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은 콘서트 안하나요?

휴2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5-08-13 07:00:18
도통 볼 수가 없네요.
음원수익도 있겠지만 가수인데
왜 방송에서도 안 보여, 콘서트도 안 하는지
나쁘네요. 젊을 때 자주 해야지 아쉬워요.
IP : 175.223.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8.13 10:16 AM (223.62.xxx.64)

    방송이야 워낙 데뷔때부터 안했으니 기대 안한지 오래네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콘서트때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
    한ㅎㅈ이랑 헤어진 지 얼마 안돼서 그랬나 고개 숙이고 노래만 부르고 중간중간 말 한마디 없더라구요.
    수다스런 스타일 아닌건 아는데 뭐랄까..관객과의 교류나 교감은 전혀 없이 하기 싫은 거 얼른 해치우고 내려가고 싶어하는 느낌.
    브아솔 1집,2집때가 그립네요.
    그땐 콘서트 언제하나 막 기다려지고 그랬는데..ㅜㅜ

  • 2. 저도 실망
    '15.8.13 10:29 A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전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갔는데 너무실망 ㅡㅡ
    재미도없고 우와 노래 너무잘해 하도 감동느끼는곡은 한두곡이나 되었을라나...?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는데 찬송가만 줄창 불러서 나중엔 짜증났네요

  • 3. nise84
    '15.8.13 2:25 PM (1.241.xxx.237)

    ㅎㅎ 진짜 콘갔다 오신거 맞는지..나얼 원래 콘에서 말없는거 유명한데 그냥 노래만 하는걸로 그리고 결별이후에 콘서트에서 말많이 했는데 춤도 추고 그 이상 뭘 바라는지..그리고 노래 하면서 고개숙이는건 노래 고름할때 힘들 덜 들이고 노래하기 위해서인데..

  • 4. nise84
    '15.8.13 2:26 PM (1.241.xxx.237)

    그리고 저도 실망님도 콘에 갔다 온거 진짜 맞는지 브아솔 공연에 무슨 찬송가만 줄창 부르나.,.

  • 5.
    '15.8.14 9:42 AM (223.62.xxx.246)

    갔다왔으니 갔다왔다고 한거구요.
    콘서트 몇 번 가본 느낌으론 말이 많진 않았어도 노래 사이사이에 조근조근 유머감있게 말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nise84님은 브아솔 콘서트 빠짐없이 다 가보신거예요?
    아니죠?
    춤을 췄다고요?
    전 본 적이 없어요.
    님이 다녀오신 때랑 제가 다녀온 때랑 컨디션이든 기분이든 많이 달랐던 때였나보죠.
    그리고 저도 실망님 말씀처럼
    가스펠송 연달아 불러서 저도 짜증난 적 있어요.
    많이 팬이신가봐요.
    저도 브라운아이즈 때부터 엄청 팬이었어요.
    근데 그렇다해도 아닌건 아닌거고 실망한 부분이 있는거고
    같이 콘서트갔던 남편은 저보다 더 속상해하더라구요.
    각자의 느낌은 다른거 아닌가요?
    왜 비꼬듯이 댓글을 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46 남편이 이직에 성공했는데 연봉협상을 시도했어요 27 ㅇㅇ 2015/10/02 21,884
486645 흰피부 다크써클 커버 어떻게 하나요? 3 마이마이 2015/10/02 1,658
486644 사람에 대한 환상이 너무 많은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2 ㅠㅗㅓㅏ 2015/10/02 1,570
486643 탤런트(꽃중년) 할아버지좀 찾아주세요. 14 .. 2015/10/02 2,659
486642 김영오씨 페북 계정차단됐다는데요?? 5 유민아빠 2015/10/02 1,604
486641 웹툰 곱게 자란 자식 꼭 보세요 5 넘슬퍼 2015/10/02 2,944
486640 어제 집나오려다 만 아줌마에요.... 15 자유부인 2015/10/02 5,283
486639 전승수 검사 뽕쟁이 이씨, 김무성 사위라는 것 최근 언론보도보고.. 2 ㅋㅋㅋ 2015/10/02 2,092
486638 악질세입자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4 ... 2015/10/02 2,250
486637 고혈압에 부추즙vs양파즙 추천부탁드려요 1 ... 2015/10/02 2,119
486636 일반인이 이중계약된거 알 수 있나요? 2 한순간 2015/10/02 820
486635 추워지니 종아리 앞쪽이 쑥쑥쑥 쑤셔요 4 ㅜㅜ 2015/10/02 1,109
486634 마지막 메르스 환자 뉴스 보고 궁금해서 3 다행 2015/10/02 1,711
486633 초 5 여아가 오바마 모르는거.. 20 ... 2015/10/02 1,785
486632 제 컴퓨터 패스워드 어떻게 없애나요? 3 컴퓨터 2015/10/02 728
486631 메이커=브랜드 인가요? .. 2015/10/02 442
486630 성당에가서 밤기도 3 성당 2015/10/02 1,446
486629 남편이 행복하대요 2 2015/10/02 2,066
486628 디퓨저 쇼핑몰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5/10/02 474
486627 인간극장 나온 부산 수의사와 우즈벡 여자 부부 3 Zicko 2015/10/02 6,905
486626 핸드폰 켜놓고 꺼진척할수있는 방법있어요? 4 2015/10/02 3,498
486625 박근혜 정부, 히틀러의 역사교육 따라가나? 3 파시즘광기 2015/10/02 714
486624 부산 국제영화제 보러 센텀 근처에 갑니다 4 쪼아쪼아 2015/10/02 1,110
486623 그녀는 예뻤다에서요 3 케로로 2015/10/02 2,825
486622 키 158에 50킬로그램...너무 괴롭습니다 78 헬게이트 2015/10/02 27,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