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나면 잘 못 너무 싸게 팔은듯해서
집 사고나면 괜히 산듯해서...
에휴....
그냥 내집하나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
없으니 불안해서 장만하니
그것또 맘이 불안하네요.
팔고나면 잘 못 너무 싸게 팔은듯해서
집 사고나면 괜히 산듯해서...
에휴....
그냥 내집하나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
없으니 불안해서 장만하니
그것또 맘이 불안하네요.
괜히 판것같고 괜히 산것 같고..그러다 시간 좀 지나면 또 새로 사는 집에 익숙해지고..전 누구나 그러는건줄 알았어요
그래요. ㅠㅠ
비싼집을 사보질 못하고 저렴한 집만 사다보니 전전긍긍할 일이 없어서 그건 좋은점인거 같아요 ㅋㅋ 남들은 아파트 잘못사서 1억이 떨어졌네 2억이 떨어졌네 이런소리들을 때마다 별나라 소리듣는 기분이네요
내몸 하나 누일 집 하나 장만했다 즐겁게 생각해요
큰일인데 무신경인 사람보다
예민한 경가 많을듯해요
얼마전 첫집 계약서 도장찍기전까지도 엄청 고민하고 찍고나서도 몇일을 뒤척였어요~
매물이 없어 10원한장 깍지못했고 리모델링 한집이라 가장최근거래보다 2000만원을 더 주고 계약했거든요.. 근데 잔금치러갔더니 매도자가 본인 아들한테 집을 지금 팔았다고 혼났다네요..
가을되면 더 오를꺼라고하는데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 다들 그런건가 봅니다
경우인데 우자가 빠졌어요
저는 5년을 고민고민 연구하다가 2003년도에 아파트를 샀는데 그 이후로 하나 더 사고 싶어도 고민만 하다가 못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