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15.8.13 12:27 AM
(182.224.xxx.96)
정말 부럽..
2. ㅎㅎㅎ
'15.8.13 12:32 AM
(121.130.xxx.134)
그런 부모님 있는 원글님이 부러운 사람도 많을 걸요?
3. ..
'15.8.13 12:33 AM
(112.72.xxx.91)
진짜 부럽네요 ㅜ
4. 교사
'15.8.13 12:39 AM
(112.173.xxx.196)
제일 부러운 직업이에요.
방학..ㅎㅎ
5. 님아
'15.8.13 12:40 AM
(112.154.xxx.98)
당신이 진정 부럽네요
노후준비 전혀 안되어 있어 자식눈치보고 사는 부모님
그런부모님에게 역시나 능력안되서 암것도 못해주는 자식도 많아요
그런부모님 계신다면 저는 부럽기 보다는 너무 좋을것 같네요 나이드니 부모님이 그냥 아무 걱정없이 두분이서 하고싶은거 하며 사시는거 보기만 해도 좋을거 같아요
6. 부모님 욕맥이기로
'15.8.13 12:59 AM
(113.131.xxx.188)
작정하셨어요? 이건 뭐 교묘한 집안 자랑도 아니고....
교사들 퇴직후 연금 많이 받는 거 올려봐야 여기서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연금받는 공무원들은 공공의 적이에요!
7. ....
'15.8.13 1:12 AM
(119.66.xxx.20)
이거 부모님을 까는건가요 아님 소설인가요?
8. ...
'15.8.13 1:20 A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
저 부모님 아는 분도 그래요..아들 딸 잠실에 살게하고 전원주택짓고 계세요...그분들 복이죠.옛날에 엄청 알뜰하게 사셨거든요
9. ㅎㅎㅎ
'15.8.13 1:28 AM
(121.130.xxx.134)
제 아는 사람도 자기 부모님 부럽대요.
아버지는 고위공무원 정년퇴직. 엄마는 교사 명예퇴직.
여유있고 재밌게 사는 노년이 부럽대요.
본인은 아이 키우며 힘들고 남편이랑 시댁까지 힘드니까.
하지만 60대 이상 공무원이랑 교사들
현직에 있을 때 힘들었어요.
그만큼 악착같이 살고 인제 연금 받으니 부러운거지..
10. 워우
'15.8.13 1:33 AM
(1.233.xxx.249)
저희 부모님도 초등교장과 평교사로 두분 명퇴하셨는데
상가재테크로 좀 더 여유로우신것같아요
부럽기보다 감사하죠
자식눈치 안보시고 떳떳하고 힘있게 생활하시면서
아직도 이것저것 도전하고 배우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11. ㅎㅎ
'15.8.13 1:38 AM
(124.51.xxx.155)
원글님은 교사 안 되고 뭐 하셨어요? ㅎㅎ
12. 워우
'15.8.13 1:46 AM
(1.233.xxx.249)
ㅎㅎ 비비기 좋아하고 얍삽한 사람이 교장된다라니..
어떻게 인생을 살면 저렇게 삐뚫어질수있죠?ㅎㅎ
교장은 순점히 점수평가제에요
연수점수 도외지학교근무점수 연구점수 등등
총각때 도외지학교에서 근무하셨던 아버지는 교장되셨고
엄마는 과학경진대회 수학올림피아드 등 학생지도점수 높은데도 도외지 근무경력이 없어서 평교사 이상 진급을 못하셨네요.
뭔 비비기ㅋㅋ 수준하고는...뭐하고 사는사람인지ㅎㅎ
13. ㅅㅅㄹ
'15.8.13 2:54 AM
(118.176.xxx.22)
이글 지우시는것이 좋을듯
14. .........
'15.8.13 3:04 AM
(121.136.xxx.27)
소설같은 느낌...
15. ..
'15.8.13 3:52 AM
(14.33.xxx.206)
공무원연금까기인듯
16. 그
'15.8.13 5:15 AM
(73.153.xxx.66)
좋은걸 왜 안하셨어요?
부모님이 교장 교감일때 교사하셨음 부모님이 많이 끌어주셨을텐데...
제 아는집도 공기업다니는 아버지가 자기 직장이 너무좋아서 아이들 대학 졸업하면 바로 그곳에 꽃아준다고 하던데..
17. 원글심술쟁이
'15.8.13 7:23 AM
(122.40.xxx.75)
교사까기 글이네요. 이상하네요님 말씀 맞아요. 두사람다 연금 못받아요. 그리고 요새는 연금개혁이 여러차례 있었기에 250만원도 못받아요. 교장못되고 50대에 명퇴하면 퇴직금없이 200정도, 뭐 국민연금 수준 받는걸로 알아요.
18. ...
'15.8.13 7:45 AM
(121.88.xxx.62)
두분다 받을수 있어요. 저희 친정아빠도 교장은퇴, 엄마는 25년 근무후 은퇴인데 두분 연금으로 월 오백은 받으세요. 저희 부모님도 이것저것 취미생활하시고 계절별로 여행다니시고 참 좋아보이시네요. 저희 자랄땐 참 힘들게 살앟던것 같아요. 옷도 좋은것 못입고 늘 넉넉치 못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참 부러운 노후네요. 저희도 자식들중 교사된 사람없어요.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꿈에도 안꿨고 다들 다른 일들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까요..
19. 플로네
'15.8.13 8:09 AM
(119.207.xxx.21)
같은 직종 연금은 본인은 각각 수령가능하나 유족연금은 받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생전에는 두분 모두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배우자가 사망하면 유족연금 대상자에서 제외되는거됴. 본인 연금을 수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 이또한지나가
'15.8.13 9:24 AM
(1.233.xxx.112)
30년 판검사로 근무하고 옷 벗은.검사장.법원장이나 돠어야 월 400만원.연금받아요. 무슨 교장 교감이 둘이합쳐 800을 받나요 소설이네요 분란.조장글.
21. 그러게요
'15.8.13 9:36 AM
(211.192.xxx.20)
부모님이 받으시는 거 맞아요?? 교장 교감으로 은퇴해도 두 분이 합쳐서 800 받을 수가 없는데...
