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8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과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반드시
'15.8.12 10:48 PM (110.174.xxx.26)가족분들의 염원하시는 일들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2. 노란리본
'15.8.12 10:49 PM (218.239.xxx.171)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세요. 기다릴께요.
저녁때면 블루벨님 때문에 그분들 생각하게 되네요.3. ......
'15.8.12 11:41 PM (39.121.xxx.97)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4. 저두
'15.8.12 11:44 PM (121.140.xxx.64)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루속히, 빠른 시일안에 인양되어
가족품에 돌아오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13 12:06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가 온 뒤 한결 바람이 시원해졌습니다
가족분들에게도 시원한 바람같은 소식이 오기를
같이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호수
'15.8.13 12:16 AM (182.211.xxx.30)여러분들의 염원에 마음을 보태봅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7. bluebell
'15.8.13 12:31 AM (210.178.xxx.104)일상을 지내면서 문득문득..세월호에 관한 생각이 아직도 불쑥 떠오르곤 합니다.
뭐라도 좀 이루어져서 좀이라도 덜 미안할 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 무거운 바람으로 미수습자님들 피끓는 마음에 마음 하나 보태며 늦은 밤시간에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하늘이 꼭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8. 나나너
'15.8.13 1:09 AM (182.224.xxx.209)간절히 기원합니다.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그 차가운 검푸른 물속에서 얼마나 추울까요!