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은 콘서트 안하나요?

휴2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5-08-13 07:00:18
도통 볼 수가 없네요.
음원수익도 있겠지만 가수인데
왜 방송에서도 안 보여, 콘서트도 안 하는지
나쁘네요. 젊을 때 자주 해야지 아쉬워요.
IP : 175.223.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8.13 10:16 AM (223.62.xxx.64)

    방송이야 워낙 데뷔때부터 안했으니 기대 안한지 오래네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콘서트때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
    한ㅎㅈ이랑 헤어진 지 얼마 안돼서 그랬나 고개 숙이고 노래만 부르고 중간중간 말 한마디 없더라구요.
    수다스런 스타일 아닌건 아는데 뭐랄까..관객과의 교류나 교감은 전혀 없이 하기 싫은 거 얼른 해치우고 내려가고 싶어하는 느낌.
    브아솔 1집,2집때가 그립네요.
    그땐 콘서트 언제하나 막 기다려지고 그랬는데..ㅜㅜ

  • 2. 저도 실망
    '15.8.13 10:29 A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전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갔는데 너무실망 ㅡㅡ
    재미도없고 우와 노래 너무잘해 하도 감동느끼는곡은 한두곡이나 되었을라나...?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는데 찬송가만 줄창 불러서 나중엔 짜증났네요

  • 3. nise84
    '15.8.13 2:25 PM (1.241.xxx.237)

    ㅎㅎ 진짜 콘갔다 오신거 맞는지..나얼 원래 콘에서 말없는거 유명한데 그냥 노래만 하는걸로 그리고 결별이후에 콘서트에서 말많이 했는데 춤도 추고 그 이상 뭘 바라는지..그리고 노래 하면서 고개숙이는건 노래 고름할때 힘들 덜 들이고 노래하기 위해서인데..

  • 4. nise84
    '15.8.13 2:26 PM (1.241.xxx.237)

    그리고 저도 실망님도 콘에 갔다 온거 진짜 맞는지 브아솔 공연에 무슨 찬송가만 줄창 부르나.,.

  • 5.
    '15.8.14 9:42 AM (223.62.xxx.246)

    갔다왔으니 갔다왔다고 한거구요.
    콘서트 몇 번 가본 느낌으론 말이 많진 않았어도 노래 사이사이에 조근조근 유머감있게 말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nise84님은 브아솔 콘서트 빠짐없이 다 가보신거예요?
    아니죠?
    춤을 췄다고요?
    전 본 적이 없어요.
    님이 다녀오신 때랑 제가 다녀온 때랑 컨디션이든 기분이든 많이 달랐던 때였나보죠.
    그리고 저도 실망님 말씀처럼
    가스펠송 연달아 불러서 저도 짜증난 적 있어요.
    많이 팬이신가봐요.
    저도 브라운아이즈 때부터 엄청 팬이었어요.
    근데 그렇다해도 아닌건 아닌거고 실망한 부분이 있는거고
    같이 콘서트갔던 남편은 저보다 더 속상해하더라구요.
    각자의 느낌은 다른거 아닌가요?
    왜 비꼬듯이 댓글을 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57 앞집이 개줄을 안 묶고 다니는데....정말 10 애견인? 2015/09/02 1,911
478756 성교육, 안전교육,은행.....등등등 전부 보험 입니다. 아...한가.. 2015/09/02 654
478755 동대문DDP근처나 주위에 식사할만한 좋은 곳 추천요 3 아그리피나 2015/09/02 1,324
478754 집 매매 후 보일러 분배기 고장 7 ㅇㅎㄷ 2015/09/02 8,007
478753 불타는 청춘 어제 재미있었나요? 1 못봤어요 2015/09/02 1,163
478752 신혼부부인데 헤어지고 싶네요 138 푸른대잎 2015/09/02 28,659
478751 엄마가 되면서 더 유치해져요.. 2 ㅈㄷㅈㄷ 2015/09/02 788
478750 40대 여성분~ 선물 뭐 받으면 좋으세요?? 36 궁금 2015/09/02 4,988
478749 냉동고 사드리려는데 어떤게 좋나요? 7 냉동고 2015/09/02 2,176
478748 법무사 업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5/09/02 821
478747 저렴하고 질 좋은 가죽 지갑 추천해요. 정말 튼튼하고 저렴.. 추천 2015/09/02 820
478746 LG하이막스 상판 써보신분 있으세요? 3 상판 2015/09/02 3,352
478745 교실서 부탄가스 터뜨린 중학생 검거...˝학교 적응 못 해˝ 10 세우실 2015/09/02 2,203
478744 역전 앞, 아는 지인 같은 게 미국에도 3 있어요 2015/09/02 973
478743 돈을 아끼다 보니 왜 더 살이 찔까요? 13 하하오이낭 2015/09/02 3,912
478742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는 남자..말해도 될까요? 9 싫다 2015/09/02 1,716
478741 부모님 해외여행시 용돈....환전해서 드리세요? 7 궁금해요 2015/09/02 3,261
478740 지금껏 비교만 당하고 사는 삶이네요. 5 ... 2015/09/02 1,308
478739 어린이도 배고프면 속이 쓰리나요? 3 ........ 2015/09/02 759
478738 직원 5인인데 기업의무교육이 필수인가요? 7 직장인 2015/09/02 5,080
478737 질염 관련 2015/09/02 1,189
478736 워홀전 가보신 분요 모바일 오디오가 필요할까요? 3 ㅎㅎ 2015/09/02 619
478735 합가 3 2015/09/02 1,125
478734 60대 어머니들 가방.. 7 ... 2015/09/02 2,179
478733 학교도 비지니스인거 같아요 3 aa 2015/09/0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