22. ??
'15.8.13 9:45 AM
(113.130.xxx.157)
수령액 저렇게 많지 않아요
그리고 교장, 교감, 교사 상관없이 재직연수 같으면 연금액 동일하구요
교원 욕 먹이려는 낚시예요 울엄마 정퇴하심
23. 이상하네
'15.8.13 9:50 AM
(121.141.xxx.8)
무슨 두분 연금이 800이되요 ?
말도 안되는 소리, 부부모두 교직에 있고 저희 부모님도 교직에 있다
퇴임하셔서 잘 알아요.
교사 연금까려고 쓴글이네요.
24. 황당하다
'15.8.13 10:17 AM
(112.169.xxx.42)
부부교사경우 연금을 풀로 못받고 한쪽이 차감되어 받아요.
그리고 연금 많이 줄어서 30년 이상해도 250이고 또 세금 제해서 200 좀 넘어요.
국민연금수준에 가깝게 하향평준화되었어요.
교사 공무원연금 처음 만들게 된 것이
80년대
일반회사 대비 교사공무원 월급이 절반이하라
사기 진작차원에서
퇴직후엔 걱정안해도 된다며 만든게 교사.공무원연금이죠.
당시 정부재원이 없으니 미래를 생각하며 허리띠 졸라매고 살라는 위로차원이었어요.
요즘 수명이 길어지며 노후에 관심이 높아지니
때아닌 질시와 미움의 대상이 된거.
그것도 문제는 연금운용을 떨어진 주가 살리기용이나
망해가는 회사 살리는 허튼 용도로 사용했으니
고갈 위기가 된거죠.
25. 수작
'15.8.13 10:20 A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뭔 소리 듣고파 이글 올렸나
현직에 있을때 어지간히 비비고 사이코짓해야 초등교장되는거 모르나? 신문에 대서특필한게 자기직업 만족도 1위 초등교장인데
얼마나 제멋대로 안하무인 권력후두르면 작은소황제 소리듣나? 그리고 무슨 연금둘이 800
부모가 정상적인 교사면 자식이 이런데 이런글 쓰게 안 키웠 을텐데 한심하네 상대적 박탈감 갖는 사람 혈압 올릴 일 있나? 학교에 와 부동산투자나 하고 부장들 점수 협박하고...
그런교장 자식인가보다
26. ...
'15.8.13 10:58 AM
(218.234.xxx.133)
방학 때 쉰다... 고 하는 분들은 정말 뭘까요..
우리가 보기엔 쉬지만 그 분들 안 쉽니다.
교사들 중 밥맛 없는 사람도 많고 제 학창 시절 돌이켜봐도 좋은 선생 따위는 없었지만
남의 직업 편하다 이야기하는 사람 참 그래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서 제일 편한 사람이 전업주부겠네요.
27. 교사
'15.8.13 11:11 AM
(59.28.xxx.202)
지금이야 최고 인기 직장이고 정년보장이고 등등이나
1970년대 1980년대만 해도 별로였어요
1970년대 중반쯤에는 사범대나 교대 아닌 일반 고출신중에도 교원연수받아 교사된분들도 있어요
이분들이 교사되고 연금 받고 정년보장에 꿀빤 분들입니다
저의 친정쪽 집안 언니가 그런 케이스라서 압니다
지금 70대 중후반 노후 잘 즐기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교사였는데 교사도 아니고 선생 정말로 선생이라고 언급하면서 선생 월급 적다고 적다고 엄마가 장난 아니게 푸념하셨어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그래서 저는 교사가 나쁜 직업인줄 알았습니다
그때가 1980년초였습니다
그 당시 국립대 교대 거의 임용시험도 없을때
성적순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지거국 교육학과는 부전공으로 영어나 국어해서 그 과목으로 발령받았구요
지거국이나 경기로도로 발령받고 그 후로 서울에서 교사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궁금한게 지거국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각각 100명정도였어요
그 과목 교사들 요즘 거의 없던데 다시 연수받아서 다른 과목으로 갔을까요
무슨 과목으로 갔을까요.
그 친구들 이제 50대 초반이거든요
분명 교사할텐대..
교사가 이렇게 상대적으로나마 복지 좋고 월급 좋고 정년 길게 보장되고 이건 최근 10여년 사이에 평가되는것 같습니다
28. 수작
'15.8.13 11:13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무슨 교사 연금이 국민연금수준 하향
엄청 많이 받거든요 둘이 800 이 뻥이라는거지
근데 일반 대기업 비해 하는거 그닥인데 많이 받죠
방학때 무슨 연수받는게 일이라고 유센가요 일반직장인 일안시키고 일년 두달씩 연수만 시키고 돈 줍디까
그러니 많이받네 어쩌구 늘어놓지말고 입다물고 있으라구요 국민들 무서운줄 알고 고마운줄알고...
29. 허허
'15.8.13 11:27 AM
(125.140.xxx.87)
소설 아닙니다.
제 친구 평교사 퇴직인데도
부부 합치면 월 7백 50정도 됩디다.
습관적으로 일단 남의 글 부정적으로 파 헤치는 사람이 종종 보이네요.
참 불쌍한 사람!
30. 이렇게
'15.8.13 11:40 AM
(112.155.xxx.34)
댓글들 보니까 진짜 궁금해지네요. 진짜 교사 퇴직후 연금 어느정도 되나요???
위의 분 친구가 7백 50이라는것 보니 원글님 말씀이 틀린게 아닌것 같은데............
31. 원글이
'15.8.13 11:44 AM
(175.223.xxx.93)
어제 글쓰고 오늘 와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두분다 은퇴하신지 몇년 됬구요
두분다 퇴직금은 적게 받으시고 연금위주로 받으시면서
합쳐서 저정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딱히 거짓말할 이유도 없구요..
