 약수터한바퀴휘돌아치고
출근했는데
지금은 출근전 퇴근후 기껏 아이패드나 껴안고 뒹굴거립니다 ㅠㅠ3. 그러게말이예요
'15.8.13 9:09 AM (182.224.xxx.43)처음 걸렸을 때
한달넘게 나가지도 못 하고 집에 있었어요..
ㅠㅠ4. 사실객관
'15.8.13 9:24 AM (211.208.xxx.185)저도 몇달전부터 발바닥이 아파서 신발이 모두 불편하고 누워만있었어요.
살살 낫긴하는데 아들이 물리치료사라 보더니 허리에 좀 문제가 있다고 해요.
허리를 완전 구부리고 폴더접기 운동을 좀 하시고 발가락을 김밥말듯 안으로 살살 꼭꼭 말아보세요.
그거 몇번씩 했더니 아주 나았어요. 꼭 해보시구요.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한의원 봉침 정형외과 약도 전혀 안듣더라구요.
이게 갱년기 증상이라고 자궁과 연결이 되어있다고 들었어요.
괜찮아질거에요.5. 사실객관님
'15.8.13 9:37 AM (14.32.xxx.97)발가락 김밥말듯 하면 쥐가 너무 나던데 어째야하나요.
손가락 마디 꺽듯이 발가락 말면 뚜둑 소리 나면서 너무 시원하거든요.
저 그래서 자주 하는데,ㅇ ㅛ즘들어서는 쥐가 나서 무서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7305 | 고속도로 팁 좀 주세요. 8 | 운전 | 2016/01/10 | 1,588 |
517304 | 며늘 아플때시월드 4 | 실체 | 2016/01/10 | 1,662 |
517303 | k팝스타 유제이는 타고난 천재이네요 5 | 와우 | 2016/01/10 | 2,966 |
517302 | 인간은 혼자 살게 되어 있는 동물 3. 4 | 세네카 | 2016/01/10 | 1,487 |
517301 | 2016년 총선대비 개표조작 방지법 무산 2 | 미친 | 2016/01/10 | 697 |
517300 | 맥주를 마실려고 저녁을 안 먹을 겁니다 10 | dma | 2016/01/10 | 2,672 |
517299 | 뉴욕여행) 택시 팁? 5 | 진 | 2016/01/10 | 2,298 |
517298 | 8,90년대에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2 | 응팔 | 2016/01/10 | 668 |
517297 | 이 남자의 심리, 알려주세요. 14 | ..... | 2016/01/10 | 3,056 |
517296 | 한복 맞출때 배자..돈낭비일까요? 5 | .. | 2016/01/10 | 1,165 |
517295 | 무한도전 잼잇는 편좀 알려주세요. 7 | dd | 2016/01/10 | 1,146 |
517294 | 응팔, 택-선 꿈결 속 키스가 현실이라면... 28 | 그레이스 | 2016/01/10 | 5,643 |
517293 | 복면가왕 파리넬리 2 | 파리넬리 | 2016/01/10 | 2,644 |
517292 | 나이 먹을수록 점점 얼굴이 남자같이 변하네요 16 | .. | 2016/01/10 | 4,988 |
517291 | 호텔에서 맡긴 짐 일부 좀 찾으려 합니다 영어표헌은 어떻게 하죠.. 1 | , , , .. | 2016/01/10 | 1,581 |
517290 | 응사때도 82게시판이 이렇게 온통 도배됐었나요?? 14 | 근데 | 2016/01/10 | 2,658 |
517289 | 어제 정봉이 채팅이요 7 | 응팔 채팅 | 2016/01/10 | 3,551 |
517288 | 철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 .... | 2016/01/10 | 636 |
517287 |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사업에 다 같이 동참 해요 .. 1 | 나눔의집 후.. | 2016/01/10 | 513 |
517286 |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9 | 택이파 | 2016/01/10 | 2,727 |
517285 |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2 | 82cook.. | 2016/01/10 | 2,055 |
517284 | 때려야 말듣는 자식... 8 | .. | 2016/01/10 | 2,183 |
517283 | 아픈아이엄마 7 | 절망 | 2016/01/10 | 2,137 |
517282 | 믿음안에서 사는게 중요한거네요 | ㅇㅇ | 2016/01/10 | 1,343 |
517281 |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응팔결말 | 음 | 2016/01/10 |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