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ㅖ전 고소미가 먹고싶어요

ㅂ거고파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5-08-13 05:59:38
담백하고 달지도 않던...
줄무늬포장에 역시 담백하던 사루비아도...
어느날부터 설탕과 버터 범벅으로
과자들이 변신하네요.
에이스도 옛날맛이 아니고...
먹을 과자가 없네요

IP : 211.36.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3 6:01 AM (95.110.xxx.72)

    외국과자는 또 너무 짜고 더 달고

  • 2.
    '15.8.13 6:22 AM (116.125.xxx.180)

    궁구미...-.-

  • 3. 쓸개코
    '15.8.13 6:27 AM (222.101.xxx.15)

    저두요~
    요즘 나오는 고소미는 너무 달아요.
    뻑뻑하고 짭짤했던 맛의 예전 고소미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4. 코리
    '15.8.13 7:03 AM (175.120.xxx.230)

    전 자야~
    뽀빠이나와서
    자야도나올줄알았는데
    고소하면서 바삭한자야가 그립네요
    자~야. 흑흑

  • 5. ....
    '15.8.13 7:56 AM (183.101.xxx.235)

    어렸을때 빠다코코넛 비스켓 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립네요.

  • 6. 나나나
    '15.8.13 8:36 AM (121.166.xxx.239)

    아, 맞아요!! 손으로 점선 따라 똑똑 잘라 먹는 재미도 있었고(종종 그런게 있었어요), 이름 그대로 고소하고 적당히 짭짤하던 그 맛! 저도 가끔 생각 났네요. 에이스도 옛날게 훨 낫고. 말씀대로 사루비아도 원조가 훨 나아요. 저는 가장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50원짜리 딱다구리 생각 나시는 분 안 계신가요?=_=
    제 어린시절 너무 좋아했던 건데;;;

  • 7. 동감
    '15.8.13 8:42 AM (182.218.xxx.121)

    고소미, 사루비아, 딱따구리, 티나크래커

    모두 옛 맛과 포장 그대로 다시 나와줬으면 해요.
    박스로 쟁여놓고 먹을거에요.

  • 8. 저는
    '15.8.13 8:44 AM (182.224.xxx.43)

    예전 빅파이 먹고싶어요.
    요즘 빅파이는 웰빙타이틀 달고 나오던데 맛없음..

  • 9. 먹고파
    '15.8.13 9:42 AM (211.36.xxx.10)

    아!!! 딱따구리도 맛있었는데...
    고소미는 불투명 비닐에 담겨있었는데ㅋ

  • 10. 추억
    '15.8.13 10:46 AM (175.211.xxx.108)

    점선 따라 똑똑 잘라먹던 '더브러' 아시나요? ㅎㅎ
    그립네요, 그시절도.ㅠㅠ

  • 11. ㅡㅡㅡ
    '15.8.13 11:02 AM (14.39.xxx.201)

    딱따구리 혀에 붙이면 아프게 달라붙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289 달걀흰자 팩 해봤어요~ 14 달걀팩 2015/08/20 6,806
474288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12 ㅣㅣ 2015/08/20 1,034
474287 불임클리닉에 가면 어떤걸 해주나요?임신에 좋은 비법은 무엇일지요.. 7 힘내자 2015/08/20 2,081
474286 핸폰 다른곳에 두고온 다음에 1 사실객관 2015/08/20 593
474285 이상한 나라에 살다보니 같이 이상해지는 기분 7 ㅇㅇ 2015/08/20 1,866
474284 부부는 정말 같은 영혼일까요? 3 앤셜리 2015/08/20 2,496
474283 원룸에서 사는 친구가 자꾸 놀러오래요 25 2015/08/20 15,920
474282 왼쪽 종아리가 뜨거워요 1 종아리 2015/08/20 4,799
474281 세월호49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8 bluebe.. 2015/08/20 373
474280 사과나 고맙단 말 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 3 -_- 2015/08/20 936
474279 그럼 명절때 제사 안지내는 집은? 21 갑자기 궁금.. 2015/08/20 4,758
474278 정육점에서 고기를 잘못준것같아요ㅠ.ㅠ 14 ㅡㅡ^ 2015/08/20 3,335
474277 종편신났다는 글에 어느 댓글... 2 ㅇㅇ 2015/08/20 1,307
474276 계란 흰자 거품낼려고 하는데 3 111 2015/08/20 1,210
474275 진공청소와 걸레질이 모두 가능한 로봇청소기가 있나요? 6 2015/08/20 2,004
474274 명동에서 밥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61 ... 2015/08/20 5,761
474273 화장실 하수구 냄새날때 간단한 팁 3 생활의팁 2015/08/20 5,756
474272 세상에 이런 일이 보는데요 1 파란 2015/08/20 1,144
474271 예전 학력고사 수석한 사람들 15 무지개 2015/08/20 5,777
474270 미국에서 핸드폰 개통해 보신 분 도와주세요 5 2015/08/20 848
474269 세입자의 월세대출, 동의해도 괜찮을까요?(전직은행원님 계세요?).. 2 옴마야 2015/08/20 1,422
474268 결혼비용반반,맞벌이시대에 왜 설추석은 시댁가서 명절을 지내야 하.. 20 도대체 2015/08/20 4,839
474267 신한에듀카드 쓸모 있나요? 7 카드만들어야.. 2015/08/20 1,502
474266 엄마한테 남탓하지 말란 얘기를 들었어요... 4 송이 2015/08/20 1,764
474265 효재가, 6시 내고향에 나오더군요 9 ㅋㅋㅋ 2015/08/20 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