글이 불편하시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장 교감 다실때까지 평교사 시절부터
진짜 두분다 노력하신거 알기에
합당한 댓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분 말씀처럼
저나 오빠가 두분 노후 도와드리지 않아도 되는것만으로도
정말 저희가 복받은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두분 맞벌이셨지만
학벌이나 대기업다니는 주변친구분들에비해
현직에 있을때 훨씬 적은 돈을 받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교사라서 그런게 아니라
교직이든 공무원이든
연금으로나마 그런차이가
보전된다고 생각해요
32. 무슨 소설
'15.8.13 11:55 AM
(58.124.xxx.130)
맞는 얘기
저희 외삼촌네도 기본적으로 엄청 여유있는 집인데 두분다 은퇴하셔서 연봉까지 그리 받고 사세요.
자식농사도 다 잘 되고 세상에 부러울게 없는 집이네요.
너무 걱정거리가 없어 인생이 지루해보일 정도네요 ㅎㅎ
33. ㅇㅇ
'15.8.13 11:56 AM
(1.236.xxx.29)
그러게요
교사들은 퇴직후 연금이 굉장히 메리트 있는거 같아요
저 아는분 아버님이 교장이었는데
퇴직 막판에 뒷돈 받은게 들통 났어요..
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문제로 짤리면 연금못받는거때문에 엄청 전전긍긍했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곧 퇴직할 사람 연금문제도 있고 해서 어물쩡 하고 덮고 넘어가는거 같더라구요
34. ......
'15.8.13 12:17 PM
(222.103.xxx.132)
공무원중엔 교사분들 연금이 젤 세죠..
처음 근무부터 호봉수가 높은 데다 게다가 평교사래도 퇴직도 일반직보다 늦게 하고요..
일반직 공무원이 연금 젤 적을 걸요..
일반직은 퇴직후에 300만원 안 되는 사람 많아요..
35. 웃긴게
'15.8.13 12:26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하는일이 다르고 대기업 가는 사람들이랑 가는 수준이 다른데 왜 자꾸 대기업이랑 교사일을 비교하나요
저요 대기업다니다 너무 일 많아 그만두고 수능봐서 다시 교대갔어요 교사를 대기업 이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넌센스 죠 그냥 일이 다르고 그일에는 그보수가 맞는거에요
무슨 4시 30분에 퇴근하면서 대기업 보수를 바라나요
제가 지금 만족하는건 이 만큼 일하고 시간 많고 이 월급받는겁니다 학부모 상대 애들상대 어렵죠 그러나 다른곳은 더 어려워요 저는 처음부터 교사만 해본사람들 자기들이 무슨 사회로얄층인데 적은보수받고 봉사한다는듯 생각하는게 제일 우습더군요 저도 부장교사달고 업무는 일반교사보다 많지만 그거 다 저승진하려고 그러는거고 수당 더 주는데 왜그래 생색들을내는지 ..
하여튼 공무원교사 세계는 완전 승진에 얽매인 비리집단같아요 그래도 애들 키우고 맞벌이론
최고죠 여자직업으로 다시 선택한건 최선의 선택인데
월급이 적다고 헌신한다는듯 얘기하시는 분들은 월급많이 주는 대기업 좀 제발 다녀보시라
36. 그렇다치고
'15.8.13 12:46 PM
(220.86.xxx.15)
젊을 때 다들 힘들게 일해도 보상 못 받는 사람들 많아요.무슨 교사들만 힘들게 일한 것처럼.그리고 월급에서 다 제하고 나중에 받는 거라는데 그보다 훨씬 더 받는 거 맞잖아요.
37. 부럽다기보단
'15.8.13 1:01 PM
(121.190.xxx.168)
감사해야할듯요. 양가 생활비 챙기기가 얼마나 힘든지...
38. . .
'15.8.13 1:03 PM
(124.50.xxx.65)
예전 박봉일때와 평균수명이 짧았을때 책정한 연금이 공무원 처우가 좋아진 후 그대로 적용되다 보니 그렇게 많이 받는겁니다. 800은 모르겠고 두분이면 650-700은 될거에요. 그것때문에 국민들 세금 엄청 뜯기는 거구요.
39. 흠
'15.8.13 1:15 PM
(116.34.xxx.96)
원글님 내용은 거짓말이 아닌 걸로 보이지만 실제 저 상황은 부모님 얘기 아닐꺼라고 봐요. 거짓말이라 보이거든요.
왜냐구요? 여기 우리 82에 교사에 대한 비난이 꽤 많은 곳입니다.
그런 곳에 교장 교감 그만두고 수백 연금을 받는다고 하고 덧붙여 오피스텔까지 있다고 하는 글을 올려요?
이런 개인사를 적으면서 자기 부모에게 달릴지 모를 악플 생각도 안하고 글을 올린다구요?
아주 82초보라면 분위기 몰라 실수한다 싶은데 원글님은 글만 봐도 82초보도 아니라 싶어요.
이런 글 올리면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 수도 있고 어떤 악플이 달릴지도 82모르는데
누가 자기 부모 악플 달리는 이런 글을 올려요?
거짓말 하지 마시고 거짓말 아니면 당장 지워요. 인터넷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진짜라고 생각하면 이 글 내리세요.
40. ㅇㅎ
'15.8.13 1:15 PM
(14.40.xxx.10)
교사 공무원들 비교를 왜 대기업과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국가일을 하는 사람들인거죠? 사기업 그것도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과 왜 비교를 하시는 건지.. 비교하려면 중소, 대기업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평균을 내든가요.
그리고 본인들이 월급에서 떼낸 돈을 받는거라고 하더라도 낸 것보다 많이 받게끔 책정되어 있는거 아시잖아요(국민연금과 비교해도) 웃겨요. 그런거 보면.
41. ..
'15.8.13 2:16 PM
(211.224.xxx.178)
제가 주변서 노년을 풍족하게 멋지게 사는분들보면 대게 의사거나 교사였던 분들이 여유로운 황혼을 맞이하시더라고요. 의사분들은 더 풍족하니 해외여행 일년에도 몇번씩 가고
42. 참 이상하네요
'15.8.13 2:26 P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친구부부가 750씩 받는다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 나이가 지금
62세를 넘으신거죠? 82 이용 연령층이 디게 높네요;;;;
일단 20년 이상 매달 소득의 7%를 연금으로 넣어야 '연금 수령 자격이 부여되구요'
20년만 채우고 퇴직하면 100 부근밖에 못 받아요.
