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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8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과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bluebell 조회수 : 441
작성일 : 2015-08-12 22:33:14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드시
    '15.8.12 10:48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의 염원하시는 일들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2. 노란리본
    '15.8.12 10:49 PM (218.239.xxx.171)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세요. 기다릴께요.
    저녁때면 블루벨님 때문에 그분들 생각하게 되네요.

  • 3. ......
    '15.8.12 11:41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저두
    '15.8.12 11:44 PM (121.140.xxx.64)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루속히, 빠른 시일안에 인양되어
    가족품에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13 12:06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가 온 뒤 한결 바람이 시원해졌습니다
    가족분들에게도 시원한 바람같은 소식이 오기를
    같이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호수
    '15.8.13 12:16 AM (182.211.xxx.30)

    여러분들의 염원에 마음을 보태봅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 7. bluebell
    '15.8.13 12:31 AM (210.178.xxx.104)

    일상을 지내면서 문득문득..세월호에 관한 생각이 아직도 불쑥 떠오르곤 합니다.
    뭐라도 좀 이루어져서 좀이라도 덜 미안할 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 무거운 바람으로 미수습자님들 피끓는 마음에 마음 하나 보태며 늦은 밤시간에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하늘이 꼭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

  • 8. 나나너
    '15.8.13 1:09 AM (182.224.xxx.209)

    간절히 기원합니다.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그 차가운 검푸른 물속에서 얼마나 추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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