즉, 정년 꽉꽉 다 채워야 부부 공무원 연금 수령이 500 넘는거고 거기아 아주 장기 근속해야
600, 700이 되는거구요. (700이 되려면.....공무원 둘다 5급 이상으로 퇴직해야 하겠네요)
연금 개정이 2010년에 한번, 또 이제 한번 더 될거인데요.
2010년 이전에 아주 좋을때 퇴직하신 분들은
근속 30년 이상은 넘고 교장급으로 퇴직을 하면 300이 넘을거 같고
그게 아니라 평교사이면 근속연수 따라 200~300 될거 같구요.
2010년에 개정이 되버려서, 지금 40대들 같은 경우는 근속연수 꽉꽉 채워야 250 넘을거 같네요.
그리고 근속연수 33년 넘으면 연금 수령액 상승에도 한계가 있어요.
지금 젊은 20, 30대 공무원들은 이제 새로 개정되게 되면 연금 더 내려가겠네요.
현직 젊은 공무원들은 연금 믿을거 못된다가 중론인데.......
사실 지금 공무원 연금 받는 분들이나 국민연금 받는 분들이나 다 할아버지 할머니잖아요
이 분들은 무슨 연금이던간에 잘 받는 분들이신거에요.
(국민연금 수령자도 낸 돈에 비해선 지금 많이 받는거에요)
부은 돈 보다 훨씬 많이 받거든요. 지금 젊은 사람들이나 중년들은 절대 그렇게 받지 못하구요.
뭐 지금 연금보고 공무원된다는건 좀 웃긴 이야기구요. (공무원도 나이세대따라 연금액이 엄청 차이나요;;)
정년보장 된다는거 그거 하나는 확실한 매리트죠.
요새 9급, 7급...교사... 다 되기도 힘든데,
9급이야..되기 힘든거에 비해 박봉이라는건 좀 있지만 그거 조차 감수할만하니...
청년들이 달려드는거 아니겠나 싶네요.
43. 25년차 교사
'15.8.13 2:32 PM
(211.114.xxx.241)
저는 아무리 정년까지 해 봐야 연금이 이백 조금 넘을 까 그정도예요!
언제 인 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지지난 정권때 연금개혁하면서 10년미만은 다 하향조정되었구요!
이때 저는 10년 미만이라 확 깎였었어요!
그리고 이번 연금개혁으로 다시 하향조정되었구요!
그나마도 그리스사태처럼 못 받을 각오도 하고 있습니다.
이 원글님의 부모님 세대는 연금으로 인해 가장 수혜받는 나잇대시구요!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연금이예요!
근데도 이해가 안 가는 게 저 아는 선생님 35년 하고 그만 두셨는 데 그 분도 300 안되시던데....
원글님의 부모님은 정말 많이 받으시네요!
앞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연금 수혜세대 1세대분들이니 ........
공무원 중에서도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확률입니다.
부럽긴 한 데 어쩌겠어요! 시대를 잘 타고 나신 분들인 데....원글님 부모님이 원글님 쓰신 글 보면 아마 박봉이라 고생한 이야기 하시고 싶으실 꺼예요! 저 같으면 진짜 부모님이라면 이 글 지울 거 같아요! 괜히 원글님 땜에 댓글로 욕 먹으니까요!
44. 수작
'15.8.13 2:40 PM
(222.114.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옛날에 박봉에 교사한게 무슨 봉사나 한 것처럼 얘기하지 마세요. 그 시절 워낙 기업자체가 없어 대학나와도 다 놀고 먹고 할 때 입니다. 대학나와서 광부갔잖아요.
그리고 초등교사는 워낙 많이 모자라 고등학교 수준 사범학교 나온 사람들(물론 그들이 공부 잘한건 압니다)로 모자라 일반고등학교 나온 사람들 데려다 양성소라고 만들어 교육시켜 초등학교교사로 내보냈죠.
그것도 경쟁 치열했어요. 누가 억지로 봉사해달라 시킨거 아니에요. 왜 자기들이 선택해서 간 길을 국가에 봉사한것처럼 미화하나요? 나중에 산업이 발전하면서 일자리 생기고 기업체 가서 돈 많이 버니까 그때 다시 교사하던사람들도 능력되는 사람들은 대학가고 다시 기업도 갔어요.
그냥 사범힉교, 초급대학 2년짜리 교대 나온사람들은 갈데 가 없었어요. 그 수준에 그 얼급이 왜 자꾸 박봉이라고 합니까? 그래서 나라가 연금으로 먹여줘야 하나요? 능력있으면 다른데를 벌써 갔어야지요
제 친구들 대기업 다니다 임용보고 중학교 교사하는 애들도 몇 있어요?
중학교 교사요? 아직도 기술가정에서 한복입는법이 나오는 수업에서 ppt로 사진 띄워서 입으로 한복입는법을 가르키는 게 교사들 현실이에요? 남녀 한복 한벌씩 가져다가 애들이 손수 입어보고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입시위주 교육이라 그걸 못하나요? 나라탓하지 마시고 반성하세요.그렇게 일하고도 연금 받는거 국민에게 감사하구요. 정밀 열심히 피토하며 학생에게 헌신하는 몇 안되는 소수의 교사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 . .
45. 수작
'15.8.13 2:45 PM
(222.114.xxx.37)
-
삭제된댓글
얼급->월급
사범힉교->사범학교
원글님 탓이 아니지만 그냥 열올라 써봤네요. 나랏돈 받아 사시는 분들은 어쨌거나 자기 실력으로 들어가 일하는 것이라도 당연히 하지 마세요. 그 일 할 사람 차고 넘칩니다. 부모님 젊어 고생 연금으로 보상받는다 얘기하지도 마시구요. 그 시절 더 고생하고 봉사한 기업일꾼들 지금 명퇴해서 국민연금 으로 연명합니다
박정희 정권이 공무원 박봉이라고 만든 공무원연금 이미 박정권끝나고 88올림픽때부터 월급 엄청 올랐고요
46. ㅇㅇ
'15.8.13 2:54 PM
(203.117.xxx.130)
교장퇴임이면 35년 교사퇴임보다 많이 받는게 당연하고요
딱짤라 300은 넘습니다 교장퇴임이면요.
47. 하마콧구멍
'15.8.13 3:03 PM
(203.226.xxx.104)
저희 아빠 중학교 교장 정년퇴임 하셨는데 월 350 정도 되세요
작년 퇴임이셨구요
근데 부부교사면 왜둘이 같이 못받나요?
근거가 뭔지;;;
48. ..
'15.8.13 3:11 PM
(119.66.xxx.112)
이야, 자기 부모 욕하라고 판까는 사람도 있네요.
놀랍네요.
49. 원글이
'15.8.13 3:33 PM
(203.170.xxx.248)
너무 비난글이 많아 댓글답니다.
자꾸 글내리라고 하시거나 욕먹는다고 쓰시는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평생 교직에 계시다가 적법한 절차로 연금을 수령하시는 분들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요 ;;;
애초에 공무원 연금이 본인부담과 국가의 지원이 합쳐져서 수령되는게 비공개적인것도 아니고
모든 국민이 공직에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제와서 연금받는게 욕먹을 일이란게 더 황당하네요
욕하고 비난하는 분들의 뒤틀리고 질낮은 인성이 문제이지
부모님이 잘못된거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글을 내리지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다른직업을 갖은 분들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구요
더 돈많이 버는 직업도 많고 더 호사스럽게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평생 일하고 조금씩 모아서 저축하고 재산을 일구고 연금받는 부모님이
지탄의 대상이 된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분들의 썩은 생각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50. 팁
'15.8.13 4:19 PM
(222.106.xxx.85)
한량인 공무원 어디냐면
한강시민공원 안내센터예요
여기 센터장 퇴직앞둔사람들 배치해요
편하게 쉬다 가시라고 ㅎ
공원녹지라 기능직들 많고
청원경찰도 있는데
다른데보단 눈치덜보고 자유로와요
공원 워낙크고 민원눈치덜보고
그에비해
한강사업본부 맨날 민원들와서
따져요
한강시민공원
멀쩡한 보도블럭갈아엎은거보고
어이상실
거긴 공무원 청원경찰들
한량같아요
51. 팁
'15.8.13 4:27 PM
(222.106.xxx.85)
한강사업본부로 간 기능직은
다시 안내센터로 오고 싶어한다네요
눈치덜보니깐
근데 단점은
청원경찰과 공무원이 한공간사용하니
알력다툼있어요
가진자를 향한 시기질투와 열등감
체대출신이 많다보니
군대처럼 짬밥높은게 대접받고
일도 하는놈이나하고
그걸 공무원이 통제하기어렵죠잉
52. ...
'15.8.13 4:28 PM
(211.114.xxx.241)
참 다들 또 이 글에 피 토하면서 공무원, 교사 까기 바쁘네요!
원글님 부모님이 교사 아니다에 오백원 겁니다.
교사 까기 위해 쓴 글에 또 교사 까는 댓글들 수십 개...
국민연금 역시 초기 가입하여 지금 수령하는 수령자들은 현재 가입하여 연금 내고 있는 수령자들보다 배도 더 받습니다. 연금 시작 초기의 혜택을 어찌 하겠나구요! 그 시대에 태어 난 복인 것이지요!
저희 아버지 국민연금 시작할 때 국민연금 드셔서 월 8만원 가량 내시고 지금 한달에 79만 몇천원 받으십니다. 그 수익률을 어쩌겠어요! 일찍 태어 나 열매의 가장 좋은 부분을 따 드셨는 데 어쩌겠습니까...
53. 수작
'15.8.13 4:31 PM
(222.114.xxx.37)
-
삭제된댓글
공무원 조직을 사기업처럼 유연할 필요가 있습니다. 2 2 2
그리고 내 노력보다 더 한 보답을 받는것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으니 조용히 계시길 비네요
자랑질 그만하시고....
54. 나나
'15.8.13 4:36 PM
(221.156.xxx.205)
교감, 교장으로 퇴직하셨으면 저 정도 수령하는 거 맞을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작년에 평교사로 33년 근무하시다 명예퇴직하셨구요.
(주요 과목 아닌, 예체능 과목입니다.)
퇴직금은 별도로 받으셨구요.
매월 받는 연금이 3백 얼마라고 들은 것 같아요.
자식된 입장에서 노후 걱정 없이 사시는 게 감사한 건 사실이에요.
놀아도 ㅎ 매월 걱정 없는 돈이 나오니까요...
부부교사 진짜 최고죠.
아빠 혼자 벌이로 젊으셨을 때는 박봉으로 가족들 부양하느라 폭폭하긴 했습니다.
엄마가 아끼고, 모아서 살림하셨지요.
저는 공무원이나 교직원 연금이 국민연금에 비해 어떻게 불려나가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민연금을 들고 있는 저도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현재 제가 12만 얼마, 회사가 12만 얼마 내 주는 식으로 매월 24만원 정도 내는데 30년 후에 저는 팔십 몇 만원을 받게 된다고 하니까... 30년 후에 매우 적은 금액이죠. ㅠ
이 글쓴이의 초점은 그런 것 같아요.
연금 받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것도 부부 양쪽에서 다 나오면 얼마나 좋겠냐.
55. 메뚜기도 한철
'15.8.13 4:55 PM
(14.53.xxx.193)
이제 연금개혁되니 좋을거 없어요
교사 직업 하나도 안 부러워요
얼마나 체력소모 많고 목아프고 신경을 많이 쓴느지
잡무 엄청나구요
56. 99
'15.8.13 4:56 PM
(223.62.xxx.76)
저희시부모님도 국민연금 초기가입자시라 백오십 넘게 받으세요 ㆍ 내신 돈은 디달이 십만원 조금넘기셨다던데ㆍ은행퇴지큼수억으로 아파트상가 사셔서 거기서 나오는 월세가 사백이예요 ㆍ부럽습니다ㆍ자식한덴 안쓰세요
57. 99
'15.8.13 5:02 PM
(223.62.xxx.76)
옷은 명품입으시고 돈자랑만 하십니다 육십평 아파트에 두분이 사십니댜 두분 다 은행원이시라 모아놓은 현찰도 많으세요 ㆍ 그런 븐이 푼돈 낸 국민연금 마저 목돈으로 받고ㆍ 지금 연금내는 우리가 호구죠 ㆍ
58. ㅡ
'15.8.13 5:04 PM
(222.103.xxx.132)
원글님 고도의 공무원 안티 ㅋ
원글님 부모님이야 최대의 혜택을 받으신 분들이구요..
지금은 그렇게 받기 힘들어요..
저희 신랑 26년차 공무원인데 예상 퇴직금 조회해 보면 200만원 좀 넘어요..
공무원 사회에서도 교사들 월급 가지고 많이 받네,우린 적네 말들이 있는데
예전 교원분들이나 많이 받았지...30,40대 공뭔들 피해가 많아서 국민 연금으로 합치길 원해요...
또 이런 글로 인해서 공뭔 연금 축소 구실 만들어 주기 딱 좋네요..
지금은 그만큼 못 받는데도 이글만 보면 엄청난 혜택이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59. 저는
'15.8.13 5:09 PM
(114.200.xxx.50)
제목 딱보고 또 교사깔려고 쓴 글이구나했어요. 만약 아니라면 참 어리석은 사람이구요.
님 부모님한테 엄마아빠 교직정년 후에 연금 엄청나게 받고 해외여행 매달다니고, 부동산 월세수입도 풍족하다고 인터넷에 글올렸다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시나...
가령, 여기에 우리 남편 의사인데 돈 엄청나게 벌어재킵니다. 하고 글을 썼을때 어떤 댓글 달릴지 예상 안되세요?
60. 흥분한 댓글들 이상해요
'15.8.13 5:46 PM
(223.62.xxx.79)
흥분해서 댓글 다시는 분들 정말 이상해요.
저도 저희 아버지께서 교직 퇴직하셨기에 어느 정도 아는데요,원글님 말씀 틀린게 없어요.
저희 아버지는 퇴직할때,일부는 일시불로,일부는 연금으로 받으셨는데 ,
반정도를 연금으로 받으시는게 월200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전부 다 연금으로 받았다면,월 400정도 되셨겠지만,그당시 목돈이 필요하셔서 일부는 일시불로 받았죠.
뻔한 사실을 사실이라고 얘기해도,거짓이라고 흥분하시는 분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많이 받는게 드러나면 남들이 비난할까봐 두려우신건가요?
비난받을 일 있으면 비난해야죠,사실에 근거해서요..
저도 어릴적 아버지 전근 다니실때마다 이사다니고,박봉으로 가난하게 살아서,성적맞춰 대학도 못가고,낮은대학 장학금받으며 진학해서,가난하게 살았던 그 시절이 속상하지만,
그리고,부모님이 연금 받으셔서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시니 감사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래도 교사들 연금은 너무 많이 받는다는 생각을 해요.
공무원,교사 연금도 어느정도 국민연금 수준으로 개혁할 필요가 있고,
덧붙이자면,
과도한 연금혜택 수혜자인,현재60,70,80대 분들은,그 연금에 대해 합당한 과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비정상회담 보다보니,
그리스 국민의 25%가 공무원이고,과도한 연금과 복지 혜택으로 그리스 재정상태가 어려워진데 일
조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도 그 꼴 안되라는 법 없어요.
젊은이들은 취업도 어렵고 죽어라 일해도 200,300받기도 어렵고 그나마 세금 죽어라 내서,공무원들 교사들 연금까지 보전해야하는데,
그 혜택은 노후세대만 받는건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50대이지만,
노년층도 혜택을 조금씩 양보해야 하고,
교사들 공무원들도 과도한 혜택은 좀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소득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겐 복지혜택을 더 주고,
지나치게 소득이 높은 사람들은 과세 제도를 더 엄격히 적용해야죠.
내가,또는 내 가족이 숨어서 혜택 받는다고,
숨어서 혜택받으면서 좋아할게 아니라,
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면,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하기위해 애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부모님이 욕 먹을 이유 전혀 없어요,
젊은 시절 열심히 사셨고,법적으로 문제없이 연금 혜택 받으시는 거니까요.
다만,그 법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지금이라도 개혁해서 바꿔 나가야 하는거고,
그런 법을 만들고 유지하는 인간들,이런 내용을 감추려고,글 내리라고 흥분하는 사람들이 욕먹을 일이죠.
오히려 저는
그 내용을 솔직하게 올리신 원글님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금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기회를 주셨으니까요.
61. 쳐죽일 정치인
'15.8.13 7:05 PM
(175.223.xxx.45)
청원경찰의 문제는
채용과정에서 불투명하게 입사하는사람들
있다는겁니다
누구 운동부후배 등
항만청 청경들중 알음알음 들어와
62. 쳐죽일 정치인
'15.8.13 7:07 PM
(175.223.xxx.45)
거드름피우고
대접받기만 원하고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밥그릇챙기기 혈안
청원경찰법이란것도 우습고요
공무원도 아니면서 연금 받아가고요
이제 정년연장되어
호봉만늘고
일은 젊은사람에게 떠넘기겠죠
불법정치자금 받아
불쌍한사람들 도와준거라 변명하는 정치개들
63. ....
'15.8.13 7:17 PM
(211.36.xxx.134)
10년전쯤 초등교장퇴직한 친구시아버지 400받으신다던데요?
부부사이 안좋으신데 시어머니가 연금때문에 이혼안한다소리하신다던데 . . 그러니 부부면 800가능한거아닌가요?
64. ..
'15.8.13 8:13 PM
(121.134.xxx.169)
물가 인상폭 감안해서 연금 받는 금액도 계속 늘어나요. 부부면 저 정도 금액 가능하다고 봅니다.
65. 퇴직공무원 연금을
'15.8.13 8:41 PM
(125.177.xxx.27)
손 봐야 합니다. 법을 소급할 수 없다고 하나 어쩌나 해서 이걸 건드리지 못하니 이 난리가 나는 것입니다.
저도 22년차 교사이고, 제가 더 젊을때 선배 교사분들이 박봉에 고생했던 바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령액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 수준의 연금도 많다고 생각해요. 제가 앞으로 5년후 퇴직한다면 200 만원쯤 되는 연금을 죽을때까지 준다고 하는데... 젊은이들이 200 벌기 위해서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공무원 연금액은 많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안에도 퇴직 공무원 분들이 계셔서 지난 번 얘기끝에 그래도 공무원 연금법 개정을 선방하였지요..라고 물었다가 완전 발끈들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분들 상식적이고 경우 바른 분들인데도..당신들이 지금 받는 연금이 깍인다는 것을 펄쩍 뛰시더라구요.
너무 많아요. 특히 원글님 부모님 같은 경우는 30프로 이상 삭감해야 해요. 저도 교사이지만 지금 같이 연금액을 지급하는 것은 과하고 과합니다. 연금액 너무 많습니다. 특히 기존 퇴직자들은 진짜 삭감해야 해요.
66. 그냥
'15.8.13 8:5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평상시 처럼 혼자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67. 그냥
'15.8.13 8:58 PM
(118.216.xxx.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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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혼자 평상시처럼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68. 그냥
'15.8.13 9:00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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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혼자 평상시처럼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려운데 퇴직공무원 노인들이 그 금액 받고 안정적으로 사는 것에 스스로 아무런 문제의식을 안 느끼는 것은 ..지탄 대상이 될 수 있어요.
69. 그냥
'15.8.13 9:05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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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혼자 평상시처럼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려운데 퇴직공무원 노인들이 그 금액 받고 안정적으로 사는 것에 스스로 아무런 문제의식을 안 느끼는 것은 ..지탄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대기업들 손 놓고 있는 것은 정말 ............
70. 그냥
'15.8.13 9:07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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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혼자 평상시처럼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려운데 퇴직공무원 노인들이 그 금액 받고 안정적으로 사는 것에 스스로 아무런 문제의식을 안 느끼는 것은 ..지탄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대기업들 손 놓고 있는 것은 정말 ............
공무원들이나마 연봉, 경쟁, 구조조정 .. 이런 압박 받지 않고,
그나마 인간다운 삶을 사나 했는데,
연봉제, 성과급 도입한다고 해요..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연금에 손 대기 전에 대기업에 호소하고 반강제로 사회기부를 좀 받을 필요가 있어요.
71. 그냥
'15.8.13 9:17 PM
(118.216.xxx.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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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혼자 평상시처럼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려운데 퇴직공무원 노인들이 그 금액 받고 안정적으로 사는 것에 스스로 아무런 문제의식을 안 느끼는 것은 ..지탄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대기업들 손 놓고 있는 것은 정말 ............
공무원들이나마 연봉, 경쟁, 구조조정 .. 이런 압박 받지 않고,
그나마 인간다운 삶을 사나 했는데,
연봉제, 성과급 도입한다고 해요..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연금까지 손 댄 마당에 철밥통 공무원 급여체계만은 이상향으로 남겨둘 필요 있어요.
연금에 손 대기 전에 대기업에 호소하고 반강제로 사회기부를 좀 받을 필요가 있어요.
72. 그냥
'15.8.13 9:17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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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혼자 평상시처럼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려운데 퇴직공무원 노인들이 그 금액 받고 안정적으로 사는 것에 스스로 아무런 문제의식을 안 느끼는 것은 ..지탄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대기업들 손 놓고 있는 것은 정말 ............
공무원들이나마 연봉, 경쟁, 구조조정 .. 이런 압박 받지 않고,
그나마 인간다운 삶을 사나 했는데,
연봉제, 성과급 도입한다고 해요..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연금까지 손 댄 마당에 철밥통 공무원 급여체계만은 이상향으로 남겨둘 필요 있어요.
공무원 급여체계 손 대기 전에 대기업에 호소하고 반강제로 사회기부를 좀 받을 필요가 있어요.
73. 그냥
'15.8.13 9:25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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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잘 나갈때 전자기업 다닌 남편들 부인앞으로 연금 나오는데
우리돈으로 300 정도 나와요.
300 정도에 저축해 놓은 돈 중에서 100을 보태
400 정도를 요양관리까지 해주는 호화 주택에서 1개월 비용으로 지출하더군요.
일본 젊은이 다수가 100만원 수준...
일본도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받기로 약속 금액..지급..문제가 아니라 재난 상황에 혼자 평상시처럼 유유자적 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74. 윗 분 저희 형부 은행 퇴직금
'15.8.13 9:46 PM
(182.209.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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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s은행 지점장이시던 저희 형부 퇴직금이 4억 7천이예요! 그외 국민연금도 60세부터 163만원씩 지급받는다고 하더라구요60세부터....그런 분 퇴직금은 깍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무슨 원글님이 교사 22년차에 5년 뒤부터 연금을 받으시나요? 저희 언니가 24년차 교사인 데.....계속 근무하면 57세부터..지금 그만 두면 58세부터 연금 준다고 시뮬레이션 나오다가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정확하게 62세부터 연금 준다고 하던데요!그것도 그만 두는 횟수가 2025년이 넘어 가면 65세부터 준다고 합니다. 무슨 교사 22년차가 지금 그만 두면 5년 뒤부터 받나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좀 물어 보고 말씀하세요! 말도 안돼....
75. 윗 분 저희 형부 은행 퇴직금
'15.8.13 9:47 PM
(182.209.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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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은행 지점장이시던 저희 형부 퇴직금이 4억 7천이예요! 그외 국민연금도 60세부터 163만원씩 지급받는다고 하더라구요60세부터....그런 분 퇴직금은 깍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무슨 윗글님이 교사 22년차에 5년 뒤부터 연금을 받으시나요? 저희 언니가 중학교 24년차 교사인 데.....계속 근무하면 57세부터..지금 그만 두면 58세부터 연금 준다고 시뮬레이션 나오다가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정확하게 62세부터 연금 준다고 하던데요!그것도 그만 두는 횟수가 2025년이 넘어 가면 65세부터 준다고 합니다. 무슨 교사 22년차가 지금 그만 두면 5년 뒤부터 받나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좀 물어 보고 말씀하세요! 말도 안돼....
76. 윗 분 저희 형부 은행 퇴직금
'15.8.13 9:48 PM
(182.209.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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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은행 지점장이시던 저희 형부 퇴직금이 4억 7천이였어요! 그외 국민연금도 60세부터 163만원씩 지급받는다고 하더라구요60세부터.... 그런 데 지금 또 조그마한 회사 상무로 다니시면서 300 정도 받으십니다. 저희 형부 퇴직금은 깍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무슨 윗글님이 교사 22년차에 5년 뒤부터 연금을 받으시나요? 저희 언니가 중학교 24년차 교사인 데.....계속 근무하면 57세부터..지금 그만 두면 58세부터 연금 준다고 시뮬레이션 나오다가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정확하게 62세부터 연금 준다고 하던데요!그것도 그만 두는 횟수가 2025년이 넘어 가면 65세부터 준다고 합니다. 무슨 교사 22년차가 지금 그만 두면 5년 뒤부터 받나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좀 물어 보고 말씀하세요! 말도 안돼....
77. 윗 분 저희 형부 은행 퇴직금
'15.8.13 9:49 PM
(182.209.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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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은행 지점장이시던 저희 형부 퇴직금이 4억 7천이였어요! 그외 국민연금도 60세부터 163만원씩 지급받는다고 하더라구요60세부터.... 그런 데 지금 또 조그마한 회사 상무로 다니시면서 300 정도 받으십니다. 저희 형부 퇴직금은 깍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무슨 윗글님이 교사 22년차에 5년 뒤부터 연금을 받으시나요? 저희 언니가 중학교 24년차 교사인 데.....계속 근무하면 57세부터..지금 그만 두면 58세부터 연금 준다고 시뮬레이션 나오다가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정확하게 62세부터 연금 준다고 하던데요!그것도 그만 두는 횟수가 2025년이 넘어 가면 65세부터 준다고 합니다. 무슨 교사 22년차가 지금 그만 두면 5년 뒤부터 받나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좀 물어 보고 말씀하세요! 말도 안돼요!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연금 받는 나이 뒤로 확 밀려 갔습니다. 모든 공무원 다....윗글님만 혼자서 5년뒤부터 연금을 받으신다구요?
78. 윗 분 저희 형부 은행 퇴직금
'15.8.13 9:51 PM
(182.209.xxx.131)
s은행 지점장이시던 저희 형부 퇴직금이 4억 7천이였어요! 그외 국민연금도 60세부터 163만원씩 지급받는다고 하더라구요60세부터.... 그런 데 지금 또 조그마한 회사 상무로 다니시면서 300 정도 받으십니다. 저희 형부 퇴직금은 깍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무슨 윗글님이 교사 22년차에 5년 뒤부터 연금을 받으시나요? 저희 언니가 중학교 24년차 교사인 데.....계속 근무하면 57세부터..지금 그만 두면 58세부터 연금 준다고 시뮬레이션 나오다가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정확하게 62세부터 연금 준다고 하던데요!그것도 그만 두는 횟수가 2025년이 넘어 가면 65세부터 준다고 합니다. 무슨 교사 22년차가 지금 그만 두면 5년 뒤부터 받나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좀 물어 보고 말씀하세요! 말도 안돼요!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연금 받는 나이 뒤로 확 밀려 갔습니다. 모든 공무원 다....윗글님만 혼자서 5년뒤부터 연금을 받으신다구요 저도 공무원이라 연금 받는 나이에 관심이 많아 알아 보았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61세부터 받습니다. 만으로요! .....
79. ㄷㄷ
'15.8.13 10:10 PM
(175.252.xxx.202)
평범한 지방대나온
서울에서 중간등수로 대학간
여자
대졸후
중소기업 경리나 소규모 무역상 입사
연봉 1500 -1800
입니다
80. ㄷㄷ
'15.8.13 10:12 PM
(175.252.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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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울일자리
여자는요
포워딩 이나 무역
특허 세무회계 등 연봉2000부터
시작못하는곳 태반이구요
지급받는 연금 줄여야하고
공무원도 아닌 청원경찬 기능직은
채용과정 불투명하니
연금이나 혜택 줄여야
81. HiFi
'15.8.13 10:14 PM
(210.109.xxx.97)
ㅋㅋㅋㅋㅋㅋㅋㅋ
82. 가능해요
'15.8.13 11:27 PM
(14.52.xxx.171)
저희 부모님도 교직계셨는데 두분이 800넘어요
아버지는 퇴직할때 상당히 높은 직책이었구요
83. 이글에
'15.8.13 11:31 PM
(113.131.xxx.188)
조회수 최고를 찍는 걸 보니 장수 100세 시대 노후 대비가 가장 큰 문제인듯...
84. 그냥
'15.8.13 11:46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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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이 정확한 듯.
의료기술로 나기가 오래 살 것은 다 아는 거에요.
85. 그냥
'15.8.13 11:48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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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이 정확한 듯.
의료기술로 자기가 오래 살 것은 다 아는 거에요.
1~2억이면 노후대비 다 될 것 같은데..
한달에 70만원 정도 쓰고 20년 살다 병 걸리면 죽으면 될텐데..
병원비 감안해서 5억은 잡잖아요.
86. 그냥
'15.8.13 11:48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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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이 정확한 듯.
의료기술로 자기가 오래 살 것은 다 아는 거에요.
1~2억이면 노후대비 다 될 것 같은데..
한달에 70만원 정도 쓰고 20년 살다 병 걸리면 죽으면 될텐데..
병원비 감안하고 오래 살것 생각해서 5억은 잡잖아요.
87. 00
'15.8.14 12:39 AM
(175.207.xxx.96)
친척어른 교장으로 퇴직하고 연금을 400넘게 받는데 돈쓸데가 없다 그러시더니 정말이네요 -_-;;
88. ㅇ
'15.8.14 2:09 AM
(39.7.xxx.4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